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7. 기숙사 살기 - 김박사넷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7. 기숙사 살기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단형'님의 글입니다


편집자 주: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지난 글들을 아래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용감한 시작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2.컨택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3.면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4.입학 시험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5.힘든 적응 기간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6.연구자 모드 ON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7.초심자의 논문 읽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8.대학원생의 수업 듣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9.첫 발표 준비하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0.발표는 힘들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1.메일 잘 쓰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2.메일도 힘들어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3.초심자의 논문 읽기 2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4.공동연구 시작하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5.공동연구, 잘하고 싶었는데...

[대학원생 2600일 생존기] 16.멘탈 약한 대학원생



저는 대학원 시절 통학, 기숙사, 자취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학교와 50분 정도 거리에 있던 집이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급하게 기숙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당시 기숙사 선발 기준 상 예상대로 무난히 기숙사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최고 관심사는 ‘누가 내 룸메이트가 될 것인가’였습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던 연구실 선배들을 보니, 룸메이트와 생활 패턴이 안 맞으면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요. 당시 기숙사엔 함께 방을 쓰고 싶은 사람 두 명이 사전에 신청하면 한 방을 배정해 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내 미래의 룸메이트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는 사람과 룸메이트를 하기는 부담스러워서, 학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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