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74 -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78 - 우리 랩 신입도 괴물이더라... 소변기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진짜 구렁이 한마리가 또아리 틀고 있음... 진짜 괴물레벨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79 - 2인큐는 어쩔 수 없지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14 - 그럼 이제 교수님이랑 친인척 관계가 되는 거임?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10 - 대학원은 인기 학과나 랩실말고는 항상 인원이 부족하므로 보통 교수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에 컨택 성공하면 웬만하면 입학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과기원 쪽이 그런 게 더 없어서 컨택 성공해도 원하는 연구실 못 가거나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구두로 약속한 내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연구가 있어 해당하는 자대 연구실 가는 건 좋지만, 그게 아니라 단순히 더 좋은 학교 가고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말로 꼬신다고 넘어가면 분명 후회합니다. 대학만큼 대학원 진학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해요
컨택만 하면 서울대 입학이 그렇게 쉬운가요?
11 - 일단 묘사대로면, 누가봐도 서울대 학벌세탁기 미끼로
성실하고 맛있는 연구실험 노예를 낚시해서 써먹으려는 의도가 만만인데...(3.5 미만이면 특히.)
문제는 만약 님의 목적이 설포카로 최종학력변경+좋은데로 취업가기 목적이면 거절의 여지가 없음. 어쨌든 지거국->서울대면 취업시장 이력서 중에서도 베스트 스토리고.
컨택만 하면 서울대 입학이 그렇게 쉬운가요?
9 - 제목보고 왔더니 내용은 개구리네
맘편히 연구할 수 있게 밥주는 대학이 내게는 명문대다
9 - 여기 에브리 타임인가요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7 - 습작을 반복해야 대작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몇프로나 되겠나요?
언젠가 누군가가 당신의 논문을 보며 공부하고 영감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공헌이죠
껍데기 연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11 - GPT로 영어 표현 수정하는데 뭐라하는 놈들은 연구에 자신없는놈들일 뿐임.
논문 잘 못쓰던 사람이 GPT로 논문 잘쓰는거 보고 위기감 느껴서 그럼. 그냥 자기가 "연구" 자체를 잘하면 될것을...
무슨 영어 경진대회 할라고 박사받았는지 참..
GPT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
13 - 대학원생은 대학원생입니다. 물론 사적인 연락이나 쓸데없이 주말, 늦은 밤에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연구나 프로젝트 관련이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혼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나이따져가면서 다르게 지도하면 오히려 연구실 분위기 망합니다.
그리고 핵심은 "다른 20-30대 대학원생이면 이해되지만 나는 40대에 가정이 있으니까 불편하다" 는 본인만 차별대우 받겠다는 심보입니다.
아줌마라도 입학하면 동일한 대학원생입니다. 남들 개인 사정 다 봐줄 시간 없어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들어보면 교수가 유난히 별난것도 아닙니다.
대학원생도 학생이고,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는것이 당연하고, 부당한 지시는 전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통제가 아닌 지도라고 생각하세요.
글에 정보가 얼마 없어서 그렇지만, 업무시간에 "개인공부"는 하면 안되는거고.. 당연히 연구실 소속으로 학교에 있을 땐 연구실 관련 공부를 해야합니다...
과목도 대학생처럼 듣고 싶은 거 듣는게 아니고요... 대학원 수업은 더 specific해서 오히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도 학생들 걸러서 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22 - 아, 우선 없는 말을 제가 한 것처럼 적어놓아서 죄송합니다.
다만, "가정이있어서", "나이차가 5살 이상 안 나기에" "젊은 사람들은 더 통제 당할듯", "이 나이에 이렇게까지" 라는 말을 짧은 글에 여러번 적으신것만 봐도 나이가 있어서 다른 대학원생과 다르다 라는 뉘양스를 많이 풍겨서 그랬습니다.
꼭 직접 적지 않았다고 저희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업무시간 외 개인공부면 교수가 알 일이 없겠죠...? 통제 한다는건 교수가 컨트롤하는 시간 내에 일어난 일이라는 건데, 그러면 "업무시간외" 라는게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대학원은 직장과 달리 9시출근 6시 퇴근 이런게 정해져있지 않고 주 몇시간 일 이란 개념도 없거든요.
일이 아니고 공부와 연구기 때문에 그래요. 교수가 너 밥먹고 똥싸는거까지 나한테 보고해! 라고 하는 미친사람이지 않는한, 진짜 업무시간 외(교수가 알 길이 없는)에는 개인공부든 취미생활이든 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 시간이 항상 동일하게 보장받진 못할거지만요...
그게 박사과정입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16
[질문/수정] 훈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2025.02.21

안녕하세요, 국내 석사 진학(사회과학계열)을 희망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타대 특정 교수님의 연구 동향과 제 짧은 사회 경험 사이 교집합이 있어
해당 교수님께 2025-1학기 학부 강의 청강 문의를 드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메일을 읽으시기만 하고 답변을 주지 않으셔서,
혹시 제가 실수하거나 오해한 부분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상황>
1월 말
- 제 짧은 사회 경험을 덧붙인 소개와 함께 청강 문의 메일을 드렸습니다.
- 왜 하필 2025년도 1학기에 청강을 하고 싶은지, 왜 그 수업을 듣고 싶은지는 메일에 명확히 기재했습니다.
*교수님께 연락 드린 계기를 매우 추상적으로 요약하자면:
- 교수님께서 수십년 간 연구해오신 "대상"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근무했고,
-> 업무 수행 과정에서 구조적 문제를 의식하면서 1월 중 개인적으로 거시적 해결 방법을 탐구하다가
-> 교수님 연구 동향과 맞물리게 되어 대학원 진학을 꿈꾸게 됐습니다.
- 해당 "대상"을 둘러싼 복잡한 제도적/구조적 이슈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지금도 지속되는) 분야인 만큼, "시기"와 "시의"도 역시 매우 중요한 영역이므로 바로 교수님을 찾게 됐습니다.
3일 뒤
- 교수님께서
[ㅇㅇㅇ 학생
청강 가능합니다. 한양대이면 학점 교환 신청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참여하시면 공식적으로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주셨습니다.
(생략 과정에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메일을 그대로 복붙했습니다.)
*이때 저는 아래와 같이 이해했습니다.
- 청강 가능
- 학점 교환 가능하면 해봐라
- 학점 교환이든 청강이든 수업 듣게 되면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다
(애매한 부분: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다 = 출석/과제 등 수업 커리큘럼 쫓아오는 걸 체크하겠다..??)
저는
- [학점 교환을 시도하였으나, ㅇㅇ대학교는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나 부득이하게 청강을 희망하게 되었다,
학사팀에 연락하여 청강과 관련해 별도로 숙지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답변 드린 뒤,
이후 해당 학교 학사팀에 연락해 청강 관련 별도의 절차가 없는지 여쭤봤습니다.
학사팀 문의 결과
- [해당 학교 시스템 접근이 불가하므로 수업 공지사항이나 자료 등은 교수님께 메일로 여쭤봐야 한다,
아니면 교수님께 수업 조교의 연락처를 한 번 물어봐서 조교님 통해 소통해도 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서 2월초 교수님께,
- [수업 공지사항과 자료 접근 방법: 혹시 담당 조교님께 공지사항 및 수업 자료 공유를 요청드릴 수 있다면, 연락처를 안내받을 수 있을지]
- [과제 제출 방식: 시스템 접근이 불가능해 향후 과제 등 결과물을 교수님 또는 담당 조교님께 메일로 제출드려도 될지, 또는 교수님께서 정해주시는 제출 방식이 따로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렸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메일을 읽고 답변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청강이 가능한 건지 불확실해
오늘 오전, [개강일에 강의를 청강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메일을 드렸으나,
확인하신 뒤 답변을 주지 않으십니다...
혹시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요..?
이 질문 드리려고 오늘 여기 가입했습니다..!
선배님, 원생님, 연구원님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를 잘 몰라서
혹시 글이 불편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
188 29 40050 -
322 31 95212 -
165 30 45108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우울주의) 실패에 대하여
143 - 드디어 졸업합니다!! 교수님 마땅하십니까? ㅋㅋㅋㅋ
103 -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93 - 대학원생을 위한 화법 레슨
21 - 맘편히 연구할 수 있게 밥주는 대학이 내게는 명문대다
21 - 이제 누구한테 논문 넘겨주고 이런 거 못하겠네
26 - 음... 쓸까말까 고민... 10년전 이야기...
29 - 교수 인성은 그냥 그밑에 몇년 구른 박사 보면됨
35 -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21 - 쩝... 하찮은 질문이긴한데
7 -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24 - 대학원 자퇴 그 이후
29 - 수도권대 나와도 지거국 대학원가는게 전망좋으려나요
14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공동 1저자 순서 중요한가요?
15 - 학위 논문과 똑같은 국내 저널
8 - 컨택만 하면 서울대 입학이 그렇게 쉬운가요?
16 - 제가 대학원 간판에만 눈이 먼걸까요...
9 - 교수님이 대학원생들 연구실에 얼마나 자주 들어오심?
16 - 껍데기 연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9 - 포닥과 포닥지도교수 관계?
10 - 제가 mz인건가요 선배가 꼰대인건가요
11 - GPT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
9 - 내돈쓰게하는교수
6 - 요즘 학생들의 기본마인드 제주변만 이런걸까요?
7 - S대 전기과 컨택 후에도 불합격 할 수 있을까요?
7 - 연구실 내 인간관계-서럽고 아픕니다
6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우울주의) 실패에 대하여
143 - 드디어 졸업합니다!! 교수님 마땅하십니까? ㅋㅋㅋㅋ
103 -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93 - 대학원생을 위한 화법 레슨
21 - 맘편히 연구할 수 있게 밥주는 대학이 내게는 명문대다
21 - 이제 누구한테 논문 넘겨주고 이런 거 못하겠네
26 - 음... 쓸까말까 고민... 10년전 이야기...
29 - 교수 인성은 그냥 그밑에 몇년 구른 박사 보면됨
35 -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21 - 쩝... 하찮은 질문이긴한데
7 -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24 - 대학원 자퇴 그 이후
29 - 수도권대 나와도 지거국 대학원가는게 전망좋으려나요
14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김박사넷 | 미국 Virginia Tech 신임 교수 초청 웨비나
145 -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미국 박사지원 질문드립니다.
7 - 공동 1저자 순서 중요한가요?
15 - 학위 논문과 똑같은 국내 저널
8 - 컨택만 하면 서울대 입학이 그렇게 쉬운가요?
16 - 제가 대학원 간판에만 눈이 먼걸까요...
9 - 교수님이 대학원생들 연구실에 얼마나 자주 들어오심?
16 - 껍데기 연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9 - 포닥과 포닥지도교수 관계?
10 - 제가 mz인건가요 선배가 꼰대인건가요
11 - GPT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
9 - 요즘 학생들의 기본마인드 제주변만 이런걸까요?
7 - 연구실 내 인간관계-서럽고 아픕니다
6
2025.02.21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