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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인데, 좋은사람이니 걱정 마렴.
unist ㅈㅎㅇ 교수님 어떠신가요?
49 - 어차피 그 분야 최고 저널이면 인정 받음 별 상관 없음
IF낮은 분야 후회됩니다.
18 - 학부생 수준에서 저정도 커버하기 힘들면 그냥 캐파 부족인거 같습니다
학부연구생 쉽지 않네요 ㅋㅋㅋ ㅠ
16 - 사실 남 잘되게 하는 건 어려워도 남 못되게 만드는 건 쉽습니다.
특히 학계나 회사에서 높은 위치에 있으면 더더욱 그렇구요.
교수가 학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퇴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37 - 낙하산으로 넣어주는건 어렵지만, 레퍼 체크로 못들어가게 하는덴 영향을 줄 순 있죠..
교수가 학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퇴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30 - 입사 시켜주는 건 절대 못하지만 reference check가 왔을 때 부정적 피드백을 줘서 떨어뜨리는 건 가능합니다
교수가 학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퇴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8 - 이미 말씀하신 실적이면 물박사는 절대 아닙니다. SKP 박사 받아도 네이처컴 혹은 그 이상의 논문 내시고 졸업하시는 박사님들? 전체 학위자 중에서 1%도 안될겁니다...
물박사일까 겁납니다...
14 - 물박사냐아니냐는 성과로 보는게아니에요 ㅋㅋ
작성자님도 아시겠지만 5분만 대화해도 깊이가 느껴지잖아요 표현만안할뿐. 이건 박사 학위동안 치열하게 공부해오지 않은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생각합니다.
5년차에 넷컴 퍼블리쉬하신거면 그래도 성과가 좋으신 편이라 생각들고 그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셨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포닥가면 넷컴 논문을 혼자 쓴건지 아니면 주변 도움으로 쓴건지 바로 증명하셔야할겁니다. 어디 분야든 SPK포닥들 일부 제외하면 넷컴정도는 다 있을테니까요.
물박사일까 겁납니다...
10 - 번외로 지도교수님이 아니고 지도교수가 라고쓴거에서 존경이나 예의가 좀없어 보이십니다. 학부생도 아닐텐데..
교수가 자꾸 제 집안 사정을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다닙니다
13 - 공적인 자리도 아닌데 뭔 님짜 붙이는것까지 시비임
교수가 자꾸 제 집안 사정을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다닙니다
9 - 학교연구실은 회사가 아닙니다. 일한만큼 시급으로 환산하고 싶으면 편의점 알바하세요.
일한만큼 주지 못한다면
17 - 돈을 말한게 아니면 제대로 써놓든가요.ㅎㅎ
그럼 왜 그런 기회를 일한만큼 줘야하나요? 성장할만한 싹을 가지고 있어야 주는거지. 싹을 틔우고 큰 나무가 되려면 환경도 중요하지만 씨앗 자체가 매우 중요하죠. 제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면 연구자로서는 싹수가 노란 애들도 있어요. 어쩔 수 없죠.
그리고 본인이 여러가지 기회를 알아서 챙겨가야하는 것도 맞아요. 깨달으셨다니 다행이고 앞으로는 스스로 잘 챙기시길.
일한만큼 주지 못한다면
11 - 본인이 먼저 글작성자한테 위에서 내려다보고 말했으면서…
일한만큼 주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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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수 뽑는게 점점 미국처럼 변할 듯
2025.03.21

이런 흐름이 없던 시절에도 미국에선 교수 지원자가 K99/R00 가지고있으면 (교수가 되어서도 과제를 이어서 수행하는 과제,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세종펠로우같은) 이미 사실상 검증된 지원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교수가 되기 수월한데
한국은 아무리 논문실적이 좋아도 괜찮은 과제를 따는 것 자체부터 헬난이도 + 과제지원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져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임. 그리고 교원을 뽑을 때, 정말 다양한 요소들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당장 뽑힌 후 정착할 수 있는지 여부가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음.
왜냐하면 사실상 미국처럼 세팅비용을 넉넉하게 주거나, 어니면 협상을 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교수가 되어서 세팅을 하려면 당장 학생들을 뽑아야하는데, 그럴만한 돈이 충분하지 않으면 1-2명으로 2년동안 버텨야하는데.. 이게 학과차원에서도 큰 데미지로 돌아올 수 있음.
지원자도 임용 후 개인과제를 따는게 제일 중요한데. 이게 불분명해졌으니 이미 개인과제가 있는 타대학 교수를 뽑거나. 혹은 5년짜리 세종을 가자고 있는 포닥을 뽑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듯. 점점 더 미국처럼 바뀌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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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43 7825
교수가 되기위한 자격 김GPT 7 21 4955-
32 48 7519 -
45 33 11120
드러내고 학벌주의자인 교수들도 있긴함 김GPT 38 30 10746
미국 교수 임용 관련 네이쳐 연구 김GPT 8 10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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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명예의전당 166 10 29225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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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