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할때 자취고민(집안일로 시간 뺏김)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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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안일은 그냥 보통 사람사는거 같이 청소하는데 위장이 약해서 배달음식,밖에서 먹는거 싫어하고 직접 해먹는거 좋아하고 건강챙기는 식으로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먹는거랑 장보기, 청소, 옷, 침구류 세탁등 하면 빼앗기는 시간이 꽤 있을거 같은데

고등학교때 시절과 비교해서 절대적인 시간의 차이로 공부를 덜? 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차이를 어떻게 메꾸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냥 하루에 1시간 정도 밥만들고 집안일하는 시간으로 매일매일 어쩔 수 없는 시간이다하고 투자하시는지?
아니면 그 1시간도 아깝다 밥은 대충 빠르게 삼각김밥, 시리얼 등등 사먹는걸로 떼우고 집안일 좀 그냥 거지같이 살고 이런걸로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창출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더 새로운 방법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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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4.15

돈 더 써서 좋은 밥 사드셈

2024.04.15

아무리 바빠도 본인 건강, 위생을 위한 일은 포기하지 마세요
육체,정신건강 망가졌을때 돌아보면 항상 본인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포기한거더라고요 힘든날도 제가 열심히 나를 위해 노력해놓은 결과물(집안일)이 저를 지탱해 주더라고요 학위 이후에도 어차피 필요한 습관이에요

2024.04.15

진지하게 누워서 폰 보는 시간만 줄여도 집안일 충분히 합니다.
장 보는 건 쿠팡 로켓프레시로 보고, 빨래는 … 개인적으로 건조기 하나 사는 거 추천합니다. 삶의질 수직 상승
자취방 청소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청소기 함 돌리고, 주말 오전에 물걸레질 한번 해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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