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중인 목표는 (1) 퀄리티있는 논문을 작성해보고 싶어서 IF 10에 가까운 논문 하나 작성하는 것 혹은 (2) 이때까지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IF 4~5 두 편정도 더 작성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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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1.07
IF도 중요하지만 (그게 학계.에서 유명하다는 점에서) 논문 자체의 내용이 중요하죠 막말로 IF가 높은 저널에 실렸다고 꼭 인용이 많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이제 연구.자의 길로 접어드신 만큼 그 내용에 보다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
2025.01.07
IF가 모든걸 말하진않지만, 흔히 IF10이 넘어가면 확실히 게재난이도가 조금있다고 생각되죠. 연구들을 보면 분야마다 답이 다를수잇는게, 이론중심인곳들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듯하고, 또 하드웨어 세팅이 어려운곳들도 어렵다고 하겠죠. 하지만 아이디어와 어느정도 노가다성 실험으로 승부보는 연구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아이디어가 석사과정에 나오기 어려우니 지도교수의 지도가 많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석사과정 기간은 워낙짧은데, 좋은저널들은 최소한 6개월이상의 리비전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석사1년차 들어가자마자 교수가 확실한 아이디어를 공유해줘서 실험을 1년간빠듯하게 진행하고, 나머지 3-4개월동안 논문작업과 연구보안을 한다음에 제출해야되는데 많이 빠듯하죠. 그래서 사실 학생보다는 지도교수의 역량에 따라서 가능여부가 달라질것이라 생각됩니다.
2025.01.07
If 10 이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잘 안 풀리면 if 5로 내려가는 게 좋습니다. 첨부터 5 갈 프로젝트는 졸업이 급하거나 한 특수케이스 외에는 비추입니다.
2025.01.07
2025.01.07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