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학년 막학기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학교는 중경외시라인이구요.. 과는 농생명 쪽 입니다.
서울대 내년 전기 모집에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있는데 컨택을 하는 교수님마다 다 티오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텝스도 성적을 다 맞춰놓았고, 학점이나 스펙 준비도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중요한 컨택 부분이 이뤄지지 않으니 절망스럽습니다..
다른 학교에도 컨택을 하고있지만, 아직 답장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럴때 그냥 컨택이 안되더라도 그냥 자소서와 면접을 혼자 준비하며 지원 접수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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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9.02
지원한 서울대 랩이 어느 과인가요? 지금 4학년 막학기면 컨택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인턴을 몇 달 수행한 친구들이 2-3명씩 있을 겁니다. 적어도 올해 상반기(3-6월)에 컨택해서 인턴을 하셨어야 합니다. 영어, 학점이 괜찮다면 저라면 겨울 방학 인턴을 지원해서 인턴을 하고, 그 다음 학기 (2024년 9월 입학)를 지원하겠습니다. 당장 티오가 없다고 눈을 낮추는건 비추입니다. 혼자 지원해서 면접까지 잘 보면 붙을 수도 있겠지만, 괴수랩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6개월간 좀 쉬면서 여행도 다녀오고 영어공부 하시고 인턴 하시다가, 9월 입학을 노려보세요.
2023.09.02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