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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학부 성적이 낮아서 석사를 가는 것에 대해...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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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도피성 석박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많다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의견 듣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중경외시 생명과학 분야 학과를 다니고 있고, 연구실 경험은 2곳 다니면서 다 합하면 곧 1년이 되어갑니다. 몇 년 꾸준히 한 동아리 활동도 있고, 자소서를 보자면 쓸만한 경험은 많은데, 전공 성적이 낮은 편입니다. 이걸로는 성적 때문에 제 기준 괜찮은 기업에는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올려보려고 노력은 하겠으나, 이미 받은 성적이 크게 달라지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랩실 경험을 내세워 좀 더 취업에 유리한 대학원을 찾아 석사까지 진학하는 것이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취업을 바로 하는 것보다는 석사까지 해보는 편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추측하였습니다.

부족한 제 시야로 판단한 것이기에 오류가 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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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칠칠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4.04.10

몇점인지도 나타내지 않았으며 성적이 낮으나 랩에서 받아주시는 교수님도 있으시지만 거기가 좋은 곳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낮음에도 받아야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바이오이면 석박 소지자가 많아 학위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그 안에서 실적을 보죠 그리고 인턴도 했는데 거길로 진학해도 되지 않나요 그 실험실에서 인턴을 했다는 건 큰 메리트 인데요

2024.04.10

솔직히 다른분야면 비추하는데 생명은 석사가 기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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