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바빠 보이셔서 말도 못걸겠고 하는거라곤 조용히 앉아서 주신 논문 읽는게 다인데 영어를 너무 못해서 한 편 읽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되네요 읽더라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정리도 안되고 뒤죽박죽 ㅠㅡㅠ 이것도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능숙해지는 날이 오겠죠...? 선배님들 옆에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다들 척척 주제잡고 실험하는데 저도 저렇게 할 수 있을지 두렵고 기대되고 참 복잡합니다 원래 신입의 마음은 다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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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8.04
원래 그래요.
모르는 거 정리해서 커피라도 하나 사들고 선배들께 여쭤보시고 하십셔.
2023.08.04
다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들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사수한테 모르는거는 물어보고 그렇게 큰거죠
2023.08.04
2023.08.04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