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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온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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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계열 대학원에 막 진학한 석사생입니다.

신촌에 있는 대학교를 나오고, 학부생으로서 대학원 수업도 들으며 교수님과 라포도 잘 쌓은 상황이었습니다.

자대 대학원 동일과에 지원했지만, 서울대라는 더 큰 물에 몸을 담으면 좋겠다는 판단하에 비슷하지만 다른 계열의 (더 포괄적인 이론주의) 과로 지원을 했습니다.

저를 봐오신 자대 교수님은 본인과 함께 하자며 말리셨지만 저는 자대 동일과 vs 서울대 타과 중 타과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선택을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타과에 와보니 제가 전공하고싶은 교수님은 곧 은퇴예정으로 학생을 안받으신다 하시어 다른 전공을 택해야하는 상황이고, 자대 교수님은 본인을 택하지 않음에 꽁(?) 해 있으시다는 소식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ㅠㅠ

가장 힘든점은 자대에서도 제가 원하던 전공을 (절 좋아해주시던 교수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그 선택지를 제 손으로 놓았다는게 가장 힘듭니다..

수업도 좋고 교수님들도 다 좋으시나 전공 선택때문에 너무 힘든데, 제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할까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은퇴하신다는 교수님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야하는걸까요?
자대 교수님을 만나 고민상담을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겠지요?

+) 이 곳에서 제가 타 전공을 선택하여도 궁극적으론 제 자양분이 되긴 합니다만.. 흥미도 그렇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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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6.04.01

컨택 안하시고 지원하신건가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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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그냥 자대 가서 사과하고 빌어라. 미숙한 마음에 학벌욕심이 앞서서 시야가 좁아졌었다고. 어리니까 충분히 할 만한 실수고, 진정성있게 다시 다가가면 됨.

2026.04.01

자대 교수님이 꽁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 돌아가도 된다는 증거 입니다.
진짜 싫으면 욕하고 다녔겠죠.
주변 사람 통해서 본인이 힘들어하고 자퇴생각하고 있다고 흘리고 선물 사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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