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학하고자 하는 분야의 랩실 홈페이지들을 살펴보면, 도통 무엇을 하는거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요.
학부 때 배운 과정(?)과 너무 괴리감이 들다보니 걱정되어서요.
저만 이러는건지, 아니면 대부분이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Walther Nernst*
2020.06.15
교수 입장에서 학사는 그냥 사람 구실만 하면 되지 천재일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William Hickling Prescott*
2020.06.15
괴리감이 생기는 건 당연하구요. 학부때 배웠던 건 몇 십년전에 완성된 이론이고 연구실에서 하는건 지식의 생산입니다. 모르겠다고 무서워하지 마시고 자신이 재미있게 수강했고 재미있던 과목들 나열해보면서 큰 줄기를 파악하세요. 그리고 이해가 안간다면, 연구실 홈피에서 논문부터 읽으려고 하지마시고 연구주제 소개부터 정독하세요.그러고나서 관련내용을 구글에 찾아보면서 파악해보세요. 연구주제에 대해 갈피가 안잡힌다면 이번 여름방학때 자대 연구실 인턴으로 들어가서 경험 쌓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20.06.15
2020.06.15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