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2024.07.23

45

7386


모 학교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들도 여기 글 많이 보신다고 해서 글써봅니다.

교수님들 제발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자기 아들 딸한테 시킬 수 있는 걸 시키시기 바랍니다.

밥 사와라, 음료 사와라, 태워달라, 공항에 픽업해달라 등등

돈 준다고 다되는걸까요? 돈 안주고도 시키는 교수들 많더라구요

공적인 부분에 대해 교수님들을 존경하는 만큼 도와드리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개인적인 부분을 시키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전국에 계신 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어디 집에서 사랑받는 자식들입니다.


- 추가 -

모든 교수님들을 비판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일부 잘못된 생각을 가지신 교수님들이 계시기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들이 이 글을 보고 생각을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잡다한 일에 대한 사람이 필요하다면, 비서를 고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한두 번은 충분히 교수님들이 바쁘실 때 부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들어줄 수 있습니다. ( 식사 라든지, 어디 태워달라 ... )

하지만 한두 번이 아닌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여기는 분들에게 쓴 내용입니다.

또한 태워줄 수 있니? 가 아니라 태워줘. 가 되는 게 문제인 겁니다.

교수님이 뭐 해줄수 있니? 라고 하는데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요.

교수님들께 자기 아들 딸이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괜찮으신지 그걸 여쭙고 싶은겁니다.

모든 교수님들을 비판한 글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5개

2024.07.23

아직도 이런 교수님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2024.07.23

힘내십쇼...응원합니다..

2024.07.23

정말 공감됩니다...
교수님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