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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출산 태어나는 애들은 상위권 대학원가기 쉬울 듯

2024.06.25

12

2030

현재보다 인구가 3배 정도 줄어드나?

여튼 대학 구조조정 속도가 예상보다 마일드하고
뽑아야될 인원은 여전히 많을 것이고

학생은 없으니

대학도 쉽고 대학원도 쉬울 듯.

블루오션의 국내가 아닌 글로벌에서 경쟁한 친구들이 더 가치가 커질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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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무기력한 라이프니츠*

2024.06.25

대학 정원도 줄고. 대학 자체가 엄청 줄어들겠지. 우리나라 대학 중 최소 절반은 없어진다고 본다.

2024.06.25

지금도 이미 20년 전보다 훨씬 쉬움. 수험생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는데 상위권 대학교 정원은 오히려 늘린데다 IST나 켄텍같은 곳도 늘어났으니

2024.06.25

2000학년도 수능 응시인원 87만명. 작년 2024학년도 수능 응시인원 44만명. 요즘 학생들 대학 가기 쉽네.

대댓글 6개

2024.06.25

ㅋㅋ 유튜브에서 (수능관련영상에서) 요즘애들한테 인원줄어서 대학가기 쉽다고 댓글달면 발작하더라ㅋㅋ 요즘이 수능도 어렵고 n수생 많아서 대학가기 더 어렵다고ㅋㅋㅋ 그런 능지니까 대학가기 어려운건데ㅋㅋ

2024.06.25

수능 응시인원에 n수생까지 다 포함된 거고 요즘 수능이 어려워봐야 예전 수능보다 어렵나? 예전엔 수능이 쉬웠다고? 2010년도까지 수능 만점은 아예 없거나 기껏해야 매년 1명이었는데? (2001학년도 제외) 최근 10년 동안은 매년 최소 수십명 만점 받았더만.

2024.06.25

그래서 예전 분들 최상위권 대학이면 더 대단함 심지어 의대만 가던 시절도 아니고 ㄷㄷ 다 상대적인 거지 뭐

2024.06.26

요즘 서울대 평균이 상위1%대인데 옛날엔 얼마나 높았노

2024.06.29

매년 수십년 이러고 있네 만점자 22 1명 23 2명 24 1명인데

2024.06.29

최상위권은 수시임. 요즈음 의대는 지역인재버프에 교과입시받고 가고, 영과고는 서카포 어려워진거 맞지만, 일반고는 수능이고 머고 쉬워짐. 애초에 수능같은 쓰레기시험으로 이공계뽑는것도 웃기지만, 상위권 마지노선은 서성한.
근데 여기 김학사넷 아니다. 대학원, 특히 자연계는 요새 실적잘나오는 비인기랩도 잘 가는 데다가
원래 계급장 떼고 붙는 거라 의미없다고봄.
이러니 의사애들이 아직도 수능성적이나 타령하고 있지.(심지어 당시 이공계보다 밑인데)
그나마 영과고가 가까운 평가에 속도가 빠를 순 있지만 그밥에 그나물

2024.06.2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상위권 대학 아니면 예전만큼의 위엄이 없지.

2024.06.25

웬만하면 다 대학가는 문화자체도 많이 없어질듯.

2024.06.26

이글만 봐도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입결"에 집착하는걸 보입니다. 아마도 경제급성장 하면서 좋은대학가야된다는 인식+이로인한 사교육 과열화 등에 따른 여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편입생이라고 하면 눈찌푸리는것부터 시작하는것도 비슷하죠.
사실 어느학생이 입학했는지만큼 혹은 그 이상중요한게, 그학생이 졸업할때의 수준입니다.
즉 졸업여건만 유지하고, 그 졸업여건에 맞출수있도록 푸쉬를 하면 개인적으로 졸업생의 수준은 차이가 충분히 안클수도 있습니다.
즉, 미국과 유사하게 입시중심체제에서 좀 벗어나서 졸업중심 체제로 옮길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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