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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2 - 타대 출신이 자대생 무시하네 ㅋㅋㅋ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28 - 그...염병하지 말고 본인 할 거나 잘 하세요 이제 석사 신입이 뭔 남을 평가합니까?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42 - 애초에 연구를 할 때 당장 써먹을 수 있냐 없냐가 심사 기준으로 등장하는데 뭔 연구를 하냐?
R&D에서 한국은 대부분 D를 하고 있다고 ㅋㅋㅋ
R을 하면 그거 어디다 당장 써먹냐며 과제 탈락시켜버리는데 연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명문대라고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논문을 쓸 때도, 연구 분야에서 리딩을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얻는 방식으로 비슷한 논문 찍어내는데 진짜 혁신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교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처한 환경이 문제라고 본다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41 - 예비 대학원생을 위한 최소한의 각오 정리해줌
1. 평일 9to21 근무
2. 주말 출근 필수
3.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밤 새기
4. 논문 하나 보면, 안에 있는 피규어, 수식, 수치 다 달달 외우고, 참고문헌 전부 숙독
연구실 지원 전에 제발 최소한의 각오를 하세요
11 - 참고 버틴 다음에 너가 지도교수되면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갚아주면 됨
지도교수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4 - 한심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16 - 이런 똥글 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10 - 전임교원이랑은 다릅니다. GD가 카이스트에 교수로 초빙된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유니스트 이지영 강사님 교수 초빙은
14 - 그리고 특임교수 돈 안받아요
유니스트 이지영 강사님 교수 초빙은
8 - 쩝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9 - 다 본인 페이스가 있는거지 뭔 휴식없이 사람이 어떻게 굴러감.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 착각임.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5 - 모든 사람은 능력이 다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본인만 불행해져요. 모두가 다 천재가 될 수 없어요. 자기 능력 인정하고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을만큼만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13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2022.11.14

항상 좋은 글들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계신 분들의 수준이 워낙 뛰어나서 그런지 저는 가끔 제가 많이 작아졌었는데요.
전 학부도 엄청 낮고 (지방국립) 대학원도 skp가 아닌 그런 학생입니다. 그러다보니 뛰어나신 분들 사이에서 기가 죽더라고요.
이 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제가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전해드리는 메세지입니다.
기죽지 마시고, skp분들과 싸우세요. 아니 MIT와 싸워보세요. 여러분들의 주변에 있는 대학원생 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만 경쟁상대를 다르게 잡고 지내보세요.
전 제 현재 연구분야에 대해 아예 하나도 모른 채 입학한 사람입니다. 김박사넷 보면서 skp에 대한 동경과 학부차이의 벽을 느꼈지만 그걸 느꼈기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여러 기회가 찾아오네요. 누가 들어도 알만한 해외 기업 오퍼도 들어옵니다.
시작점이 다르기에, 더 어려운 길임이 맞습니다. skp분들 다들 뛰어나시고, 저보다 더 열심히 하셨기에 더 먼저 나아가신 분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못따라잡을 거리도 아닙니다. 물론 교수가 되려한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저랑 비슷한 라인을 타신 분들이라면 그럴 생각은 없다고 보겠습니다ㅋㅋㅋ
체념하지 마시고, 각자의 길을 걸어보세요.
그냥.. 어느순간 체념하고 현실에 타협하려던 제 과거의 모습이 문득 떠올라 주저리주저리 남겨보는 글입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 당시 저는 이런 글 하나에 희망을 얻었던 것 같네요. 그 때를 다시 떠올리며 현재의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려 합니다. 같이 가보시죠.
지방사립대에 대한 개인적 의견 김GPT 26 52 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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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학벌에 대한 고민 김GPT 5 17 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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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김GPT 0 0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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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어차피 자기 하기 나름 김GPT 14 11 15592
이학사 공학사 김GPT 0 3 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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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18 24 63877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명예의전당 167 10 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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