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딱 이거 반대임. 예를 들어 경북대 박사한다고 하면 뭣도 모르는 일반인 아저씨들은 지방가서 박사하네..이렇게 생각하고 실적이 중요하다는걸 아는 박사들은 간판만 보고 무시 안함. 나름 실력있는 학교인거 알고 나보다 더 논문 많고 연구 잘할수도 있거든요.
2024.07.15
서로가 속한 집단이 달라 경험한 바가 다를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사람은 지방 박사한다고 절대 무시 안합니다.
명절때 집가면 박사님 왔다고 챙겨주고 밖에서도 지방에서 박사한다고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2024.07.15
박사를 학위 대학을 보고 무시한다고요? 학위 없으시죠? ㅎㅎㅎ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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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장은 뭐임?.. 결혼정보회사 말하는거?
대댓글 2개
2024.07.15
네 결혼정보회사던 실제로 선보거나 소개팅시 예비시댁에 명함내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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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는 학사 학벌만 본다고 알고있는데
2024.07.15
그냥 박사님 대접해줍니다
2024.07.15
음... 이분은 학위 목적이...
IF : 1
2024.07.16
xx지방대 나온 사람을 해당 지방에 사는 사람이 만났을 경우 : 오~ 박사네 xx지방대 나온 사람을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만났을 경우 : 박사네
2024.07.18
박사 타이틀 자체는 결혼시장에서 그다지 플러스가 아닙니다. 하물며 sk가 아니면 더 그렇죠. 박사를 땠다고 해서 남자의 남성으로서의 매력도는 거의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은 나이만큼 매력이 내려가죠. 차라리 학사만 나오고 사회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 남자가 대부분의 여자(특히 남자가 좋아하는 색기있는 타입의 야자)의 눈에 더 매력적인 남성으로 보이죠. 즉, 결혼정보 회사에 나는 박사를 만나고 싶어요 라고 요청하는 여자는 없다시피 하다는겁니다. 박사 후 교수같은 타이틀을 얻어야만 매력이 올라가는거고요. 남성도 이런데 여자는 더 심해서 박사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여자의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소로 작용하죠. 그 타이틀 없는 대신 1살이라도 어리고 미세하게라도 이쁜걸 선호하죠.
2024.07.15
대댓글 3개
2024.07.15
2024.07.15
2024.07.15
2024.07.15
대댓글 2개
2024.07.15
2024.07.15
2024.07.15
2024.07.15
2024.07.16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