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4.공동연구 시작하기 - 김박사넷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4.공동연구 시작하기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단형'님의 글입니다


편집자 주: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지난 글들을 아래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용감한 시작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2.컨택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3.면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4.입학 시험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5.힘든 적응 기간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6.연구자 모드 ON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7.초심자의 논문 읽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8.대학원생의 수업 듣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9.첫 발표 준비하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0.발표는 힘들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1.메일 잘 쓰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2.메일도 힘들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3.초심자의 논문 읽기2





저희 연구실은 타 연구실 또는 기관과 공동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누군가가 같이 해줌으로써 우리의 아이디어가 구현되는 것이 공동연구의 가장 매력적인 점입니다.


그것도 좋았지만 저는 다른 연구자들과 교류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특명: 단순 의뢰를 공동연구로 발전시켜라!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갑자기 교수님 연구실로 소환되어 한 가지 지시를 받았습니다.


“내가 방금 보낸 메일이 네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 설명하려고 불렀어.

OOO 교수가 우리 연구실에서 하는 OOO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제 너도 실험에 익숙해졌으니 우리 실험실에서는 네가 담당하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간단히 보니까 이건 단순히 만들어주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될 것 같아.

이 실험 아이디어랑 내용 잘 숙지하고, 중간중간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체크하고, 아예 우리랑 같이 하는 공동연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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