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년 전기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원서 접수 끝난 상황입니다. ky만 지원했는데 k는 면접이 예정되어 있고, y는 서류 합격 후 면접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희망하는 y대 교수님께 7월 말에 RA컨택 연락을 드렸고 교수님께서 현재 충원 계획이 없으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을 학기 이후의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그래서 짧은 텀으로 다시 메일을 드리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다가, 가을 학기 시작 전 8월 말 다시 예전 메일을 전달드리며 인턴 충원 계획에 대해서 여쭤봤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미안하지만 아직까지 충원 계획이 없으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짧은 텀을 두고 두번이나 교수님께 RA 관련해서 여쭤봤다는 것이 교수님을 귀찮게 해드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충원을 하시는 타이밍을 여쭤보고 싶어 교수님께 계속 메일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이미 이 교수님께 대학원을 지원한 상황입니다. 사실 아직 대학원 입시가 진행중인 원서 접수만 끝난 상황에서 교수님께 다시 RA 충원 계획에 대해서 메일을 드려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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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10.20
돈드는거 아니니까 해보세요 간절함을 더 담으면 응하실지도 모릅니다
2024.10.20
묻고 싶은게 정확히 뭔가요?
또 연락하는 것이 교수에게 너무 심한 불편함을 주는 것 아니겠느냐? 교수가 그렇게 느끼면 답장을 안 할 겁니다.
또 연락하면 조금이라도 상황이나 답변이 바뀌겠느냐? 그럴리가요. 연구실 상황은 연구비 상황, 기존 인원의 졸업으로 바뀌지 팀과 함께 공동 연구도 하지 않은 누군가의 절실함으로 바뀌진 않습니다.
2024.10.20
2024.10.20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