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자자 혹시나 싸우시지들 마시교 한국도 이런 연구중심 대학이 여럿 생겨나고 성과를 내는거에 다들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잘해봅시당 미국처럼 아이비 리그 아녀도 명문대로 뽑히는 대학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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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디지 합격한 자녀 두신 부모님이 쓴듯 별개로 좋은 성과
2025.09.22
자자 혹시나 싸우시지들 마시교 한국도 이런 연구중심 대학이 여럿 생겨나고 성과를 내는거에 다들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잘해봅시당 미국처럼 아이비 리그 아녀도 명문대로 뽑히는 대학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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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디지 합격한 자녀 두신 부모님이 쓴듯 별개로 좋은 성과
2025.09.22
팩트는 ky랑 디지되면 ky가지 누가 디지갑니까
2025.09.22
디지스트는 규모가 작고 연구실적의 양은 적어도 질높은 연구실적을 잘 내고있는거고 연고대는 규모가 크고 다수의 연구실적을 내는걸 잘하는거라서 서로 다른거라 봅니다. 누가위네 따져봤자 뭐가 중요함? 따지는 사람들 1저자는 제대로된 저널에 1편이라도 있는지 궁금함
2025.09.22
"1인당" "피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여기 관심 드립니다.
2025.09.22
오 대단하네요 더욱 좋은 성과로 skp 급 대학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2025.09.22
근데 dgist는 어떤 교수님이 캐리머신인가요? 보통 피인용은 논문 한두개가 exponential하게 높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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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이건 꼭 디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 대부분의 학과에 한두분씩 계시지 않나
2025.09.22
논문잘나오고 인용잘되는 학과들로 꽉꽉 채워놨으니...
2025.09.23
살짝..IF 같은 느낌인데요. 저널들 보시면, 이건 잘모르는 지잡 저널인데 왜이리 IF가 뻥튀기 되어있지? 라는 것들 있을겁니다. 저널 사이트 들어가면, 1년간 출판되는 편수가 매우 적어서 (100편 이하) 논문당 피인용수가 많아보여요. 결국 비율이 IF를 정하니까요. MDPI는 저널 자체가 별로인 부분도 있지만, 워낙 출판편수가 미친듯이 많아서 IF가 올라가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DGIST를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고, 1인당 피인용수가 저한테는 그런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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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편수가 적어서 논문당 피인용수가 많아보여요? 논문당 피인용수라는 말이 어디있을까요. 인당 인용수가 높으려면 1) 본인이 다작하면서 본인의 self-citation을 높이든지 2) 본인이 적게 내면서 임팩트있는 연구만 하거나, 핫한 분야를 해서 인용수를 끌어오든지 3) 시니어 교수들이 많아서 애초에 오랫동안 쌓아온 논문편수가 많다보니 거기에서 생기는 인용수가 높든지 이중에 하나여야 합니다. 예시를 드시는게 정말 잘못된듯 합니다.
2025.09.25
비유가 부적절할 수는 있습니다. 교원 수가 적으면, 통계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저널 자체에서 출판되는 편수가 적으면, IF= 논문 총 인용수/논문 총 수에서 분모가 작아지니 IF가 펌핑되는 이상한 저널들이 있듯이 교원 수 자체가 적으면, 즉 분모가 적으면 교수 1인당 논문인용수가 상향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2025.09.27
그냥 쉽게 소수정예라고 말하시면 되는거죠. 학교의 방향성도 소수정예가 맞는듯 하고요. 거기에서 숫자가 적어서 그렇다니 뭐라니 하면서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교원 숫자가 말도안되게 적은숫자인것도 아니니까요. 과기원이 애초부터 학벌등보다 실적을 빡세게 보기도하고 태뉴어 조건도 까다롭다보니 생기는 효과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사립대중에서는 실적보다 학벌을 더 까다롭게 보는곳들이 꽤많습니다. 중대 이상만 가면 출신학부가 최소 자대 혹은 spk가 대다수죠. 거기에 미국경력은 무조건 있어야하고요. (최근에 붐일어난 AI학과등을 제외하고요) 과기원은 그에 비해서 임용에서 실적을 꽤나봅니다. 특히나 유니스트의 경우에는 임용프로세스가 상당히 재밌게도 학과별 교원TO를 얻는게 아니라, 그냥 전학과 n명으로 한후 거기에서 지원자들 비교해서 뽑습니다. 실제로 학부무관 실적만으로 임용된 케이스도 정말 많고요. 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꾸준히 실적을 내는것을 볼때 과기원의 방식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이스트 학석박인데 그래서 과기원의 방식을 선호하는것도 있을수있습니다.
2025.09.27
네네 말씀하신대로 방향성을 모두 동의합니다. 저도 서울 중하위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으나, 과기원의 임용 및 운영방식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저희과는 아니지만, 실적보단 학벌 위주로 임용되는 것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분야적합성을 얘기하겠지만요. 그저 1인당 논문 인용수라는 지표 자체에서 부정적일 뿐입니다. 교원 수라는 관점에서 통계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제가 속한 순수학문의 분야의 경우 논문 인용이 잘 없기도 합니다. 저희 분야는 상위 5%이하 저널들이 IF가 5이하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실겁니다. 다르게는 재료/화공과 같이 절대적으로 많은 수의 논문들이 나오는 과들은 인용수가 어쩔 수 없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관련 정책을 추진해서, 농담삼아 그냥 재료대학이라고 단과대 이름을 바꾸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렇듯 인용수에 대해 분야별 편차가 명백히 있는데, 이를 통계적으로 평균 내는 지표가 저한테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5.09.28
논문편수나 인용수가 많아질수록 학교의 가치는 높아지긴 마련이죠. 결국 랭킹싸움이고 개인적으로 과기원의 방향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자리잡았지만, 친구들중 국내임용 많이했지만 적당한 학교에서는 (특히 연구중점대학이 아니라 티칭이 주목적일경우) 학교랭킹보다 교수의 보이는 프로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좋은학벌 교수를 임용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성과를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또한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과기원의 정책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구하는바가 다를뿐이겠죠.
2025.09.23
종합대 과 개수랑 교수 명수 한번 비교해보셈 디지랑... 애초에 /n해서 1인당, 거기다 인용수로 따진다는게 비교할 선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껄. 물론 좋은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는 확실함. 디지스트 연구 잘하는것도 인정. 근데 1위니 하면서 디지가 yk니 딴 ist니보다 대단하다! 이런 비교법이 들어가는 것부터 잘못됨.
2025.09.23
지스트가 원래 1인당 피인용 1위였는데.. 디지스트가 잘하긴 했네요.
2025.09.23
보통 학교 규모가 작으면 공동연구 disadvantage등으로 연구력이 안좋은경우가 일반적인데, 연구측면에서는 대단하긴 하네요. 1인당 피인용이 높다는 건 교수 한 분 한 분의 연구력이 뛰어나고 허수 랩이 적다는 뜻이니,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옵션일 것 같습니다.
연구력은 뛰어나지만 학교의 대외적인 명성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소수정예만 고집하기보다는 교원/학생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도 필요해 보입니다.
2025.09.23
피인용 지수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특히 논문당 피인용 갯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임팩트있는 논문이란 뜻임 IF와는 다른 지표임. IF는 저널 전체의 퀄 혹은 인기도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물론 허수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단순 논문 갯수 보다 중요한 지표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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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저도 입결과는 무관하게 소위 생각하는 연구 관점에서 인당 피인용지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반응들이 의외네요.
2025.09.24
다시 본문을 보니 본문 글쓴이님께서 yk랑은 비교불가라고 먼저 써두셨군요..
2025.09.24
피인용지수가 높은 게 우수한 연구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리뷰 논문을 양산하는 교수님은 논문 인용이 높습니다. 리뷰 논문이니까요. 그리고 자기 인용이 많은 경우도 있고요. 요즘은 저널들 자체적으로 IF 관리를 위해 본인들 3개년 논문 몇편 이상 인용시커나 연구논문인데도 70편 이상 인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튜닝을 합니다. 이렇듯 인용이라는 것 자체가 정말 필요하니까 인용하기보단, 어떠한 Controllable 요소가 되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게 요즘의 제 견해입니다.
2025.09.23
지스트가 뺏겼네ㅋㅋ
2025.09.24
뭐 잘 한건 맞는데 뒤에 yk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ㅋㅋ..
2025.09.24
교원 1인당 피인용 지수의 문제점 1. 나이 많은 교수 비율, 인용 잘되는 과만 있는 작은 학교일 수록 높음 2. 리뷰논문 많이쓰거나 포닥때 대가랩에서 운좋게 공저자로 NCS 낸 사람들 3. 논문을 양산한 사람이 더 유리(인용수 100짜리 30편 쓴 사람 > 인용수 1000짜리 2편 쓴 사람) (물론 나는 전자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논문의 질을 언급하는데 피인용 지수로 비교하는건 좀)
차라리, 교원들 h-index의 평균을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음. 그리고 교원 당 피인용지수에 그 교원이 그 학교 소속으로 쓴 논문만 측정한건지도 명확해야 할 듯.
물론 이런 세부적인거 안따져도 피인용지수 1위는 충분히 좋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을 뜻함. 근데 다른 학교랑 비교하는 순간 이뭐병 이 되버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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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마지막 문장이 현답이네요. 1인당 논문수도 세계 21위인것 보면 h index도 순위권일 것 같긴 해요. 과기원 본분에 맞게 질 높은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것 같아서 박수쳐주고 싶네요.
2025.09.25
h-index가 오히려 훨씬 연차에 따라 편차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할때 박사과정때 주저자 실적을 빼는것도 조금 논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번의 경우에도 평가절하하는것도 문제는 됩니다. 오히려 평가절하해야할 것은 공저자 15-20명씩 끼는 랩에서 있으면서 (대표적으로 로저스 그룹..) 인용수 빵빵하게 채워오는거죠. 여튼 디지스트가 타학교에 비해서 유독 그런사람들만 임용했다는것도 믿기진 않긴 합니다. ㅎㅎ
2025.09.26
디지스트에 관한 내용보다는 교원 1인당 피인용수 지수로 비교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말한거긴합니다. 교원 1인 피인용 지수가 진짜 연구력이다, 진짜 논문의 질을 말한다 등등 주장하는 경우가 보여서요.. 그리고 2번이 제가말한 대가랩에서 공저로 논문 이름 끼는거 말한거구요 ㅎㅎ... 디지스트가 그런 사람을 위주로 뽑진 않았겠지만, 과가 적고 인원이 적다보니 편차가 커질 수 있는것도 사실임다. 물론 자랑할만한 성과구요(yk니 다른 대학 걸고넘어지는거 빼고) ist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2025.09.24
연구로는 경북대나 디지스트나 또이또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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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경북대도 좋은학교지만 교수들 수준이 비교가 안되지요
2025.09.27
좋은 지표지만, 인용이 많이되고 논문템포가 빠른 분야들 위주로 구성되고 순수과학 계통 비중이 매우 낮은게 그 이유로 보입니다. 피인용지수는 실질 연구성과를 동일연구분야에서도 간접적으로밖에 표기못하는 지표인데 학교별로 이렇게 나누면 사실 순수과학 비중이 상당히 큰 다른 학교들은 당연히 크게 밀리지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에너지계통, 소자계통 연구실 평균과 디지스트 에너지공학과 평균을 따지면 당연히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훨씬 위거든요. 물론 좋은 지표지만 사실 그정도에서 그치는 수준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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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DGIST를 보면 총 9개 학과 가운데 화학, 물리학과, 바이올로지학과처럼 순수과학 학과도 있고, 상대적으로 인용수가 낮은 기술경영이나 전기전자,컴퓨터공학 계열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논문 템포가 빠르다고 알려진 분야는 에너지공학, 기계공학 정도에 한정되는 듯합니다. 단순히 분야의 빠른 논문 생산에서 비롯된 것이라기보다, 소수정예 운영으로 허수랩이 거의 없는 결과로 보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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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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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25.09.22
2025.09.22
2025.09.22
2025.09.22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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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2025.09.22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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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2025.09.25
2025.09.27
2025.09.27
2025.09.28
2025.09.23
2025.09.23
2025.09.23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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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2025.09.24
2025.09.24
2025.09.23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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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2025.09.26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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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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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