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입실론 델타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입실론 델타를 저딴 식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 텐데...
대댓글 7개
2025.10.25
ㅋㅋㅋㅋㅋ
2025.10.25
formal language와 metalanguage의 구분을 간과한 해석 같습니다. 저는 ε–δ를 definition in real analysis로 쓴 것이 아니라 논증의 세밀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formal metaphor로 사용했고요. 여기서 ε는 epistemic tolerance, δ는 scope of cognitive adjustment를 상징하고 두 변수의 관계는 사유의 연속성과 국소 정밀성 간의 모형적 대응을 표현한겁니다. 즉 저는 계산을 한 게 아니라 formal structure을 인식론적 설명으로 전이한 것이죠. 해당 문맥을 무시하고 정의의 오용으로 단정하는 건 언어 층위를 혼동한 오독입니다.
2025.10.25
글쓴이는 언어의 사회성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시길... 아무도 못알아듣는 개소리 적어놓고 누가 머라 하면 그제서야 주절주절... 본인이 천재인게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해서 본인을 못 알아먹는거에요...
2025.10.25
이해 안 되는 걸 ‘개소리’라 부르는 게 사회성의 결핍 아닐까요?
2025.10.26
그... 당신의 본문 원글에서 지금 당신이 답한 대댓글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인 세계에 빠져서 본인만의 사고회로를 이리저리 거치고 내뱉는 말이 '개소리' 맞죠 ㅋㅋ 솔직히 당신 논리는 그때그때 반박하기 위해서 현학적인 말들로 포장한 낭설이고 다른 댓글에도 여럿이 말하듯이 논리에도 모순이 많아요
2025.10.26
인정을 받고 싶으면 "나만이 천재여서 남들이 이해를 못한다" 말고 최소한 학위라도 따고, 학회 같은 곳이나 좀 가서 당신이 바라는 세계 제패를 하고 오세요.. peer review 의 의미도 좀 생각해보시고요. 남들에게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싶으면 형식을 갖추고 최소한 영어를 좀 써서 아카이브에라도 올리세요
2025.10.26
입실론 델타라는 정량 변수와 사유의 연속성, 국소 정밀성의 대응이 어떤 과정에서 생기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작 구조에 착안한 은유적 의미는 논증의 세밀화를 가져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적 정의의 무시가 어떻게 형식적일 수 있는지도요. 전이를 논하기엔 구조적으로 상응하는 정도가 빈약하지 않을까요? 활용 방식에 의문을 가지는건 충분히 정당하다고 봅니다. 상대 수준에 책임을 돌리는건 그냥 비판 회피용 답변 같네요.
2025.10.24
오카방 홍보 멈춰
대댓글 1개
2025.10.24
들어오기 ㄱㄱ
2025.10.24
그래서 뭔 쓸모인지
2025.10.24
입실론 델타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입실론 델타를 저딴 식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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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ㅋㅋㅋㅋㅋ
2025.10.25
formal language와 metalanguage의 구분을 간과한 해석 같습니다. 저는 ε–δ를 definition in real analysis로 쓴 것이 아니라 논증의 세밀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formal metaphor로 사용했고요. 여기서 ε는 epistemic tolerance, δ는 scope of cognitive adjustment를 상징하고 두 변수의 관계는 사유의 연속성과 국소 정밀성 간의 모형적 대응을 표현한겁니다. 즉 저는 계산을 한 게 아니라 formal structure을 인식론적 설명으로 전이한 것이죠. 해당 문맥을 무시하고 정의의 오용으로 단정하는 건 언어 층위를 혼동한 오독입니다.
2025.10.25
글쓴이는 언어의 사회성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시길... 아무도 못알아듣는 개소리 적어놓고 누가 머라 하면 그제서야 주절주절... 본인이 천재인게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해서 본인을 못 알아먹는거에요...
2025.10.25
이해 안 되는 걸 ‘개소리’라 부르는 게 사회성의 결핍 아닐까요?
2025.10.26
그... 당신의 본문 원글에서 지금 당신이 답한 대댓글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인 세계에 빠져서 본인만의 사고회로를 이리저리 거치고 내뱉는 말이 '개소리' 맞죠 ㅋㅋ 솔직히 당신 논리는 그때그때 반박하기 위해서 현학적인 말들로 포장한 낭설이고 다른 댓글에도 여럿이 말하듯이 논리에도 모순이 많아요
2025.10.26
인정을 받고 싶으면 "나만이 천재여서 남들이 이해를 못한다" 말고 최소한 학위라도 따고, 학회 같은 곳이나 좀 가서 당신이 바라는 세계 제패를 하고 오세요.. peer review 의 의미도 좀 생각해보시고요. 남들에게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싶으면 형식을 갖추고 최소한 영어를 좀 써서 아카이브에라도 올리세요
2025.10.26
입실론 델타라는 정량 변수와 사유의 연속성, 국소 정밀성의 대응이 어떤 과정에서 생기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작 구조에 착안한 은유적 의미는 논증의 세밀화를 가져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적 정의의 무시가 어떻게 형식적일 수 있는지도요. 전이를 논하기엔 구조적으로 상응하는 정도가 빈약하지 않을까요? 활용 방식에 의문을 가지는건 충분히 정당하다고 봅니다. 상대 수준에 책임을 돌리는건 그냥 비판 회피용 답변 같네요.
2025.10.25
철학이 진실을 가린다는 주장을 하신거같은데 맞나요? 철학은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과 상충되는 주장처럼 보입니다.
대댓글 1개
2025.10.25
전 그 글에서 “철학이 진리를 가린다”고 말한 게 아니라 진리라는 말을 쓰는 순간부터 이미 철학이 개입한다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이 말은 철학은 진리를 숨기거나 왜곡하는 게 아니라 ‘무엇을 진리라 부를 수 있는가’의 조건을 드러내는 메타적 층위에서 작동하고요 “왜 참이냐”라는 질문은 단순한 사실판단을 넘어서 정의, 가정, 전제 의 구조를 묻는 순간이죠. 이 시점에서 철학이 개입한다는 건 인식론적 프레임이 드러난다는 뜻인데 제 문장은 그 ‘탐구가 시작되는 지점’을 말한거고 오히려 철학 없이 진리를 말하려는 태도를 비판한 겁니다.
2025.10.25
저기 단톡 가면 나는 똑똑한데 세상이 안 알아준다는 듣보지잡 잔뜩있음
대댓글 1개
2025.10.25
그런 사람 없고요. 님은 아마 우리 방 와서 아는 척하다 30초 만에 논리 구조 다 무너지고 런치신 분이신가요?. 죄송하지만 우리방에서 님같은 지잡은 통하지 않고요. 근거로 설득 못 하면 조용히 듣는 게 예의죠. ㅎㅎ 최소한 공부라도 하고 오세요.
2025.10.25
모르기때문에 묻고 배우는것이 철학인데 참이 왜 참인지 모르는데, 진리가 왜 진리인지 모르는상태에서 진리를 판단하는 것자체가 거짓임을 모르는건 결국 그 자신의 무지와 무능에 대한 증명일뿐
대댓글 1개
2025.10.25
이건 철학의 출발점(무지의 자각)을 말하는 거라 기본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내가 말한 건 무지에서 출발하자는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참’의 근거를 다시 묻자는 것임. “참이 왜 참인가?”는 지식을 부정하는 질문이 아니라 그 지식을 가능하게 만든 공리,언어,논리구조 자체를 검증하는 행위고 이건 ‘모름’의 철학이 아니라 ‘아는 것의 조건’을 묻는 철학이지.
2025.10.25
적어도 그런 논의를 하고싶다면 왜 가 왜인지 질문이 왜 질문인지. 논리가 왜 논리인지. 답이 왜 답인지에 대한 인과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앎이 왜 앎인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알까마는..
대댓글 1개
2025.10.25
사실 님이 한말이 무한회귀에 빠진 표현인데 ‘왜’를 무한히 해체하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음 그래서 철학은 그 ‘무한한 왜’를 전부 풀지 않고 어디서 멈춰야 하는가를 정하는 공리적 태도를 택함 내가 말한 “if–then universe”가 그 지점이고 철학이란 결국 “이 if에서 이 then이 성립한다”는 가정의 세계를 명료히 하는 작업임 즉 ‘왜’를 끝까지 밀어붙이되, 그 끝에서 체계를 세우는 사람이 철학자라고 봄
2025.10.25
물을 물이라 할때 그것이 본질적으로 물이 아니듯 인간의 언어는 그자체로 세상을 나누고구분한 추상화된 데이터다 수학과 철학도 마찬가지. 그건 그자체로 인간자신의 인지와 인식이 첨가된 가공된 정보라는 뜻이다. 그래서 결국 그것들은 인간자신의 마음과 생각논리의 주장이라는 뜻이지. 학문에 진리가 없는 이유는 처음부터 그것이. 전체가 배제되기때문이다. 코끼리다리를 매만지고 그것을 기둥이라 하는 장님처럼. 부분적앎이 무지가 아니라 앎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인간자신의 아집을 의미한다
대댓글 1개
2025.10.25
님이 말한 건 언어철학의 고전적 입장이지만 지나치게 상대주의적임 언어가 추상화된 틀인 건 맞지만 그 틀 안에서도 내적 정합성과 구조적 진리는 성립함 예를 들어 수학은 인간의 언어지만 그 언어가 구성한 공리체계 안에서는 명확한 참/거짓이 판정 가능함 그래서 절대적 진리는 몰라도 local truth는 존재함 그걸 이해 못하면 “모든 건 주관이다” 수준에서 멈춰버림.
2025.10.25
사람 대부분은 질문을 문장의 표면 구조로만 이해함. 즉, 단어 단위로 의미를 해석하지 그 질문이 작동하는 논리적 층위를 인식하지 못함. 이미 논의의 층위가 형식논리 → 존재론적 구조로 올라가 있는데 그걸 다시 교양철학 수준으로 낮춰버림 수준이 너무 낮은 듯.
2025.10.25
범주론 공부 ㄱㄱ
대댓글 2개
2025.10.25
정합성과 무모순성의 범위가 local 할 지라도, 여전히 여러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구조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다면 입델보단 처음부터 그냥 범주론 공부하는게 맞는듯? 스케일도 더 크고
2025.10.25
범주론은 구조의 언어이지, 정합성의 해석 틀은 아니에요. local consistency은 논리 내부의 성질이고 범주론은 그 논리들이 형태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루는 메타구조에 가깝고 입델보다 스케일이 크다기보다 관점이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바뀌는 거죠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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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2025.10.25
2025.10.25
2025.10.25
2025.10.26
2025.10.26
2025.10.26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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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2025.10.24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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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2025.10.25
2025.10.25
2025.10.25
2025.10.26
2025.10.26
2025.10.26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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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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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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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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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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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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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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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