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광우병이나 사드 보셈... 잠깐 표팔이로 예산 늘려줄진 몰라도 얘네는 사고자체가 반과학적임
이재명 대통령이 r&d에 관심이 있을까?
22 - 확실한 것은 원자력 제외한 연구자들은 살 판 난겁니다 ㅋㅋㅋㅋ
원자력도 조금은 신경 써줬으면 좋겠지만...
윤석열에 극심한 반감을 가져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원래 주인이 미우면 키우는 개새끼도 미운 법이죠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6 - 불합격 경험이 처음이시군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학자의 길은 불합격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인턴에 떨어지셨지만 앞으로는 대학원 입학, 원하는 연구실에 떨어지실 수도 있겠고, 졸업하고 나서 자리 얻으려면 거기도 한참 불합격들이 있지요. 논문 리젝도 불합격이겠고, 세미나에서 실수하는거, 발표 했는데 아무도 관심 없어서 좌장이 억지로 질문하는걸 지켜보는거, 교수님과 연구지도 중에 혼나는거, 전부 불합격입니다.
물론 기분이 속상하고.. 여담인데, 속상하다 라는 표현 참 잘 만든거 같아요. 겉으로는 문제 없지만 속이 상했다. 작성자분도 속이 상하셨겠지요. 그렇지만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불합격했고 속상하니 슬프게 앉아있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음번 합격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해보시겠습니까?
불합격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힘드네요
30 - 원자력도 예산 증가임 소형smr뿐만 아니라
원전 해체 집중하면 됨
첫 국무회의때부터 rnd 예산가지고 장관 1시간
넘게 탈탈 털어서..
윤때는 국무회의
안건 1개 10초컷인데, 2개분과 보고에 3:40분 질문에
질문으로 탈탈 털리는 중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1 - 예산 늘릴때 대학원생이 많아지는 만큼 대학원생들이 목표로하는 일자리의 질과 양이 많아져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국립대 교수랑 정출연 일자리 개수랑 연봉은 정부 손안에 있는거 아닌가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6 - 인재를 양성하쟀지 개나소 양성하자고 한게 아니잖음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3 - 그런 저능아면 뭘해도 말아먹었을거라 괜찮음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5 - 대학원 6년 마무리 되어 가는 사람 입장에서 주변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누가 봐도 잘 육성된 인재들은 자리가 굴러들어 옵니다.
이야기 해보면 잘 육성이 된것 같은 인재들은 알아서 자리 찾아 갑니다.
애매한 인재들은 고민하고 고생하지만 어딘가 갑니다.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0 - 켄텍은 문재인때 한탕털이 끝나서
이재명은 다른걸로 한탕하겠지
대장동 화천대유 잊었냐?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8 - 교수임. 자리잡은 교수들은 그냥 똑똑한애들 많이뽑아서 논문 쓰고 졸업하면 지실적 되니까 그냥 인재양성만 주구장창 외치는거임. 걔들 졸업하고 뭐할지는 알빠노고. 설카포/연고 이공계 박사졸업생만 따져도 우리나라 전 학계+대기업 박사 신입 자릿수랑 큰 차이 안나고, 각종 박사 인력양성사업때문에 이미 정원은 말도 안되게 늘어나있음. 이 상황에서 인재양성만 외치는건 진짜 지 밥그릿 지키는거 이상도 아님.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3 - 정말 학구열이 뛰어나신 교수님들까지 매도하고 싶진 않지만 공대 교수 기준 기술원 마저도 학자다운 교수는 30프로도 안 된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직업이 그냥 교수일 뿐 어떻게 하면 과제 따서 실적 채우고 돈 벌까 고민만 하는 직장인... 뭐가 다르냐면 "이 연구의 가치는 정말 무엇일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적당 수준 성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치를 달성하지?"(진짜 가치가 아니라 목표치 달성에만 집중)
교수가 박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면 적어도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은 마땅히 마련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측면에서 문제는 많음.
박사가 내 전문성을 위해 연구 주제를 찾아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과 조언을 제공했다면 지도교수로서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함.
본인 돈 되는 과제만 미친 듯이 시키고 니 개인 연구는 니가 어차피 졸업하려면 해야 하는 거니까 너가 알아서 해야지? 라는 마인드를 갖고 미팅할 때도 과제 연구 이야기할 때랑 개인 연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랑 관심도 자체 차이가 확연히 나는 지도자가 과연 진정한 교수라고 할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는 이런 교수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함...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법적으로 교수 1인당 지도학생 수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해외의 유수 대학 유명 연구실들을 봐도 우리나라만큼 대학원생 많은 연구실 많지 않음.
우리나라 연구실들 보면 도저히 교수 한 명이 지도하는 게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규모의 연구실들이 많음. 우수 인재 양성이 목적이라면 인당 지도학생 제한 걸어야 한다. 그래야 교수도 본인 실적을 위해서라도 학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신경 쓰게 되며 그래야 정말 실력 뛰어난 인재들이 양성된다고 생각함.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4 - 대장동은 50억 클럽이 다 해먹었은걸로 나왔잖아. 정신 좀 차리자. 뭐? 화천대유? 뭐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2 - 지거국 3.6에 sci논문 따로 있는것도 아니면(이게 일반적임) 지금 학점과 학부연구생 경험으로는 ist도 간당간당허지않을까요?
학점 3.6인데 카이스트 포스텍 대학원 가능할까요?
12
[질문/수정] 훈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2025.02.21

안녕하세요, 국내 석사 진학(사회과학계열)을 희망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타대 특정 교수님의 연구 동향과 제 짧은 사회 경험 사이 교집합이 있어
해당 교수님께 2025-1학기 학부 강의 청강 문의를 드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메일을 읽으시기만 하고 답변을 주지 않으셔서,
혹시 제가 실수하거나 오해한 부분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상황>
1월 말
- 제 짧은 사회 경험을 덧붙인 소개와 함께 청강 문의 메일을 드렸습니다.
- 왜 하필 2025년도 1학기에 청강을 하고 싶은지, 왜 그 수업을 듣고 싶은지는 메일에 명확히 기재했습니다.
*교수님께 연락 드린 계기를 매우 추상적으로 요약하자면:
- 교수님께서 수십년 간 연구해오신 "대상"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근무했고,
-> 업무 수행 과정에서 구조적 문제를 의식하면서 1월 중 개인적으로 거시적 해결 방법을 탐구하다가
-> 교수님 연구 동향과 맞물리게 되어 대학원 진학을 꿈꾸게 됐습니다.
- 해당 "대상"을 둘러싼 복잡한 제도적/구조적 이슈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지금도 지속되는) 분야인 만큼, "시기"와 "시의"도 역시 매우 중요한 영역이므로 바로 교수님을 찾게 됐습니다.
3일 뒤
- 교수님께서
[ㅇㅇㅇ 학생
청강 가능합니다. 한양대이면 학점 교환 신청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참여하시면 공식적으로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주셨습니다.
(생략 과정에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메일을 그대로 복붙했습니다.)
*이때 저는 아래와 같이 이해했습니다.
- 청강 가능
- 학점 교환 가능하면 해봐라
- 학점 교환이든 청강이든 수업 듣게 되면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다
(애매한 부분:
출석부에 올려서 관리하겠다 = 출석/과제 등 수업 커리큘럼 쫓아오는 걸 체크하겠다..??)
저는
- [학점 교환을 시도하였으나, ㅇㅇ대학교는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나 부득이하게 청강을 희망하게 되었다,
학사팀에 연락하여 청강과 관련해 별도로 숙지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답변 드린 뒤,
이후 해당 학교 학사팀에 연락해 청강 관련 별도의 절차가 없는지 여쭤봤습니다.
학사팀 문의 결과
- [해당 학교 시스템 접근이 불가하므로 수업 공지사항이나 자료 등은 교수님께 메일로 여쭤봐야 한다,
아니면 교수님께 수업 조교의 연락처를 한 번 물어봐서 조교님 통해 소통해도 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서 2월초 교수님께,
- [수업 공지사항과 자료 접근 방법: 혹시 담당 조교님께 공지사항 및 수업 자료 공유를 요청드릴 수 있다면, 연락처를 안내받을 수 있을지]
- [과제 제출 방식: 시스템 접근이 불가능해 향후 과제 등 결과물을 교수님 또는 담당 조교님께 메일로 제출드려도 될지, 또는 교수님께서 정해주시는 제출 방식이 따로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렸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메일을 읽고 답변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청강이 가능한 건지 불확실해
오늘 오전, [개강일에 강의를 청강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메일을 드렸으나,
확인하신 뒤 답변을 주지 않으십니다...
혹시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요..?
이 질문 드리려고 오늘 여기 가입했습니다..!
선배님, 원생님, 연구원님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를 잘 몰라서
혹시 글이 불편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교수님 면담요청 김GPT 0 0 6398-
0 9 1924
메일내용 사족인가요? 김GPT 1 6 2392-
0 6 1814
교수님께 메일 김GPT 1 3 2619
교수님이 메일을 읽었다 김GPT 3 3 2447
대학원 진학 질문드려요 ㅠ 김GPT 0 1 3653-
2 5 658 -
0 4 745 -
98 33 61772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31 87 80343
심심해서 풀어보는 대학원생 개꿀AI 앱 모음 명예의전당 106 19 47642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연구자로 살길 잘했다.
346 - 중위권 사립대 대학원 운영 4년차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54 -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64 - 이재명 대통령이 r&d에 관심이 있을까?
11 - 대부분 랩 구성원들끼리 인스타 맞팔 하는 랩은 어떤가요?
11 - 석사취준...망했습니다
20 - 이제 석사 4학기인데 데이터가 없습니다
9 - 대장금 합격했습니다
21 -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27 - 불합격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힘드네요
27 - 꿀빠는 여자도 문제지만 빨아주는 남자도 문제임
23 - 대학원생 안들어올까봐 걱정하시는데
10 - ??? : AI 인재 10만명 양성.jpg
12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중앙대생이면 spk입시 이득 있을까요?
32 -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25 - 혹시 교수님 앞에서 우신 분 계신가요..?
8 - 물리학과 대학원 진학 현실적인 조언
11 - 가족이나 친척을 학부연구생인 경우가 있을까요...
18 -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석사
8 - 박사하고 싶은데 자신감이 부족해요
7 - KIST나 UST에서 너무 일해보고싶습니다
10 - 학점 3.6인데 카이스트 포스텍 대학원 가능할까요?
13 - DGIST(디지스트) 떨어지신 석,박사 선배님들을 찾고있습니다
11 - 석사 졸업 스펙 평가 부탁드립니다.
11 - 한국에서 학부 따지는 이유
9 - 타대진학은 꿈도 꾸지않는게 맞을까요?
8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연구자로 살길 잘했다.
346 - 중위권 사립대 대학원 운영 4년차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54 -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64 - 이재명 대통령이 r&d에 관심이 있을까?
11 - 대부분 랩 구성원들끼리 인스타 맞팔 하는 랩은 어떤가요?
11 - 석사취준...망했습니다
20 - 이제 석사 4학기인데 데이터가 없습니다
9 - 대장금 합격했습니다
21 -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27 - 불합격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힘드네요
27 - 꿀빠는 여자도 문제지만 빨아주는 남자도 문제임
23 - 대학원생 안들어올까봐 걱정하시는데
10 - ??? : AI 인재 10만명 양성.jpg
12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국내 석사 졸업 후 미국 박사 지원 질문
13 - 이번에 출국하는데요,,,,,,,,,,,,,
12 - University of Kentucky vs 서울대
11 - 미국 유학 합격에 대한 가능성과 세부분야 선택에 대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11 - 중앙대생이면 spk입시 이득 있을까요?
32 -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25 - 물리학과 대학원 진학 현실적인 조언
11 - 가족이나 친척을 학부연구생인 경우가 있을까요...
18 - KIST나 UST에서 너무 일해보고싶습니다
10 - 학점 3.6인데 카이스트 포스텍 대학원 가능할까요?
13 - DGIST(디지스트) 떨어지신 석,박사 선배님들을 찾고있습니다
11 - 석사 졸업 스펙 평가 부탁드립니다.
11 - 한국에서 학부 따지는 이유
9
2025.02.21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