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 입시에서 타 학과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들어가는데 컴퓨터공학과, AI대학원은 입시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학점 4.0, 탑티어 학회 1저자도 우수수 떨어지는걸 보니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AI대학원에 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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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10.18
그냥 단순하게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몰리니까 어려운거죠
2025.10.18
의대는 왜 들어가기 어려운가요? 와 똑같은 수준의 질문이네요
대댓글 4개
2025.10.18
근데 이거 대한민국 특인게 본인 하고 싶은거나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돈 되는거나 요즘 좀 뜨는거 유행 따라가려는 사람이 매우 많음
2025.10.18
대한민국 자체가 유행하는것만 밀어주니까 더욱 그런거 같음.
교수님들도 과제따려면 유행하는 분야 쫓아야되고, 특정 분야 학생만 더 찾고... 악순환인듯
2025.10.18
미국이라고 다르지않아 여기 최근 몇년간 컴공 ai 쪽 학부생 인원 총 인원 늘어난 통계나 신생 스타트업들 사업아이템들 보고 오면 이쪽이 오히려 돈 몰리는데에 더 노골적으로 사람들이 달라 붙는 듯 함.
2025.10.18
오히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등과 비슷하게 사람들의 수요와 진학 욕망이 큰데, 대학교기 상대적으로 보수적이고 시스템 변화가 느린 편이라, 유연하게 수급이 뚜렷하게 늘어나지 않음. 여기서 생긴 불균형이 눈에 잘 보이다보니 사람들이 한국이 더욱 편향적으로 유행만을 좇는다는, 다소 왜곡된 이해가 따라오는 듯.
2025.10.18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의대 열풍이랑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함. 5년 혹은 10년 뒤에 자신이 사회에 들어섰을 때 유망한 직업 혹은 그때까지도 망하지 않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지금 ai가 꾀 많은 일자리들을 대체했음. 개발자, 디자이너, 상담사 등등 이런 ai가 계속 발전할 테니 ai 연구자나 엔지니어는 그래도 살아남을 것 혹은 유망하다고 생각해서 가는 거 물론 미래에 진짜로 유망할지 아무도 모르고, 리서처랑 엔지니어의 수요도 그 만큼 나와줄지 모름.
2025.10.18
2025.10.18
대댓글 4개
2025.10.18
2025.10.18
2025.10.18
2025.10.18
2025.10.18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