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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spk니 학벌내치기 하는글과 월급이 어찌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는 글만 보다가 대학원생한테 도움되는 이런글보니 속이 시원하다
46 - ;; 너같은 애들은 교육자는 하지마라. 기본적인 존중도 없구나
28 - 핑계도 가지가지 흙수저 출신 교수 널리고 널렸음
26 - 지능차이가 안 난다고 판단하는 지능이니깐 교수가 못 되는거임
27 - 내 생각엔 학생이 자기가 당한 걸 쓴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까놓고 말씀드리면 지거국으로 옮기는데 교수님도 도와주는 수준이면 글쓴이가 붙기 싫다고 면접 때 소리 지르지 않는 이상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 - 혹시 지구가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아폴로가 달에 간것도 사실다 구라라고 하던데 제 주위에는 아무도 안믿더라요
12 - 역시나 그짝은 이런식으로 비꼬시네요 ㅎㅎ 팩트로 반박은 못하시고ㅠ 중국으로 돌아가셔요... 메모리 부족하시면 대만이나 침공하시고... 한국은 넘보지 말아주세요ㅠ
13 - 결근을 교수님께 보고하지 않았으니 뭐... 다른 랩실을 찾아봐야죠. 운이 없네요
11 - 솔직히 한국생활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기본도 모르시는거 같네요...
교수님이 본인을 고용하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저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미래를 위해서 배운다 생각하고 둘이 가서 엎드려서 잘못했다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생각!!)
받아달라고도 하지말고 그냥 잘못했다고 하세요!! 한소리라도 듣고 끝내면 좋은겁니다!!!!
저건 좀 아닌듯!! 그리고 방장이랑도 얘기는 해보세요! 교수님한테 잘못을 빌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을 구하세요 도와달라고 해주세요.
"스케줄이 유동적인 분위기이고,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하여서 큰 생각 없이 교수님께 특별히 말씀을 안드리고 출근을 하지 않있습니다." 이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걔네들이 가족도 아닌데 왜 그사람들 한다고 똑같이 합니까? 아직 젊으신거 같긴 한데, 그사람들이 뭐라고 그걸 따라합니까?
그냥 이참에 배운다 생각하고, 방장이랑 사과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을 좀 해보시죠!!
그리고 가족들한테도 말해봐요!! 너무 기본적인거라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배우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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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너무 무서워요...
2023.07.29
석사 2학기차 입니다.
연구실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조언 받고자 글을 씁니다.
학부 인턴때는 교수님께 연구 결과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피드백 주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그러셨는데요.
석사 입학하고 나니 같은 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워요ㅠ
학부 때는 교수님 진짜 젠틀하시고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했을즘, 석/박사 선배님들은 왜케 벌벌 떠시고 늘 교수님 기분만 살피시지? 심지어 남자 선배들은 거의 군인처럼 다나까 말투 쓰길래 왜 그러시지? 했는데 이제 알 것 같아요ㅠ
여기에 내용을 자세히 적을 순 없지만...
저를 비롯해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소리 하시는거 한번도 못 봤고
자존감을 바닥까지 내려가게 해요.
정말 나는 공부할 자격이 없고, 수준 낮고, 무능한 사람이라 쓰레기 같은 결과만 보인다는 생각만 들만큼요...
그러다 보니 연구하는게 흥미도 없고, 그냥 이렇게 하면 안혼나겠지? 이런 생각으로 연구하고 있어요...
주간 브리핑 하고 집에 오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눈물만 나요.
이러다 보니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같이 밥먹고나면 무조건 소화제 먹어야 해요.
나는 그냥 학교 가는 기계이고, 하루하루를 그냥 버틴다는 생각뿐이에요..
저한테 유독 심하시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 한테만 그러시는게 아니고
모두에게 그러시니까 원래 저러신 분인가 싶어 버틸까 하다가도
이러다 우울증 걸릴 것 같아 늦기 전에 그만둬야하나 싶기도해요.
원래 대학원 생활이 이런건가요?ㅠ
복도에서 교수님과 사이좋은 타 연구실 사람들이 히히낙낙 깔깔 거릴 때마다 '내 인생은 뭐지 왜 이러지' 싶어 그냥 눈물이나요ㅠ
저 여기서 계속 있어도 되는걸까요?...
이 상태로 졸업은 할 수 있을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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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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