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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교수님들은 지방대에서 왕처럼 사는 거 선호하기도 해서 서울 상위 대학에서 치여 사는 것보다 학교에서 스타 교수로 있는 게 이득이기도 함 원래 고향도 그쪽이고 서울살이나 연구 중심보다는 교육이나 산학협력 등에도 관심 많고 하시면 못하지한 사람은 착한 애들 데려다가 키우는 재미 있다고 하는 실적 좋은 지방대 교수님도 봤음 물론 저 2프로 이런 건 피인용수 뻥튀기하거나 장난치는 경우를 숱하게 봐서 신빙성 없긴 함 ㅋㅋ 저런 선정보다는 각 분야 주요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나 수상 이런 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정 받는 거지 그런 건 국내에서도 극소수이니 저런 몇 프로 이런 건 홍보 기사를 하도 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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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가 30명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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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라 함은 여성비율이 많음을 뜻하는 것인데 여학생이 많이 들어와 50프로 가까이 되었다 하면 그것을 여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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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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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를 괜히 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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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중합쪽으로 석사를 했는데
올해 석화쪽 겨우 서류 뚫고 인적성 뚫고 면접가보니
정말 가고싶던 회사는 면접관이 딴소리만 하고...
뭔 말을해도 비웃을뿐 듣지를 안더라고요.
나름 sci 1저자 개제와 특허출원등 자부했는데
전공질문도 안하고 별 이상한걸로 트집잡고 인턴때했던
정출연박사님들 연구실적으로 과제발표했는데 오히려 비웃더라고요
노안이 오셨는지 아무리 발표해도 눈 찡그리면서
데이터가 안보여서 모르겠다니 회피하면서 이상한말만하고
다른 석화기업들도 서류 뚫고 인적성 뚫고 면접가면서 느낀것이
뽑는 곳은 거의 1명인데 대면면접은 대기하면서 호구조사해보면
경쟁자분들의 학벌이나 연구실적이 넘사벽이라...
특히나 석화자체가 지금은 적자이고 비젼이 안보여서
석화를 포기하고 중소 반도체나 배터리기업이라도 가서 경험쌓고
이직할까고민도 되고 답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석사를 괜히 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석화사 면접중에 다른거 연구시켜 되겠느냐 그 후에도 전화왔는데도
탈락통보해주는 곳도 있고, 산업군이 적자라 긴축경영 이해합니다..
경쟁자들중에 더 뛰어난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중소기업갔다가 경험쌓고 경력이직하는게 답일까요?
oled처럼 기능성 유기합성쪽도 아니고 합성수지쪽에서도
범용성 플라스틱 중합쪽인데 미래가 안보입니다...
석사가 연구직에 대한 경험이라 생각했고
다른 연구분야도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가고싶은 이름있는 곳은 서류 배수가 널널하니 붙지만,
대기업 자회사들에선 관련없는 연구분야는 서류컷당하네요..
연구분야에 우위는 없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거같네요.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기위해 석화사를 고집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새로운 산업군으로 중소기업가서 경력쌓고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들의 조언이나 지혜를 빌려보고자 적었습니다.
올해 석화쪽 겨우 서류 뚫고 인적성 뚫고 면접가보니
정말 가고싶던 회사는 면접관이 딴소리만 하고...
뭔 말을해도 비웃을뿐 듣지를 안더라고요.
나름 sci 1저자 개제와 특허출원등 자부했는데
전공질문도 안하고 별 이상한걸로 트집잡고 인턴때했던
정출연박사님들 연구실적으로 과제발표했는데 오히려 비웃더라고요
노안이 오셨는지 아무리 발표해도 눈 찡그리면서
데이터가 안보여서 모르겠다니 회피하면서 이상한말만하고
다른 석화기업들도 서류 뚫고 인적성 뚫고 면접가면서 느낀것이
뽑는 곳은 거의 1명인데 대면면접은 대기하면서 호구조사해보면
경쟁자분들의 학벌이나 연구실적이 넘사벽이라...
특히나 석화자체가 지금은 적자이고 비젼이 안보여서
석화를 포기하고 중소 반도체나 배터리기업이라도 가서 경험쌓고
이직할까고민도 되고 답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석사를 괜히 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석화사 면접중에 다른거 연구시켜 되겠느냐 그 후에도 전화왔는데도
탈락통보해주는 곳도 있고, 산업군이 적자라 긴축경영 이해합니다..
경쟁자들중에 더 뛰어난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중소기업갔다가 경험쌓고 경력이직하는게 답일까요?
oled처럼 기능성 유기합성쪽도 아니고 합성수지쪽에서도
범용성 플라스틱 중합쪽인데 미래가 안보입니다...
석사가 연구직에 대한 경험이라 생각했고
다른 연구분야도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가고싶은 이름있는 곳은 서류 배수가 널널하니 붙지만,
대기업 자회사들에선 관련없는 연구분야는 서류컷당하네요..
연구분야에 우위는 없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거같네요.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기위해 석화사를 고집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새로운 산업군으로 중소기업가서 경력쌓고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들의 조언이나 지혜를 빌려보고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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