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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와 여자는 아예 다른데 왜 같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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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27

4931

86세대이거나 은퇴시기가 다가온 교수님들은 다르다고 배웠고

영포티에 해당하는 교수님들은 누구보다도 20대에 남자로 이득은 다보고
주위에 여자동기들 피해는 다 보는걸 관망했으면서
왜 남녀는 같다고 이상한 논리로 2030 MZ에게 강요하고 세뇌하는건지?
여자와 남자. 남자와 여자가 어딜봐서 똑같나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성적이 비슷하다구요? IQ가 비슷하다구요?
현실세계에서는 답이 정해져있는 내신, 수능문제를 풀고 월급 받나요?
매일 걸어다니는 도로, 버스, 지하철, 철조망, 기본적인 치안 누가 만들고 담당하나요?
평균적으로 이틀에 한명씩 공사장에서 사망사고 나오는데 왜 남자만 죽냐고
남자들이 외치나요? 그냥 성별에 따른 차이입니다. 어쩔 수 없는거에요.

대학원 연구실도 성별에 의한 차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여러운 프로젝트는 남자가 더 많이 맡는 경향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남자가 더 많아요. 물론 성공하면 그만큼 더 가져가는게 당연하구요.
주말이나 새벽까지 연구하는 대학원생 성별로 나누면 남자 최소 2배 이상 많다고 봅니다.
이런걸 여성학회나 여성주의 커뮤니티에서 스터디 왜 안하나요? 불리하니깐?

어줍잖은 남녀평등으로 본질을 흐리지 맙시다. 그 결과는 신기할 정도로 결과의 평등인데,
과정에서 남녀성별로 불평등하면 그건 어느남자든 비난하고 욕합니다.
원래 다르게 태어났고 각 성별로 취향이랑 적성이 다르니깐 결과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걸 인정해야 영포티지. 그냥 성별에 의한 차이는 커녕 같다고 우기니깐
86세대에게 욕먹고 2030에게 둘려싸여서 욕먹는겁니다 ㅋㅋㅋ

진짜 2030은 무슨 죄가 있길래 중고등학교때 남녀는 같다고 세뇌를 당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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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2025.10.02

카이스트 학부 1학년은 자유 전공이고 2학년으로 넘어갈 때 과를 정합니다.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원하면 아무데나 다 입학 가능한데 디자인과는 여자 비율이 과반이 넘습니다... 다른 자연 계열이나 인기가 많은 전산학부에서는 여자를 찾아보기 힘들구요.
선호도에 따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런걸 다 무시하면서 공학계에는 남녀 차별이 존재한다는 갈라치기 글이 요즘 많네요...

대댓글 3개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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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인에 대한 존중이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러한 차이가 단순한 육체적 차이에서 발생된 것이 아닌, 성별에 따른 취향과 적성때문인데,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 인식에 따른 겁니다. 말씀하신 전공에 따른 평균급여 차이는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갈라치기를 하는 주류가 영포티와 주류 언론 미디어라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그들이 왜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그것에 2030이 세뇌당하는지, 세뇌당하면서 어떤것을 잃는지 고민해보시면 됩니다.

2025.10.05

ㅋㅋㅋㅋㅋㅋ 뭔가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영포티라는 말이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 young fourty,,,,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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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피프티도 이미 생겼습니다. 애시당초 나쁜 의미로 언론에서 만들어진 단어인데, 이제와서 순화니 뭐니 애길하는걸보니. 2030남성들은 욕을 안먹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신기합니다 ㅎ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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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열등합니다
그 차이의 기본은 육체적 강함에서 옵니다

대댓글 3개

2025.10.03

그건 아니죠...
선호도에 따른 차이나 자연 계열에서의 차이, 공간 지각 능력 차이 등등 선천적으로 남녀는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여성들에게도 오래전부터 진화되어온 신체적 장점들이 많습니다.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열등하다는 아니죠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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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는 열등하지만 기본적인 사회성은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습니다.
그런 사회성을 살리는 직업의 연봉이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인 전문직보다 낮은게 문제죠.
하지만 여성들은 연봉이 인생을 결정할 요소는 아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남성은 반대지만요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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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체격이 안되니 심리적으로 잠재의식속에
무의식적 공포감과 남자에게 의존하려는 심리가 숨어있죠

이것이 감정적인 성향으로 연결되고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적이고, 공감을 원하고 동질의식을 추구하는 여성종특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수학 과학을 기피하고 문학등 소위 문과나 예술계통에 여자가 많은겁니다.

평균적으로 이야기한거니 예외로 반박시 당신이 틀립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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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의 문제인지 공교육이 붕괴된 건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우대해주지 않으면 성차별이다라고 틀리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제법 보이더군요

연구 수행 능력이 없으면, 연구를 할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떨어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소리지르고 울고 감정에 호소한다고 안 읽은 논문이 이해되는거는 전혀 아니죠

대댓글 1개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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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겁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남녀는 같다고 세뇌교육을 받아왔으니깐요. 적어도 중고등학교에서는 남녀는 완벽히 동일하다고 착각하죠. 그들에겐 공부가 전비인데 성별에 의한 차이는없어보이니깐요. 물론 편차는 일부 존재해서 완전한 양 극단에서는 일부 차이가 존재하지만 평균치는 거의 비슷하거든요. 저도 중고등학교대학교까지 남녀는 같다고 세뇌교육을 받았는데, 사회에 나와보면 완벽하게 다릅니다.
소위 사회나 미디어 언론은 남녀의 '연봉'만을 비교하며 남녀는 다르게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는데,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여성분들은 글에서 언급하였던 취향과 적성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합니다. 연봉이 낮아도 밸런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존재하죠. 남성분들은 가부장제의 문화와 사회적 시선때문에 가족을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기에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직종을 선택합니다. 그런 직종이 위험한만큼 연봉도 높구요. 남녀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중고등학교때 교육시켜야하고, 그걸 기반으로 남녀관계를 고민하게 만들어줘야합니다.

2025.10.03

뭔 소리인지..

2025.10.03

맞아요. 미국인과 한인교포는 다르죠. 미국인이 훨신 연구 실적이 좋고 과감한 연구도 해요. 한국재미교포는 늘 소심한 연구나 하고, 사회성도 떨어지잖아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대댓글 4개

2025.10.03

그와중에 아이디가 여자는 교육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루소라서 더 재밌네요.
+ 주변에 여자 동료가 있으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관찰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여자가 똑똑하면 안된다고 대학원 가지말라는 소리 들어봤는지 물어보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심이
++ ‘성별 고정관념’ 개념은 북유럽에서 나왔습니다. 남학생들에겐 맨박스와 마초이즘을 탈피할 수 있었고 여성들의 직업선택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부작용 사례는
위 처럼 개념 이해를 어려워하는 경우겠네요.

2025.10.03

인정합니다!

2025.10.03

1. 일단 본 댓글도 실제 집단 평균적으로, 미국인 평균이 한국인에 비해 연구 성과가 우수하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분야 기준으로 딱히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분야에서 연구 가장 잘하는 집단은 중국인이고, 한국인도 인구수 대비 상당합니다.)

2. 그런데 1에 의거해도, "대체로 미국인, 중국인들이 연구를 잘한다"랑 "A는 중국인이니까 연구 잘하고 B는 우간다 출신이니 연구 못한다"는 아예 다른 말입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의 평균에 상관 없이 개개인의 분포는 별도로 측정해야죠.

3. 보통 남녀 관련한 문제도 여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남자랑 여자라는 집단의 특성이 다른 건 솔직히 본인의 사상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 사실을 축소시키려는 사람 아니고서야 다들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는 그 평균에서 다소 떨어져있을 수 있고, 그 사람은 당연히 그 개인의 능력으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지능문제인지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여기서 미스가 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에서 기술직 디렉터 성비가 8:1이라고 하면 이건 여성 차별일까요? 누군가는 굉장히 돈도 많이 벌고 명예로운 자리에 남자가 많으니 차별이라고 하겠지만, 사실 그런 디렉터급들 학부 다닐 때 전자공학과 성비도 8:1쯤 됐을 겁니다.

2025.10.09

스미스 '긁'

2025.10.06

교수공채도 보면 여성과학인재 어쩌구하면서 가산점 줘요. 여성으로태어나 군대도 안갔는데 우대해주는건 좀 이상하다생각함

대댓글 1개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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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형적인 결과의 평등입니다. 취지와 목적을 떠나서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계속 고민하고 원인을 찾다보면 결국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인 차이에 의한 결과로 귀결됩니다.

2025.10.07

ㅋㅋ답답하네요 전공자인데 애시당초 남녀간 분야별 관심도의 차이 자체가 성차별에서 기인합니다. 성평등지수가 높은 나라일수록 남녀의 수과학 관심도나 성적 등은 차이가 줄어들어 결국 0으로 수렴하게 되죠. 여성에게는 남성을 성범죄자로 일반화시키지 말라며 화냄고과 동시에 이공계열에 열망을 가진 여성들을 무능력하다고 일반화하는 것이 당신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남초 커뮤니티인건 알았지만 끔찍하네요.

대댓글 3개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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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가 맞으신가요? 성평등지수가 높은 나라(북유럽)일수록 오히려 남녀 간 수학, 과학 진로 선택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여성이 인문보건 계열을 더 선호하고, 남성은 공학컴퓨터 과학을 더 선호합니다. 전공자라고 주장하셨는데 어떤 전공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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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첨언하자면, 오히려 성평등이 낮은 나라일수록 경제적 안정을 위해 여성이 이공계에 진입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대한민국은 성평등지수는 낮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이공계 진입이 매우 낮은 아주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연구대상입니다.

2025.10.09

남성이 차별받는 나라임

2025.10.07

기회를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제한이 만연한 집단을 가리켜 열등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현재 진행중인 백인우월주의 사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인종차별은 정당하고, 기술력을 발생시킨 백인이나 신체능력이 뛰어난 흑인에 반해 동양인은 아주 열등한, 집에서 백인과 동양인을 뒷바라지하는 가정부로나 쓸모있는 생물이 되는거죠. 남성인 남성우월주의자이기에 철저히 편향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동양인이라는 하위계층으로 취급받을때는 또 극대노 시전할게 불보듯 뻔해서 우습네요.

대댓글 1개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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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분야의 성비 차이를 왜 갑자기 인종우월주의 문제로 확장하시나요? 차이를 인정하는 것과 열등함을 주장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사회의 제약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기회의 공정성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 그것자체만으로 결과의 공정성을 뒷받침할 수는 없습니다. 주장에 대한 논리와 근거로 대응해주셔요. 뭔가 차별을 심하게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 듯 하네요. 위에서 남초를 언급하신걸 보니 여성분 같은 느낌도 나구요.

2025.10.09

그래서요? 원하는게 뭐에요?
다른거면 어느쪽이 사회적 힘을 더 가져야 해요?

2025.10.09

일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체로 어느정도의 근력을 요구하는 일들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많음
여성은 근력이 필요한
군인 경찰 소방 같은일은
당연히 남성에 비해 열세이고
청소 같은 허드렛일부터 시작해서 일자리 중에 가장많다고 볼수 있는 제조업 같은계열에서는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업무능력이 뛰어난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하기에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듬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도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 신체적 불리함, 청결 등 이유로 하려고 하지도 않음)

하지만 남녀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일들에 대해
(법무, 외교, 뷰티, 인문, 교육 계열 등)
한정적으로 구별없는 평등이 가능한것으로 보아

좀 나쁜말로 평가하자면
여성은 남성의 하위 호환이라고 볼수 있다고 봄
(아직은)

세계적 문화를 뒤엎을만한 터무니없이 큰
계기가 있지 않는 한은
남성이 조금이라도 우월하다는 구조는 바뀌기 힘들지 않을지..

대댓글 1개

2025.11.21

그치만 이젠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여성이 남성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남성이 조금이라도 우월하다는 것이 과거에는 사랑하는 애인과 가정을 이루고, 그 결실인 자녀를 부양하며, 적(경쟁자)을 무찔러 소위 ‘먹이(급여)’를 쟁취하는 모습은 ‘남자다움’으로 간주될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가능했디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대학 진학률이든 학업 성적이든 여성은 남성보다 우위에 서고있습니다. 남성은 더 이상 가족과 국가를 책임지는 기둥이 아니게 된거죠. 그 결과, 일부 초부유층을 제외하곤 설 자리를 잃은 남성들, 혼란과 환멸을 느낀 젊은 남성은 일상에서 자신들이 겪는 차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무대는 남초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자리를 빼앗았다’는 원한의 서사는 이 지점에서 강화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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