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겠습니다는 넣기 싫다는 뉘앙스입니다만... 이건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논문 코멘트에 실험장비대여까지 해줬는데 공저자도 안 넣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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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학부생이라 잘 몰랐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25.09.24
공동교신도 아니고 공동저자에는 당연히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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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공저자
2025.09.24
코멘트에 실험 장비 대여까지...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이런 글은 안쓰셨을텐데.... 누가 내 집에 와서 요리하고 맛좀 봐주세요 했는데, 감사인사도도 안하고 그냥 문 박차고 나간거랑 뭐가 다른건지....
2025.09.2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ㄹㅇ 댓글보면 글쓴이 싸패같음ㅋㅋㅋㅋ
2025.09.24
근데 더 중요한게 뭐냐면, 그건 연구책임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거죠. 설마하니 일저자를 달라는 건 아닐테고, 지도교수가 기여도를 생각해서 공저 주거나 실험장비와 코멘트가 아주 크리티컬 했으면 공동교신 주거나 할 일이고 학생이 고민할 내용이 아니랍니다.
2025.09.24
공저자에 교수가 100명이건 0명이건 저널, 리뷰어, 에디터, 독자 그 누구도 관심없고 상관없음. 지나가던 초등학생이라도 님 연구에 도움이 되면 연구 윤리상 이름은 들어가야함. resource라고 하는데, 연구 장비나 자료 등을 제공해준 사람임. 그 장비/자료가 없으면 연구에 큰 결함이 생길 정도면 공저자로 들어가는게 당연함. 물론 모든 자료를 제공한 사람은 다 넣을 필요 없음. 연구에 기여를 해야하기 때문에. 근데 그 부분을 코멘트로 충분히 만족시켜준듯.
연구 어서쉽도 잘 모르면서 교수 이름을 넣니 빼니 하는 한심한 꼴을 보기는 처음이네.. 이래서 우리나라도 대학원 때 연구윤리 교육을 빡세게 해야함.. 코멘트는 그 수준을 모르겠으나, 그래도 코멘트를 줬다는건 님 논문을 검토했다는거고, 분명 님 지도교수와 부탁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는건데.. 그걸 학생이 넣니마니? 어휴 이래서 대학원생 잘 받아야 한다니까;; 엄마 젖 좀 더 먹고 와라 애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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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대학원생 아니고 학부연구생도 아닌 일개 학부생이라 진짜로 몰랐습니다...
일단 변명을 하자면 연구는 자체적으로 진행한거라 지도교수의 부탁이나 커뮤니케이션 그런 건 없었습니다. 일단 제 지도교수님은 제가 뭔 논문 썼는지도 관심 없을 겁니다.
2025.09.25
학부생인데 논문 작성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이렇게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Authorship이나 연구윤리, 이해관계 등 관련 공부도 꼭 하세요!
2025.09.24
실험장비 대여해주거나 코멘트 다는 정도로 공저자 올라가는걸 여기(미국)는 부끄럽게 여기는데, 분야마다 다른가... 디스커션을 쓰던가 한 섹션 도맡아서 쓰던가 하지 않는이상 장비 대여해주는거라든가 코멘트 달아주는거로 공저자로 이름 올라가는 것이 당연한게 아닌데, 참여저자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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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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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서 개념을 잘못배우신 것 같네요.
펀딩도 어서의 역할 중에 포함되어 있고 네이처 기준에도 있고 문제 없습니다.
장비대여의 경우
어떤 실험인지 알 수 없기에 더 판별하기 어렵지요. 본인 연구실에서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면 저자로 넣는다고 문제 될 건 없습니다.
또한,
코멘트의 정도를 댓글에서 알 수 없을뿐만
무슨 근거로 부끄럽다느니 말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공저자 = 참여저자 입니다.
공동제1저자, 공동교신저자 = 주저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한국 사람으로서 미국에서는 어쩌고 좀 웃기네요 ㅋㅋ
2025.09.24
authorship 개념을 대댓 작성자 본인이 잘못 배우신것 같은데, 해당 논문이 특정 프로젝트의 substudy가 아닌 이상에야 펀딩주는 주체를 저자에 넣는건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장비대여의 경우도 단순 장비대여만 해줬다고 co-author로 기재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큰일날 소릴하고 계시네. 그리고 오해는 본인이 하고 계신것 같은데, co-author가 안붙는 이상 참여저자는 공저자로 취급받을 수 없습니다. contribution에 대한 표시가 co-author이구요.
더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고, 본인 CV에 적혀있는 연구에 대해 물어보면 동문서답하는사람들에 대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이해가 갑니다. 이런 관행이 생각보다 많군요.
그렇게 그대로 연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5.09.24
그리고 Nature Ethics -authorship에 펀딩주는 주체에 대해서 co-author 또는 기타 authorship을 줄 수 있다는 description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장비대여를 data acquisition이라고 주장하실 것은 아니죠? 펀딩을 주는 주체이든 장비대여해준 사람이든 design부터 revision에 상당한 기여를 하지 않은 이상에야 authorship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acknowledgment에 따로 기재하라고 명시되어있지.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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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이해를 잘 못하나 ㅋㅋㅋ 불싯...ㅋㅋ
장비 대여 + 논문 코멘트
--> 상황 정리 대여해주는 교수님은 해당 실험 장비의 전문가
1. 타 교수 실험실 공유 및 이용, 지도교수간의 사전 이야기 필수 (해당 학생의 경우 이 부분이 누락되어서 해당 질문을 했을 경우가 큼) 2. 논문에 직접적인 코멘트 --> 교정 작업 및 전문가 조언
개별 요소라면 저자 안넣어도 되긴 하겠지만,
두 요소 종합적으로 컨트리부션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뭐 나도 그냥 저자 이름 넣기 안좋아하지만
해당 경우는 넣는게 맞다고 판단된다.
자꾸 미국물 어설프게 먹고 헛소리하는데 그냥 거기서 살아라 꼭 ㅎㅎ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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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공저자는 그냥 참여저자일 뿐이다 주저자고 아니고 뭐 무상 노동해주냐? 남의 실험실인데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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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어이없는게 미국은 뭐 공저자껴주기 없는줄 아나 ㅋㅋㅋㅋ 수십명 껴들어간 논문 수두룩빽빽한데 ㅋㅋㅋㅋㅋ 참 사대주의에 잘 물드셨어
2025.09.24
공저자 =co-author = co-first로 생각하셨나보죠? 한국에서 공저자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기타저자 또는 참여저자, 또는 2, 3, ... 저자 를 말하는거 같아요 주저자로써 co-author를 부를 때는 공동일저자, 공일저자 로 부르는거같구요.
공일저자로 이름 올리려면 한 섹션 이상 맡아서 쓰는 수준의 기여가 필요하고, 장비 빌려주고 관련 디스커션 코멘트 주는 정도는 기타저자 또는 참여저자 정도가 적당하다는 같은 말을 두분 다 하시면서 쓸데없이 싸우지말죠
2025.09.24
Authorship을 의무로 줄 필요는 없긴 합니다. 그 실험장비의 중요성과 comment의 경중에 따라 acknowledgement에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것 같은데, 논문에 공저자로 몇명 들어가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동 1저자의 수가 바뀌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단순 공저자의 수는 본인의 실적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런 authorship의 경우 교신저자이신 지도 교수님께서 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작성자님께서 누구를 넣고 빼고 결정하기 보다는 지도교수님과 상의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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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2025.09.24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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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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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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