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7.초심자의 논문 읽기 - 김박사넷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7.초심자의 논문 읽기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단형'님의 글입니다


편집자 주: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지난 글들을 아래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용감한 시작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2.컨택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3.면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4.입학 시험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5.힘든 적응 기간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6.연구자 모드 ON



대학원 입학 초기에 부딪히는 가장 큰 난관이 이 논문 읽기 아닌가 싶습니다.


연구할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논문 읽기가 필요한데, 보통 영어인데다가 난생처음 보는 말들로 이어져 있으니 처음에는 당연히 당황스럽지요.


대개는 교수님이나 연구실 선배들이 리뷰 논문을 몇 개 건네줄 것입니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그 연구 분야의 의미와 연구 방향, 동향, 전망 등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갖는 학술 논문의 종류입니다.


대학원 신입생을 포함해 전체적인 연구 흐름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리뷰 논문은 좋은 시작점이 됩니다.




리뷰 논문부터 시작하기


리뷰 논문도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로 읽으니 쉽지가 않더군요.


리뷰 논문의 전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상세한 내용 하나하나 다 초면이니 진도를 나가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노트에 맥락과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거나 모르는 부분을 표시해 두고 최대한 바로바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리뷰 논문에 붙어있는 다른 참고문헌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뷰 논문에서 다른 레퍼런스로, 끝이 안 보이는 과정이었지만 언젠간 마무리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일단 논문 하나를 완독하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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