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석사 첨 입학했을때 박사받고 삼전가던
선배가 송별회때 인상 엄청 구기고 술 막 퍼먹으면서
열심히 해라~ 나처럼 안되려면 이럴때
속으로는 잘 되서 나가면서 왜저러나 했었다.
그땐 삼전 과장으로 가는 그가 매우 부러웠으니까
그런데 내가 박사 2년차쯤 되었을때 그 선배 왜그랬는지
이해되더라
머 그 형님 2년 후 포닥 나가셨고 지금 정출연 계시니
결국 본인 진로 찾으시긴 했지
Friedrich Schlegel*
2020.07.31
꼰대야 지금이랑은 달라
Torkel Weis-Fogh*
2020.07.31
삼성 있다가 지거국 테뉴어된 분 있는데...
월급 몇토막 났다고 하더라..
그래도 삼성 때 열심히 모아서 차며 집이며..준비 끝..
2020.07.31
2020.07.31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