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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MIT랑 우리 학교랑 한단계 차이네ㅋㅋㅋㅋ 딱 기다려라
대학원순위_진짜최최종 정리
57 - 카이스트 학석박나오고 미국에서 포닥 2년즈음 했고 내년 9월부터 50위권정도 주립대정도에서 태뉴어드 트랙으로 시작합니다. 될지 모르고 R1 15군데 지원했었고, 그중 세군데 오퍼받고 분야 랭킹이 더 높은곳도 있었지만 와이프와 얘기하면서 어느정도 한인들있는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각나라에서 많이 오기때문에 각 나라 탑스쿨들을 많이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최소한 제가 나온 학교는 대부분 잘하는학교로 인터뷰때부터 웬만하면 다 알기도 했고요. 학교 서열짓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스스로의 수준을 낮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한국학교들 다들 여러가지로 훌륭하고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뭐 노벨상없으면 다 똑같다고 말하는것도 솔직히 웃기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본인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니 오늘은 갑자기 지도교수(백인)가 아기들때문에 요즘 데몬헌터스 노래 계속듣는데 catchy 해서 머리속에 떠돈다고 하면서 한국어파트 노래 흥얼거리는데 조금 신기하기도 했네요. 한국인들 국내든 국외에서 학위받든 다 본인자리에서 잘하는분들도 많으니, 여기분들 그리고 저도 그냥 묵묵히 본인일 잘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대학원순위_진짜최최종 정리
38 - 제가 29살 석사 입학해서 31살 졸업 후에 1년 취준해서 32살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지거국 공대에 SKP 석사 했구요.
운이 좋아 올해 37살의 나이에 회사 학술연수에 합격해서 지금 애기 있는 상황에서 박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인생은 답이 정해지지 않았어요.
할까말까 하는 선택은 하는게 맞습니다.
분명 하길 잘 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후회도 올거구요.
멘탈 관리 잘 하시며 본인 인생의 우상향을 위해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9살 석사 진학 늦나요?
29 - 내년에 30살 석사 입학 늦나요? 질문 적을거 같으면 걍 입학하삼
29살 석사 진학 늦나요?
18 - 지도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왜 상관의 지시를 불이행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당신 같은 사람은 회사가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될 잠재력이 아주 높다고 판단됩니다.
교수님과 저널 관련 의견차이 조언 부탁드려요
34 - 1)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았다면 연구 책임자의 의견이 최우선입니다.
2) 의견 정도는 제시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거절하였다면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3) 개인적으론 그거 한편만 쓸 건가 싶기도 하고 if도 중요하지만 길게 보면 교수님 말씀이 맞다는 입장입니다.
교수님과 저널 관련 의견차이 조언 부탁드려요
21 - 실제 저널의 평판은 IF 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PI도 IF가 높은 쪽이 더 좋은 저널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IF는 낮지만 전통적으로 평판이 더 좋은 저널에 내려는 건가요?
얼마나 많은 학교들이 아직도 임용 서류 낼 때 IF 하나 하나 적어 내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상위 2%냐, 15%냐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지간하면 PI 판단이 맞습니다.
교수님과 저널 관련 의견차이 조언 부탁드려요
14 - 1. 교신저자, 지도교수가 논문의 책임자고 투고를 하는 사람이므로 저널은 그 사람이 최종 결정하는게 맞음
2. 전통있는 저널, 그리고 님 논문 수준에 맞는 저널은 교수가 제일 잘 앎. 님이 학위받고 나중에 교수 임용 도전할 때 님 실적을 심사하는게 님 지도교수님 같은 교수님들임. 그분들은 IF에만 목매지 않음(정량 말고 정성평가에서)
3. 학계에 수십년 몸담은 사람들의 안목이 몇년 논문도 안써본 애송이들보다 안목이 좋을 확률이 높음. 물론 지도교수가 무조건 맞다는건 아님.
4. 특히 최근, 요즘은 IF에 너무 목매달면 안됨. IF 뻥튀기 방법들이 많아져서 중국계, 신생 저널들이 전세계 학자들 픽(그 분야에서)이 아닌데도 IF만 높은 경우가 꽤 많음
교수님과 저널 관련 의견차이 조언 부탁드려요
14 - 이 정도면..님이 그냥 교수인데요??
주저리 주저리 신세한탄
11 - "근무"라는 말이 참 모호함. 연구와 근무의 경계가 모호하고, 근무/업무라고 할 체계가 있는게 아님. 연구실에 상주하는게 근무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무를 평가하거나 진행할 체계가 대학원에 있지도 않음.
그래서 과제 인건비를 없애고, 대학원생이 직접 펠로우쉽을 국가에 신청해서 들어오는 형태로 바뀌어야 함. 정원 TO도 국가가 해야함. 그러면 학생이 교수를 선택할 수 있고, 지금처럼 허접하게 아무나 대학원생으로 다 받아주는 구조도 바뀔수 있음.
근데 대학원생 인건비는 편리주의적 행정의 폐해인 듯
13 - Spk 대학원 나오면 확실히 이득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례로 국내대기업중에서는 spk 석박출신 연봉테이블이 따로있는곳이 많습니다. 사이닝보너스 같은것들도 spk 석박 출신한테 많이주고요. Ai 대학원은 더더욱 spk를 추천드립니다. 국내 약 10개밖에 없는 ai 대학원 중에서도 탑급이기에, 사회에서 대우가 다릅니다. 그리고 p 말고 yk, unist가 더좋다고 선동하는 글들이 많던데 걍 거르시면 됩니다. P가 위치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spk/ yk 인식은 앞으로 몇십년간 안깨질겁니다.
spk ai대학원 뽑는인원이 다합쳐서 1년에 많아봐야 200명이어서 경쟁률은 최소20대1로 매우높지만 스펙어느정도 되시는 spk학부 미만이신분들은 자대 대학원말고 spk ai대학원 꼭 도전해보세요.
AI대학원도 설카포가 마지노선인가요?
12 - 저도 선배없는 신생랩에서 시작했는데 장단점은 이렇게됨
선배 없으면 장점 - 하나하나 전부 공부하고 하게됨
선배 없으면 단점 - 하나하나 전부 공부하고 해야됨
선배 하나 없이 오로지 나 혼자 해야하는 연구실
9 - 어떤 과정에서 비교인지마다 다르겠지만(기업, 국내박사 진학, 해외박사 진학 등) 학부도 아니고 석사 학교로 논문 실적과 비교될 정도로 중요하지 않아요.. 탑저널은 무슨, Q1-Q2급 주저자 한편만 있어도 논문있는 석사가 훨 낫죠... 특히, 박사 진학 때의 비교라고 한다면요.
SKP는 학부때 의미가 있는거고, 그마저도 박사 받고 교수 정도되면 논문 1-2편보다도 임팩트가 낮은 항목입니다..
탑저널 ykssh 석사 vs 무스팩 spk 석사
9
대학원 진학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UST 진학)
2025.02.03

학점에 대한 특이점은 1,2학년때는 성적이 좀 많이 낮지만 3,4학년은 최소 3점 극후반대 이상입니다.
군복학 이후에 정신을 빠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이나 2년동안 망친 학점을 복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학부연구생 생활 1년동안 제 2저자로 논문 투고 하나 있으며(실험만 직접 진행하고 논문 작성에는 기여가 없어 제 2저자로 투고)
공인 영어성적은 토익 800점
UST 체험형인턴으로 정출연 인턴 1개월 경험있습니다.
현재로써의 목표는 석사 졸업 후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이후에 상황에 따라서 혹은 제가 대학원 진학 이후 박사과정에 관심이 생긴다면 통합으로 전환하거나 박사과정으로 진학 예정입니다.
농업 분야에서 벗어나 식물학 또는 생물학 쪽으로 진학을 하고 싶어 UST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 UST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원 2년정도야 지원해줄 수 있다곤 하시지만 눈치가 보이고 죄송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UST 인턴 했던 곳에서 새로 진행하려는 연구가 제 관심분야와 너무 근접하는 연구라서 고민중입니다.
그럼에도 고민하는 이유는
1. UST로의 진학의 평가가 아주 나쁘다는 점이 신경쓰입니다.
2. SKY중에서도 특히 KY는 등록금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도 신경쓰이는 요소입니다. 특히나 Y대같은 경우에는 식물에 대한 연구실이 비교적 적은 것이 현실이구요.
3. UST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마이너 할 수 있다고 보이는 스쿨에 진학하고 싶은데 이후에 취업길이나 이런것이 막혀있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타대학들의 연구실 홈페이지처럼 졸업생 취업 현황을 적어놓은 것도 아니구요.
어딜 가든 아주 열심히 살아갈 자신은 있고 최근 3년동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해주실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있으실까요?
욕설과 비난이 아닌 비판과 조언은 뭐든 환영입니다.
저로 유추될 수 있는 정보가 많아 내용은 시간이 지나고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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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그냥 김박사넷도 하나의 디시네요 ㅋㅋㅋ
31 - 근데 대학원생 인건비는 편리주의적 행정의 폐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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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고등학생 현 고2 대학 진학
9 - 질문 있습니다.
6 - AAAI 리젝 됐네요
21 - Ai대학원 정리
13 - 우리 연구실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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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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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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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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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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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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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