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는 생각은 전 연구실에 찾아가 이렇게 성과도 잘 낼수 있었던 나를 초반에 못한다고 쫒아낸것에 사과하라는 말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많은 시간동안 이 생각속에 매몰되어 살아왔습니다. 이젠 해방될수 있을까요?
저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저보고 무섭다고 그만 좀 하고 제 인생을 살라는데 그러기도 쉽지않고 그러기도 싫습니다.
저도 제가 미친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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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개
2024.12.01
사과를 받아내면 이 거지 같은 기분도 한결 나아질까요
대댓글 2개
2024.12.02
자세하게 어떤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셨다면 굉장히 어른스럽게 잘 대처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정말 멋있는 과학자라면 감정에 호소하기보단 성과와 결과로 답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은 증명하셨구요. 상대방에게 복수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보다 더 멋있고 진취적인분들과 어올리며 정진하는게 더 나은 삶을 사는데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용서하란건 아니에요. 질기게 살아야죠. 멀리서나마 당신의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2024.12.03
아니요
2024.12.01
앞으로 살면서 여러 사람, 여러 고난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고난과 역경들은 스스로를 성장 시킬 것이고 그런 상황에 잘 대처해 나아가는 것이 어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상처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일을 통해 성장한 자기 자신을 봐주시고, 앞으로 더 성장해 나아갈 자신을 떠올려 보세요. 살다 보니 최고의 복수는 무시하던 사람들보다 더 잘 사는 것, 잘 나가는 것이더군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1
완전 이해해요. 그들이 잘못한걸 인정하고 나한테 사과하는것 말고는 그 어떤 복수로도 용서 안됨
2024.12.01
저도 사과한마디만 들으면 다 용서될 거 같은데 그 사과 한마디를 죽어도 안하더라구요 ㅋ..
2024.12.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사과를 할 필요가 있나요? 님이 잘하는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쫓아낸것도 아니고 성과가 부진했다면서요. 이전 랩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죠. 모든 교수가 다 학생들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을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인내하다가도 환경이 안 좋아지고 조여오면 폭발하기도 하는겁니다. 최고의 복수는 님이 네이처급 논문 써서 이전 랩 교수가 "아 이런 훌륭한 인재를 못 알아보고 내쫓았구나. 조금만 기다려주고 잘 지도할걸" 하고 후회하게 만드는겁니다.
대댓글 33개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1
성과부진은 걍 내보내려는 핑계였던건데 쫓겨난 학생은 무슨 잘못?
2024.12.02
성과가 부진해서 쫒겨나는 것은 합당한 사유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설령 합당한 사유가 있었을 지언정 학칙과 법을 기반으로 하여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주변에서 솜씨도 없으면서 남한테 폐끼치지 말고 빨리 짐싸서 나가라는 폭언하면서 사람 괴롭히고 맘고생시켜 못버티고 자퇴서 쓰게 만드는게 아니라.
2024.12.02
작성자님 말씀은 좋지만, 저도 사과할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가 좀 더 잘 키워볼걸 하는 아쉬움은 가질 수 있겠습니다만... 작성자님이 지도교수 바꾸고 연구 잘한다고 해서 이전 지도교수가 무슨 사과를 해야하나요? 이렇게 잘 할 수 있는데 몰라봐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원하시는 건가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내 랩 내가 맘대로 하는데 왜 사과해야 되냐는 의미 같은데 이유없이 쫓겨난 사람은 정신적 고통읗 받았고 시긴적 손해를 입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고통과 손해를 입게 하면 안되는 거에요 ㅋ 그랬다면 사과하는 거구요
2024.12.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뭘 자꾸 이유없이 쫓겨났대요. 이유가 있다잖아요? 님 일 못해서 회사에서 짤리면 사장한테 사과받아야 되나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정황상 성과부진은 핑계인거 잖아요 10년뒤도 아니고 1-2년 성과 낼사람 못낼사람을 애초에 가린다는거부터가 이상한데 초반에 상과를 못낼거 “같아서” 짜르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함
2024.12.02
이유가 있고 없고는 님이 판단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사과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앙심으로 복수하고 싶은 것과 상대방이 사과해야 마땅한 일은 다른 것 아닌가요?
2024.12.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님 회사가서 수습기간에 일 잘 못해서 정식채용 안 되면 몇개월 일한거 가지고 어떻게 판단하냐고 따지겠네요ㅎㅎ수능 망치면 어떻게 하루만에 사람의 수학 능력을 판단하냐고 따지고 들건가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그럼 수습기간이라고 미리 합의보고 시작하던가요. 보통 학위를 시작하면 예외적인 경우에 그만 둔다 생각하고 그 예외적인 상황은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서야 흔히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암묵적인 약속이에요. 이거 가지고 니만 그렇게 생각하는건데? 라고 한다면 솔직히 억지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쌍방으로 합의되지도 않은 일방적으로 나가라는 인간적으로 이상합니다 ㅋㅋㅋㅋ 하...
이유가 있고 없고는 교수와 당사자 학생 둘다 납득하고 합의하에 빠이빠이 해야죠 학생을 사람으로 생각한다면요
2024.12.02
ㄴ 큰 잘못이 뭘까요?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성과가 부진해서 쫓겨났다는 글쓴이의 글 뿐입니다. 성과가 부진한 것은 누군가에게는 큰 잘못 일수도 또는 누군가에게는 아닐수도 있겠죠. '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를 가정하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내가 큰 잘못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큰 잘못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왜 사과해야 하냐면요 도의적약속을 일방적으로 깼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압도적 힘을 가진 사람이 힘없는 학생에게 니가 못해서 그런거다 가스라이팅 스트레스 줌 사실상 학생은 잘못한거 없는데 피해는 학생만 봄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성과부진이라고 쫓겨났는데 알고보니 성과부진은 개뻥이다 라잖아요
2024.12.02
자꾸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과가 안나는 학생을 끌고가는건 도의적인 책임인 것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내가 성과가 안남에도 계속 등록금주고 인건비주고 지도해주고 하는 것은 교수님의 선의에 감사할 일인 것이지, 내쳤다고 마땅히 사과해야 할 일은 아니죠.
2024.12.02
성과부진이 개뻥이라는 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글 다시 보세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글을 다시 보면 글쓴이가 하는 말은 성과가 없었어도 그렇지 나를 왜 버렸냐가 아니지 않나요?. 성과 없다고 해서 버림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나는 성과 없다는 이유로 버려질 정도는 아니었다. 그 스트레스와 상처가 컸고 지금까지도 억울하다. 의미죠. 걍 ㅈㄴ 억울하개 쫓겨났다고 주장 하는데 자꾸 잘못은 학생에게 있다고 하는건 좀
2024.12.02
상상해서 해석하지 마세요. 오래 전 성과 부족을 이유로 쫓겨났고, 이후 랩 옮기고 성과가 나온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예측할 수 없죠. 이 글 댓글에서도 성과부족으로 쫓겨난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24.12.02
이 글 어디에서 성과가 부족하지 않은데 성과 부족 이유로 쫓겨났다고 되어있나요? 학생이니 학생편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왜곡해서 공격하진 말아야죠.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1-2년동안 a연구실에서 성과가 없었고 b연구실에서 성과가 있었다면 학생문제라기 보다 연구실 문제라는건 상식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자 않나요?
2024.12.02
학생이 2년동안 성과 못낸게 연구실 탓인가요? 세상 무슨 상식이 그렇습니까?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상과 냈다잖아요
2024.12.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건강한 만르셀 프루스트// 기존 랩에서 성과 냈다는 말이 어디있어요? 성과는 현재 연구실에서 나온거고 자퇴는 기존 연구실인거잖아요? 왜 이렇게 보고싶은대로만 보실까?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2
어디서건 2년 안에 성과가 있엇고 그럼 첫번째랩에서 성과 못낸게 랩탓이냐 - 그럴 가능성 높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첫째랩에서 쫓겨날정도로 학생이 개차반 이었을까? 아닐 가능성 농후 - 글만 보다라도 솔직히 각 나오자나요 선생님들 ㅠㅠㅠㅠ
그럼 뭐가 문제? 교수님이 학생 생사람 잡아 조져놨을 가능성 매우 높음.
로봇마냥 글에서 따박따박 근거 찾기 전에 솔직히 뮤슨 상황인지 각 나오는구만 다들 왜그러는거지 진짜 ㅋㅋ
2024.12.03
그냥 교수 욕하고 싶은 마음에 점철되어 제대로 사고 못하시는 것 같네요. 본인이 믿고싶은 것은 안써있어도 당연히 유추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그거 혼자만의 생각이세요. 그만 좀 우기세요. 안써있으면 안써있는거지 뭘 상상력 총 동원해서 본인 말 맞다고 우기기 바쁩니까.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4
그쪽도 안써있다고 본인이 보고싶것만 보고있네요
2024.12.05
쓴 대로 해석한게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이다? 안쓴것을 뇌피셜로 상상해 내는게 옳은 것이고요? 제발 말이 되는 주장을 좀 하시는게 어떨지..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6
아니 ㅋㅋㅋ 저랑 계속 대화하고 싶으셔서 자뀨 아무 의미없는 똑같은말 하는건가요? ㅋㅋ 본질 흐리는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그쪽은 어떻게든 글쓴이가 전 연구실애서 쫓겨날짓 해서 쫓겨났다 말하는거고 나는 아니다 글쓴이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 라고 하는것.
상상이 이니고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2년동안 어떤 성과를 어디서건 낸거면 “적어도” 어디서 쫓겨날만한 사람일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교수님 싸대기를 갈기지 않고서야.
분명 치명적인 잘못을 했으니까 쫓겨났겟지 라는건 솔직히 무슨 심보인지 모르갯네요. 마인드가 딱 계엄령 선포 마인드 ㅎ 맘에안들어 다 부실꺼야!!!! 이게 뭐 잘못이야???? 내가 왜 사과해??? 니잘못이야~~~
2024.12.07
그 상식 님만 있는 거라고 해도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 혼자 바득바득 우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걸 뇌피셜이라도 하거든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8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댓글 여기까지 하겟슴미다 이제 흥미를 잃엇네요
2024.12.08
본인이 모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꿈깨고 정신 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8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본인이 모두의 대변인처럼 말했잖아요
2024.1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뇌피셜로 시작된 논쟁 이제 그만좀 하시죠. 응원 공감 댓글추천 다 누르면서 셀프지지하는 것도 좀 없어보이구요
건강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12.08
제가 하고시픈 말. 뇌피셜 댓글 그만해요 제 댓글 공감추천 갯수까지 세가면서 없어보이구요
2024.12.11
뇌피셜이 뭔지 모르시나봐요. 안써있는걸 본인 상상으로 오피셜인 양 이야기하는게 뇌피셜입니다 지금 푸르스트님이 당연하다고 본인 상상으로 이야기하는 그것이요 ㅎㅎ
2024.12.02
전 다 공개할 생각입니다
2024.12.02
거지같은 사람들에게 받는 인정이나 사과만큼 값어치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찾아가봤자 시덥잖은 말싸움만 하고 기분만 더 잡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이 그렇게 괴로운 이유는 작성자님 안에서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것은 그들이 작성자님께 안좋은 영향을 계속 미치는 것을 방치하는 것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그 비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후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과거에 그런 사람도 있었지.. 하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으시길
2024.12.02
찾아가도 기분좋아질 일 없을겁니다.
만약 교수가, "내가 그렇게 담금질해줘서 이렇게 잘 된거다" 이런소리 하면 피꺼솟 안하겠어요?
그리고, 교수입장에서도 훌륭한 인재 놓쳐서 아깝다 이런생각 죽어도 안합니다. 사람은 그런식으로 사고하지않아요. 인지부조화이론에 관한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수는 허무하다 이런말이 아니라, 그 방식으로는 복수조차 성립이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 가능한 복수라면, 빠른시일내로 엄청 잘돼서, 중요한 과제심사나 평가 등에서 전 교수 엿먹이는 일 정도? 압도적 성취 없이는 불가능하니, 더 열심히 잘 할 원동력으로 삼으세요.
2024.12.02
마지막에 본인이 답을 적어놨네요. 미친놈 같다면서요?
2024.12.02
그럼 맘 들수 있죠... 나도 가끔 미국박사할 때 중국 지도교수... 중국 애들하고 중국말로 미팅하고.. 은근히 한국 까고.. 내 앞길 안 도와주던거 생각하면.... 암 걸림... 그 때 같이 동문수학하던 중국 애들은 본국 돌아가서 탑스쿨 교수 하거나... 미국 빅테크 리서치 랩 가거나... 미국 top-20 안 쪽에 교수하는 애들도 있음...
2024.12.02
그냥 세계급으로 유명해져서 자서전에 올려서 고로시 하면 되지 않을까
대댓글 1개
2024.12.02
요
2024.12.02
그 마음 이해는 가지만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복수는 평생을 갉아먹는 독이 됩니다.
2024.12.02
성과를 잘 내고 현재 좋은모습 보이는게 바로 복수입니다. 저는 늦게 다시 박사하고 싶어 파트지만 1년을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무료? 노동을 했는데 결국 뽑아주지 않았어요. 같은 파트인데 대기업임원이나 스펙좋은 사람을 저 대신 뽑더군요. ㅜㅜ 웬지 2번째도 그럴것 깉다는 오랜사회생활 촉이 경고하길래 조금 네임밸류 떨어지지만 타대 대학원 봐서 합격하고 박사 졸업 잘 안시켜주기로 까다로운데 논문3년동안 9편 단독 1저자만그중 8편 쓰고 낼 박사본심 디펜스합니다.
얼마전 저를 뽑지 않은 교수님이 배아파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저 대신 들어간 파트박사학생들 논문 하나두 안나왔는데...인생은 길고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절치부심으로 더 성공하세요. 복수의 시간도 아끼며 나를 키우시길
2024.12.02
복수는 평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짐이 됩니다. 그냥 잊고 사세요
2024.12.03
최고의 복수는 성공입니다. 잘되면 굳이 사과받고 싶지도 않아요. 그때까지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2024.12.05
조폭 영화에서 보면 조직에서 배신한 놈들이 나쁜 놈들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조직에 관한 배신감을 되도록 비우시고 조직에서 배신당한 아픔보다는 그런 쓰레기 조직에서 나와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십시오. 시간이 사실은 많지 않습니다.
2024.12.07
라고 하면서 나중에 본인이 성과 부진하다고 학생들 걍 내쳐버리는 교수가 되는게 일반적인 흐름 같은데
2024.12.01
대댓글 2개
2024.12.02
2024.12.03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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