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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집중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박사과정 연구장려금..

나른한 그레고어 멘델*

2024.03.19

9

2402

석사논문으로 지원해도 된다고 나오는데
지도교수님이 석사논문으로 대표연구실적 쓸수 없다고 ..............................................추천서 거부하심................................................
1편이라도 내고 내년에 지원하라고 하심...........................................................
댜 준비했는데.................속상쓰........
교수님 말이 맞는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석사논문으로 대표연구실적 쓰고 말고는 상관없고.......
프로포절 자체에 대한 평가를 잘 받으면 선정되는 것 같은뎀................
다시 이 사업의 취지를 이해시켜드리고 그래도 추천서 써주시면 안되냐고 내밀 자신이 없음.................................
반항한다고 찍힐 것 같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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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3.19

이공계라 잘 몰라서 궁금해서 잠깔 찾아봤는데, 과제를 지도교수께 지도받으면서 수행하는 명목으로 연구비를 지급하는 거 같은데 맞음? 근데 지도교수가 연구실적 없는 학생을 추천하여 지도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글을 보면) 그렇다고 제안서를 교수님과 같이 의논하여 작성하면서 제출하는 것도 아닌 단독으로 하려는 것 같은데 누가 추천서를 써줌. 내가 이해한 사업의 취지가 맞다면, 첨부터 지도교수와 수행하는 연구의 연장선을 제안서를 작성해서 발표하고 연구비 나눠먹는 것 같은데...

대댓글 4개

2024.03.20

일반 기업과제 같은거라기보단 장학금같은거라서... 보통 박사과정생이 혼자서 프로포절 씀. 이공계랑 인문사회계는 다름.

2024.03.20

빅사과정생연구장려금은 이공계나 인문계나 똑같이 학생이 연구책임자로 지원하는 과제입니다. 학생이 연구책임자로서 혼자거 국가과제를 신청하고 선정되면 연구비나 인건비를 본인이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위와 관련된 연구를 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하는거라 글쓴이 말이 어느정도 맞기는 함. 물론 실적이 있는게 선정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나 굳이 추천서를 안써줄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2024.03.20

다윈 말이 맞음

2024.03.20

다윈말이 맞음. 지도교수 추천서가 큰 의미도 없는게 저의 경험에서는 교수님이 추천서 초안 써오라고하심. 그후 첨삭해서 서명해주셨음.
나른한 그레고어 멘델작성자*

2024.03.20

추천서도 추천서지만 인문계 박사과정생이라 학술지 게재 논문 아직 없어서. 물론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석사학위논문을 대표실적에 써야하는 데 그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예 추천서도 써줄 수 없다임.

2024.03.21

이번에 내서 떨어지면 못내는거라면 내년에 내는것도 좋음..실적이 석사논문 딱 한개라면 음..나는 다른 연구장학금 낼때 발표대회 1편 + 저널준비중 1편으로 썼고 다른 수상경력이 좀 있었음.

대댓글 2개

2024.03.21

참고로 나는 인문사회+공학 융복합이었음.

2024.03.21

보니까 2년짜린데 내년에 내도 무방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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