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는 얘들이 여자 많으면 권위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데 군대 근처도 안 가본 얘들이 평생 겪어보지 못한 똥군기로 너를 휘어잡는 광경을 보게 될 거다. 그리고 후배마저 여자가 들어오게 되고 서열 상 중간에 혼자 남자로 남게 되면 그 후배로 들어온 여자들마저 고참여자들한테 못된 거만 배워서 너를 선배취급 안하고 똑같이 무시하면서 짐꾼 노예 취급할 가능성이 큰 환경이고 거기에다가 요즘엔 페미사상까지 묻어서 정신병 안 걸리면 다행이다. 남자 많은 곳에서 홍일은 힘쓰는 일에서 자유롭고 여러모로 유리바닥을 누리지만 여자 많은 곳에서 청일은 그냥 짐꾼이고 노예다. 여기서 킬링포인트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 많은 환경에서는 여자로서의 이점이 당연한 듯 입 싹 닫고 있다가 여자가 많은 집단에서는 남자를 짐꾼 취급하는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동조하고 있다는 거다. 여자라고 착할 꺼라 착각하지 마라. 평소엔 여자들의 본래 심성을 캐치하기 힘들지만 여초만큼 여자의 본래 심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곳도 없다.
좌파들의 말버릇 중에 하나인 돈 없는 서민이라고 해서 선이고 부자라서 악이라는 희대의 헛소리처럼 선과 악은 어느 계층에 속해 있다고 해서 누가 누군가에게 쉽게 부여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선이라 함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올바른 도덕관념으로 이를 제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것이지 힘이 없다면 그리고 그 위에 올바른 도덕관념을 세우지 않았다면 애초 선이라는 조건을 만족할 수가 없다. 극진가라데를 창시한 최배달은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지만 힘없는 정의는 무능력이라고 했고 조던피터슨은 남에게 해를 못 끼친다고 해서 착한 게 아니라고 했다. 힘 없는 약한 자가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남들의 도전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자신이 없기에 평화를 사랑하는 척 싸움을 피하기 위한 비굴한 스탠스를 취하지만 힘을 가지지도 못한 자가 그 힘 위에서 오랫동안 도덕관념을 성찰해 본 적은 더더욱 없기에 자기보다 약한 자를 만나 상대적 권력 및 힘을 가지게 되면 강한자에게 억눌려 왔던 내면의 분노를 쏟아내게 된다. 같은 선상에서 여자들이 폭력은 나쁜 거라고 입 털고 다니는 게 여자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애초 남성보다 힘이 없고 함부로 힘으로 남자에게 맞섰다가 맞아 죽을 수도 있기에 폭력은 나쁜거고 평화를 사랑하는 척 가식 부리며 연기하지만 그런 여자들이 뒤에 가서는 자기보다 약한 노인들 어린아이들 또래 여성들 그리고 무방비 상태 또는 소수의 남성들에게 신체적 및 언어적 폭력을 가하게 되는 법이다.
애초 여초는 안 가는 게 상책이나 피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된 사회적 규범을 벗어나 어떻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그 배경을 이해하면 여초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너희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첫번째는 부모의 딸 교육이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제대로 설명하려면 대한민국 근현대사까지 들어가야 하겠지만 몇 줄로만 정리해보자면 현재 성인남자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남자로서의 책임을 부여하고 강조하며 미래에 가족을 부양할 가장으로 살게 끔 이런저런 의무를 떠안고 살게 하지만 여자는 상대적으로 이로부터 자유로웠는데 지금 성인여성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은 마음 한 켠엔 구시대적 마인드가 남아있어서 자기 딸이 결혼할 때 즘 혼수 5천이면 되겠지 언젠가는 누군가가 책임지고 데려가겠지 하며 남자만큼 인성교육과 가정교육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게 하지 않고 자유롭게 내버려둔 게 주된 이유가 되겠다. 이건 너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라.
두번째는 여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착각이다. 사회 곳곳에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구시대적 구호를 보고 자라난 여자들은 특히 온라인 상이나 여초환경에서 남성혐오를 매개로 매순간 언어를 이용해 교묘하게 폭력을 가하고 있고 페미를 통해서 지난 한국 사회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더욱 극단적으로 분출되는데 직접 당해본 당사자면 이게 얼마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지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내 여친은 선배가 주도한 직장 내 따돌림으로 간호사를 결국 관뒀고 내 죽마고우 중 한 명은 비슷한 일로 정신상담을 받으러 다니면서 약봉지를 달고 살고 다른 한 명은 여초집단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끊임없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반면에 가해자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아가는 걸 보면서 칼과 주먹만이 사람들 ㅄ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뼈저리게 느꼈다. 누군가가 너를 벼랑 끝으로 몰며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왜 너희들은 바보처럼 가만이 있는가? 국가 간 대화도 외교란 이름으로 물리적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합리적으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고 남자들 간에 대화도 육탄전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을 알기에 서로 공격적인 언어를 삼가는데 기본선을 지키지 않고 너를 막무가내로 주무르며 ㅄ으로 만드는 여자들을 여자란 이유로 물리적으로 제압하지 않는다면 고유정을 포함해서 남자를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여성들에게 역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생존본능이란 차원에서 너를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맞받아쳐야 하는데 똑같이 언어로 공격하는 건 걔네들이 다수이고 넌 혼자이기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가해자가 여자가 아닌 남자였어도 반격 한번 못 해보고 당하고만 살았을 것인가? 너를 병들게 한 가해자에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 거라면 차라리 주동자 두 세명 반ㅄ 만들어놓고 마음 후련하게 경찰서 가자. 징역을 살아도 트라우마나 정신장애 없이 남은 인생 살아갈 것이고 그 뒤론 어떤 그 누구도 너를 쉽게 대하지 못할 거다.
세번째는 여자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기들이 막무가내로 행동해도 언젠가 마음먹고 요조숙녀 마냥 행동하면 자기를 책임져 줄 남자가 나타날 거란 허황된 보험심리가 존재한다. 이게 셋 중에 여자들이 막무가내로 행동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일 텐데 이걸 너희들이 처참하게 부숴야 한다. 내가 남자에게 간곡하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남자들에게 공격당할 때 참지 않고 맞서 싸우듯 가해자가 여자라고 등신마냥 참고 있지 말라는 거다. 어떤 여자가 직장내에 왕따를 주도하더라 문제가 많다 남혐을 하면서 페미를 했다라는 것을 배드파더스든 디지털교도소마냥 인터넷으로 박제를 하던가 주변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ㅄ을 만들던가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남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사회시선과 남들의 이목을 끌면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남들의 이목이 너희들의 싸움에 집중되면 가해자들의 행동반경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억해라.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사과하지마라. 대다수 여자들은 역사적으로 수용된 보편적인 규범과 기준을 따르지 않는 아주 자기중심적인 존재라 상황에 따라 또는 자기 기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기만의 주관적인 도덕적 옳음을 남에게 강요하는데 단순히 그 상황을 모면하거나 싸움을 피하고 싶어서 또는 페미가 하는 말이 맞겠다 싶어 사과를 하게되면 너는 이를 빌미로 평생 여자들의 노리개로 전락하는 동시에 남자들 조차 너에게서 등 돌리게 될거다. 이 세상엔 피해도 되는 싸움이 있고 피해서는 안되는 싸움이 존재한다. 페미가 걸어온 싸움과 같이 끝없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시작된 싸움은 너의 사과가 아니라 너가 죽어야 끝난다. 이 싸움은 절대 피해서도 얼버무려서도 안되는 정신병자들을 제압하고 남자들이 이겨야한 하는 정말 중요한 싸움이다. 우리야 동물만도 못한 이것들이 스스로 안보이는 곳에서 알아서 사라져 주면 좋겠지만 이것들도 지들 목숨 아까운 건 알아서 어떻게든 정상인 인척 아무렇지 않게 무리속에 끼어 살아가려 들 텐데 우리가 할 일은 범죄자 낙인을 찍고 사회구석으로 내몰면서 스스로 말라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페미니즘도 시간이 지나 ㅄ취급 당하는 날이 올테고 (이미 왔지만) 직장 내 따돌림을 주도했던 여자들도 나이가 들어 결혼할 상대를 찾아 정상인인 척 행동하려 들텐데 이런 류의 여자나 페미들을 괜히 암세포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암세포 특징이 면역세포에게 공격당할 시기에 자기가 위태로울 거 같으면 정상세포인 척 정상항원을 내밀거나 여러 다른 방법으로 면역세포를 기만하여 면역회피를 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온 몸을 전이시키지. 한번 암세포는 영원한 암세포다. 일말의 용서도 하지말고 도려낼 수 있을 때 확실히 도려내어 그 선례를 보이고 이런 사례가 축적되어야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여초의 폐해를 막을 수 있을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초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분열을 앓거나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너희들을 위해 긴 글 쓴다. 그 시련을 버티고 또 버텨서 더 강해지고 더 무자비한 사람이 되어 너가 사랑하고 너보다 힘 없는 자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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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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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