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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위과정 할 때 거의 비슷한 상황의 동기가 있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그 친구는 어찌저찌 졸업요건은 채우는 수준으로 졸업했고, 이후에는 박사급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훨씬 밝은 얼굴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훌륭하고 탁월한 연구자의 길을 원하신다면 실현 가능성에 대해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해 보셔야겠지만, 지금부터 주위의 도움을 구하고 본인이 최선을 다하시면 적어도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박사학위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고 나면 거기에 또 다른 인생이 있습니다.
또, 위와는 상반된 말이지만, 학위가 본인의 건강과 삶을 포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또 아닙니다. 만약 학위과정을 지속하는 것이 본인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와 위협으로 다가온다면 과감하게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또 다른 삶이겠지요.
어느쪽을 선택하시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선택한 이후에 최선을 다하는 삶만 있는거에요.
박사 4년차 자퇴
16 - ㅋㅋㅋ 약간 고딩때 공부시간 자랑하는사람 같네
만약 저렇게 진심으로 하고 실적 못뽑으면 자괴감올듯ㅋㅋ
평일 9 to 11, 주말 쉬면 너무 적나요?
20 - 도전!! 안되면 말구!
교수님한테 관심이 가는데 어떡하나요
7 - 이제 강의는 누구한테 듣지..
교수님한테 관심이 가는데 어떡하나요
29 - 교수님이 corresponding author로 모든 책임을 지시니 우선 교수님이 선택하는 것이고요.
교수님들의 경험에 의해서 내린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1. 글에서부터 풍기는 석사 졸업 예정자의 논문 내고 도망가는 경험
"저는 석사 졸업을 하기 전 빨리 논문 투고를 하고싶은데 "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석사 졸업을 하기 전에 논문 투고를 빨리 하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 부족한 수준으로 제출한 논문 리부탈은 나중에 본인이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2. 정말로 수준이 부족하다.
추가하고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 교수님의 완벽주의성
보통 논문은 장점이 많은 논문보다 단점이 없는 논문이 억셉이 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순간 태클이 걸리기 때문이죠. 교수님도 이를 알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처를 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경험한 수십명의 석사과정들이 논문 던지고 취업하고는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자 대안이 있습니다. 공동1저자 또는 1저자를 다른 학생한테 주고 나가세요.
하지만 아깝죠? 나중에 불평불만 내가 다했는데 어쩌고저쩌고 하겠죠?
지금 완벽히 끝내고 제출하세요.
논문 투고는 전적으로 교수님 재량인가요?
19 - 급이 다름. 넘보지 말길
교수님한테 관심이 가는데 어떡하나요
8 - 본인이 교수님이거죠? ㅋㅋ
교수님한테 관심이 가는데 어떡하나요
10 - 본인인데, 좋은사람이니 걱정 마렴.
unist ㅈㅎㅇ 교수님 어떠신가요?
28 - 분야가 다른데 뭔 급차이 운운하냐?
비전 학회랑 딥러닝, 머신러닝 학회랑 비교하는건 무슨 논리지?
NIPS, ICLR 이야 말로 잡다하게 비전, NLP, 다 받아주면서 잡탕됬는데,, 왜 비교하는지? 이해 불가
CVPR 수준은 못 볼꼴로 떨어짐
9 - 논문 읽기는 하는지 모르겠네 NeurIPS에 비전 논문이 얼마나 많은데
NeurIPS 떨어지면 ICLR내고
수준안되면 CVPR 낸다.
잡탕이라니 원래 ML이 그런거고 CV가 작은 분야였는데 이렇게 거품낀거라고 생각해야지;;;;
CVPR 수준은 못 볼꼴로 떨어짐
7 - 손해입니다. 저는 연구비나 임용 심사 들어가서 mdpi 만 있으면 무조건 탈락, 있으면 상당히 감점해서 봅니다. 제 주변에 교수님들과 얘기해봐도 비슷한 분들이 꽤 계십니다.
MDPI내면 오히려 손해임?
16 - 이 기사를 보면 한국 학교들이 순위 상승에만 지나치게 집착해왔음을 알 수 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같은 실적과 역량이 부족하다 보니, 다른 방식으로라도 순위를 끌어올리려는 것이다. 랭킹을 의식한 나머지 실력 있는 한국인 교수보다 외국인 교수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한국 사회의 서열 문화가 학계에서도 작용하는 대표적인 사례임. 카이스트는 서울대에 뒤처지지 않으려 애쓰고, 연고대 역시 서로를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중국처럼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이 아니라서 점점 NCS에서도 한국 기관이 잘 안보이고 중국기관이 잘 보이는 이유 중 하나..
카이스트 QS 평가 배제ㄷㄷ
9 - 님 해외박사 지원 안해봤죠?
미국 박사 과정 합격 가능성
7
유니스트 에화공 전전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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