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 다니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이번 학기 안에 랩실 컨택해서 이번 여름방학 때 랩실 인턴 해야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 때 일주일 정도 시간 내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데 인턴 일주일 빠지는 게 타격이 클까요? 길게 보면 일주일 정도는 짧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번 방학이 중요한 만큼 그냥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컨택 및 인턴에 집중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컨택할 때나 아니면 인턴 하는 와중에 교수님께 말씀드리기도 난감하네요...
교수님도 이해해주실까요? 아니면 성실성이나 이 학생이 진짜 이 랩실에 오고 싶은게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실까요..? 정 아니다 싶으면 방학 때 인턴에 집중하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 기회에 해도 되긴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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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4.07
별거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랩 인턴들도 여행 일정 있으면 미리 말만 하면 보내주는 편이에요 저도 입학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입학 전이라 괜히 태도 면에서 깎이고 시작할까봐 활동 쪽을 포기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냥 해도 됐겠다 싶네요
2024.04.07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