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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 물리학과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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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 4년제 물리학과 4학년 재학중이고,
전공 4.1 / 전체 4.0 받고있습니다.
제가 다른것보다는, 석사 경험을 쌓고자 하는데
가급적이면 학비면에서 이점이 있는 ist 라인에 진학응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응집물질물리 분야에서 학부연구생을 짧게 하다가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만두고,
지금 어떤 분야를 할지 정하지 못한채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토익은 850점까지 받아두었는데,
제가 어떤 흥미를 가지고 어떤 분야로 가겠다!
이런게 조금 희석된 상태라
우선 대학원 진학을 하고 생활 적응을 하면서 생각하고 싶은데
어느정도에 지원하는게 적정한지가 궁금하고,
그리고 ust에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선배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이번에 dgist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고싶은데, 제가 경쟁력이 있는지, 합격 난이도가 높은편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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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03.15

우선 전공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저도 학부는 물리학 전공하고 대학원은 공대로 온 케이스라 요즘 물리학에서 뭐가 유행인지 궁금하네요. 양자컴퓨터?? UST에서 학위를 했는데, 아시겠지만 UST는 정출연 선책임들 실험을 대신해줄 사람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돈 걱정 없이 다닐 수는 있지만, 정출연이 준공무원 신분이라 선책임들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과제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논문 보다는 과제 실적맞추기 기술이전 이런거에 관심이 더 많아요. 수업도 잘 이뤄지지도 않고요. 워낙 케바케니까 궁금하면 석사 정도 까지만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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