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가 4만4천명에 입학율 12퍼이긴함 uc버클리는 4만 언더에 17퍼깉음. 입학난이도가 티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긴하지. 비교적 가기쉬운곳이 최상급티어 이미지를 갖기는 힘드니까
Homer*
2021.02.18
하버드는 언더 enrollment 7천명도 안됨 MIT는 4500명
Homer*
2021.02.18
근데 이것도 '외국에서' 유학가는 학생 관점이지
너네 캘리출신 미국인이라면? 웬만하면 UC중 하나 그냥 가겠지
뭐하러 수천키로 떨어진 딴 대학 가겠냐
R. D. Laing*
2021.02.18
여튼 많이뽑아서 입학률이 낮긴은게 엘리트 인식에 조금 손해가 있긴한거같음.
2021.02.18
솔직히 입학률 저정도 차이나면 같은 라인이라는 인식이 힘들지
2021.02.18
학부 수준 생각만큼 높지는 않고 (오히려 UCLA가 학부 좋기로 유명) 편입으로 타학교에서 들어오는 학생들 많은거야 유명하지.
근데 대학원은 아직 최상위 티어 맞음. 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돈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그 명성이 언제까지 갈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지만 아직 대학원 연구수준은 상당함. 각 분야에서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네임드 교수들도 엄청 많고.
R. D. Laing*
2021.02.18
ㄴ ㅇㅇ 긍께 성과는 좋다고 순위도 항상 높게 나오고. 순위 성과 다 지리는데 엘리트 인식이 없는이유는 학부입학난이도 때문이란거
2021.02.18
뭔 말인지는 알겠고 학부에 대해서 맞는 얘기인데..
나도 박사 유학 중인 입장이지만 박사 유학 정도 가는 사람들이 그런 '일반인'들이나 가질법한 관점을 가지고 학교 진학 고려하거나 서열질 할 일은 없는 것 같다.
그냥 버클리에서 박사 했다 "그러면 오 쩌네요 지도교수님 존함이..?" 학계에서는 이게 반응의 전부지 "버클리 좋긴 한데 하버드 스탠포드보다는 좀 떨어지지?" 아무도 이렇게 생각 안할거임.
박사 진학하는 사람들도 버클리 스탠포드 하버드 급 학교면 그냥 지도교수랑 학과 핏보고 가지 학부 인식보고 갈일은 없을걸. 박사 커뮤에서 그런거 얘기해봤자 도움될 것도 없고.
걍 학부랑 대학원은 따로 생각합시다.
R. D. Laing*
2021.02.18
ㄴ 밑에 글이있어서 그 글에대한 답임. 그냥
2021.02.18
미시건앤아버는 어떤편이에요
R. D. Laing*
2021.02.18
ㄴ 오스틴 버클리 같은과임. 성과에 비해 학부입학은 쉬운편.
George Whipple*
2021.02.18
Ernest Lawrence 이 분 말에 극 동감.
미국에서 학부랑 박사는 별개임. 대학원은 그렇게 까지 안 유명하거나 대학원 과정이 없는데, 학부는 또 엄청 유명한 대학들도 있음.
2021.02.18
대학교 평판은 연구 실적 그러니깐 대학원 퍼포먼스에서 나오는거야. 그런 의미에서 버클리는 내 전공에서 탑티어임이 확실하다. 근데 왜 자꾸 학부 입학 성적을 끌고 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내세울꺼 없는 넘들이 학교 랭킹 운운하더라고. 게다가 학부생이 랭킹 운운하는건 그것 자체로 촌극이다. 버클리 다니는 학부생들아.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에게 존경심을 표해라. 니들이 잘나서 학교가 명문이 된게 아니야. 니들은 거기 박사들과 박사생들이 만들어 놓은 학교 평판에 돈내고 올라탄거 뿐이자나.
2021.08.10
현실은 국내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재학생이
학부로 버클리 뚫는건 아주 힘듭니다 여기는 국내학부 출신들이 많으셔서 현실과는 좀 다른 댓글들이 보이는데요 버클리 존홉 같이 붙어도 버클리가는 학생들 많습니다 전공에 따라 코넬도 버리고 버클리갑니다 cc편입때문에 그러는것 같은데 그친구들은 대부분 문과대입니다 공대 수학 통계 경영 이런전공들은 편입도 많이 어렵습니다 결론 학부 신입학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편입도 인기학과는 박터집니다 요즘 버클리 la uc계열들 인기가 상한가죠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2022.05.30
김박사넷분들의 연령대를 최대한 넓게 잡는다면 아마 20후-40초 정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식을 길러 고등학교 내지는 대학까지 진학시켰다기엔 너무 이른 나이입니다.
젊은 사람들 커뮤니티에 나이든 사람이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예전글이라 볼 사람도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아닌걸 알고 계신거 같아서 길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엘리트 취급은 버클리도 받습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니 대부분 버클리가 엘리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입학률과 편입이 그 주된 이유같습니다.
다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신분들이라 미국 입시는 당연히 모르시는게 정상이며 저를 포함하여 한국 입시의 난관을 뛰어넘은것 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미국입시는 직접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자식이 미국입시를 치렀습니다.
부모된 사람으로써 제 자식을 어떻게 과대평가 안할 수 있겠습니까. 부모 모임 나가서 우리 아이는 이렇다 저렇다 할때 속으로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자랑한다며 부끄럽지만 남의 자식을 폄하, 즉 과소평가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저도 이때는 입학률 정도로 버클리를 평가했었고(약 20퍼정도로 기억합니다), 버클리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제가 객관적으로 미국 입시를 볼 수가 없었겠지만 누구든 막상 입시 결과가 나오면 냉정해집니다.
저는 제 아이가 그래도 아이비리그는 가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결과가 나왔을땐 waitlist(우리 나라로 치면 예비번호)를 받았고 버클리는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아이비 학교중 하나에 waitlist가 accept되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한국에서 가방끈 길고 좋은 학교를 나왔기에 미국 생활하면서 다른 학부모들이 하는 말은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미국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인사회에선 영어도 읽지 못하고 자식한테 영어 해석해달라는 처지에 그러면서 모임 또는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할때는 자기
대댓글 2개
2022.05.30
말이 진리인양 빡빡 우기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곧이 곧대로 말을 듣기에는 너무 가짜정보가 많습니다. 다만 버클리만큼은 다른 학부모들이 맞았습니다.
일단 미국은 직장내에서 학벌이라는 키워드가 그렇게 많이 언급이 되지 않기에 버클리를 엘리트 취급하건 말건 제 착각이고 자유였습니다. 다만 제가 일하는 분야에선 그래도 조금이나마 언급이 되었는데 종종 사람들이 버클리 출신들을 엘리트처럼 이야기할때 예의상 으레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자식이 버클리를 떨어지고 나서 남얘기가 아니게 되었고 궁금증에 제 동료들에게 버클리가 그렇게 엘리트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였고 그중에 예전에 잠깐 Caltech 조교수로 일한적이 있는 분이 버클리에서 Caltech으로 편입했던 학생은 한명도 본적이 없었다고 만약 버클리가 떨어지는 학교면 Caltech으로 편입하는 학생이 흔해야 하는것이 아니냐고 결정타를 날려주셨습니다.
물론 버클리와 Caltech둘다 붙으면 Caltech에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이 분의 말의 핵심은 버클리도 당연히 대단히prestigious한 학교인데 오로지 엘리트적인 prestige만 생각한다면 버클리나 Caltech이나 똑같다는 의미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구글에 prestigious university 리스트를(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엘리트 학교) 검색하면 어떤 리스트가 되었든 버클리가 포함되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입학률은 단지 숫자에 불과합니다. 숫자 하나로 그 사회가 모조리 설명된다면 사회과학에선 다변수 분석이라든지 이런거 다 접어 치울것이며 연구 하나에 그렇게 많은 디펜스를 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허나 당연히 입학률이라는건 지원자 대비 합격자를 말하는것이기에 우리가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가"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걸 과대해석하여 지원자가 더 많을수록 그리고 합격자가 더 적을수록 들어가기 "힘든&
2022.05.30
명문 엘리트이다 라고 해석한다면 우리는 인도 공대의 케이스를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인도 공대는 우리나라 인구와 비교도 안되는 그 수많은 인도 학생들이 경쟁하여 아주 소수만이 합격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충분히 명문대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학생을 붙들고 "서울대갈래 인도공대갈래?"해서 인도공대를 대답하는 학생은 얼마 안될것입니다. 즉 입학률이 낮다고 해서 학생들이 무조건 선호하는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학생 선호도를 조사한 parchment side by side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는 일종의 미국판 진학사 같은 곳입니다. 여기에 버클리와 아이비리그인 코넬을 비교하면 오차범위 밖이지만 그래도 버클리가 우위에 있습니다. 즉 현실적인 인식은 버클리 역시 아이비리그 정도로 봐야할것입니다.
또한 실제로 제가 편입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버클리는 편입도 아주 어려운편입니다. cc라고 일종의 전문대 처럼 쉬운 학교에서 학점을 잘 따서 편입하는 루트가 있다고 하지만 당연히 버클리에서 cc 수업은 쉬운것을 알기에 평점 4.0에 만점에 4.0을 받아도 떨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버클리를 한글로 검색해보면 수 많은 유학원 장사속에 미국 명문대 편입이라며 cc에서 버클리 편입을 광고하는걸 보실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거의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특히나 인기학과인 버클리 컴공같은 경우 편입 합격률은 7퍼센트 밖에 안되고 무엇보다 버클리 편입에 성공하는 학생은 cc 수업 이상의 무언가 스펙을 쌓아둔 학생들이거나 cc가 아닌 애초에 타 명문대에 재학중이던 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여기 입시가 쉽네 어렵네 들어가기가 힘드네 아니네를 따지는건 참 무의미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긴 글 적어놓고 결론을 이렇게 내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 말은 버클리가 엘리트 학교라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말로 엘리트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그렇게 현실에서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가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2022.06.28
고딩때 스타 강사들이 프로필에 학부는 생략하고 대학원만 적는경우가 있었다. 그때 내 친구들이랑 나는 대학원은 돈만주면 가는곳이라 생각하고 그 강사들 개무시했다.
시간 지나서 학부 진학하고 보니 그때 참 세상을 모르고 미숙하게 생각했었던것을 깨달았다.
여기 자칭 배운인간이라는 김박사넷 인간들이 알아둬야할게 이 글 구글에 버클리 검색하면 진짜 많이 노출된다.
위에 댓글보고 하고 싶은 말인데 대학원까지가서 석박사따고 있는 지성인들이 인정을 못받아서 징징거리는 이유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버클리는 학부도 엄청난 명문이라는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배운사람들이 그걸 부정하고 있으면 일반인이 보기에 배운사람도 별거 없다고 생각할것이다.
https://www.reddit.com/r/berkeley/comments/vixa47/to_all_the_kids_who_realized_they_werent_the_top/
2022.07.21
버클리 공대등은 입학난이도가 극강임
내신과 성적만으로 평가
스탠포드에도 밀리지않음
주립대라 공교육이념이라 수치상으로 보임
한국 대부분 서울대공대 접고 버클리공대입학
2022.07.24
UC버클리공대 학부 전미 랭킹2위
공대는 미국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아니면 들어가기 어려움
서울과학고 출신 많음
어슬픈 평가자제요망
대댓글 1개
2023.02.11
학부 2위요? 학생수 많을수록 높은 순위인가 학부 수준 순위라기엔 개도 안믿을 순위를 가지고 오셧네... 좋은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mit stanford caltech 이미 3개 채웟네 ㅋㅋ
2022.08.18
UC버클리 2022년 평균 입결 11%/인터내셔널 5%
2022년 공대평균입결 7.5%/인터내셔널 3%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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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2022.05.30
대댓글 2개
2022.05.30
2022.05.30
2022.06.28
2022.07.21
2022.07.24
대댓글 1개
2023.02.11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