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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원래 세상에 이상한 박사님들이 많은가요

2025.03.10

9

4337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문제가 될 것 같아 적진 못하나...

타 기관과 협업 과제를 하다보면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시는 박사님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저 뿐만이 아닌 랩 내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이상한 분들)

제가 유독 이상한 분들만 만난 것인지... 아니면 학위과정을 거치고 나면 다들 이상해지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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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3.10

그건 그냥 그 기관의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025.03.11

제가 하는 말이 100% 다 맞다... 라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은...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해요... 사람이라는 것이... 다 자기 뜻한바가 있고 꿈들이 있고 이상적인 목표가 있고 할텐데요... 근데 현실는 그거 다 꿈같은 일일 뿐이고... 현실은 그저 팍팍하고 부대끼고 먹고 살기 어렵고 다들 어렵죠... 그러니... 앞은 막막하고 희망이 안 보이고... 박사님쯤 되면... 가정도 있을수 있고... 먹여 살려야 할 처자식도 있을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본인 장가나 시집도 가셔야 하는데... 이루어 놓은 것은 없는 것 같고... 앞길은 구만리고... 짜증나죠... 그러니 주변을 보면 한숨 나오고 화풀이 하는거죠... 본린 삶에 영감이 샘솟고 주체적으로 창조적으로 사시는 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죠... 우리 잡스 형님이나 빌게이르 형님처럼... 그렇게 삶을 주도적이고도 창조적으로...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이... 주변에 흔했다면... 그런 분들이 애초에 부각되거나 주목 받지 않았겠죠... 본인이 보셨을 때에... 저인간들은 왜 저러나... 싶을 수 있지만은... 그러한 어려움에 실제로 부딪히거나 맞닥들이게 되시면... 아마도 비슷하실겁니다... 몇몇 초인적인 인물들이나 그것을 뚫고서도 주도적으로 살게되고... 그러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맛보게 되는 소수(라이트 형제, 토마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 님이 그런 분들을 보셨을 때에... 불편한 마음이 드실수야 있지만은... 다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으니... 그저 본인의 앞길을 잘 설계 하셔가지고... 본인의 임무에 성실하고도 충실히 살아가시면 될 것입니다... :-)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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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영화 보면 악당 중에 진짜 미친 악당은 박사인 경우가 많지 않았나요? 보편적인 현상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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