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방과기원(지유디)중 하나에 무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해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는데요. 하지만 저는 좀 미련이 있어서 반수로 이번 수시에 과기원(지유디) 반도체계약학과로 지원해 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전공도 구체적이지 않고, 반도체에 대해 잘 모르고 특별한 관심은 없다고 하고, 1년을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냐고 하는데, 저는 석사로 삼성전자 취업에 보장되는 점 등으로 설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시반수를 하더라도 원서접수만 하면 되고, 수능 등 공부할 필요 없고 현재 과기원 1학년 2학기 과정 계속 다니면 됩니다.
과기원 무학과에서 계약학과로 반수로 갈아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과기원 무학과에 남아서 학점관리 잘한다면 삼성전자,sk 등 대기업 취업하는게 용이할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8개
2024.09.15
ㅋㅋ...
2024.09.15
계약학과는 겉으로보면 삼성전자가고 sk갈꺼 같지만 나중에 이게 구속역할을 하면서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2024.09.15
2024.09.15
대댓글 2개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