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ㄴ 222
560 - AI/CS가 힘들고 좀 비인기인 civil engineering이런게 쉽습니다. mech. engineering도 비교적 쉬운편
11 - 우리나라가 참 희안함 장학금 줘 인건비 줘 가만히 있어도 돈 주는게 경쟁의식 도태되고 대학원 휴양지가 되었음
투자자입장에서 짜르는게 맞긴함
9 - 학교에서 통합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학과마다 통합하자니 여러과 같이 배속된 교수님들도 많아서 과장해서 누구는 몇천 내고 누구는 백만원 내는 구조도 발생하고 과마다 의견 조율이 어려움
또한 학교 시스템적으로도 정비가 잘 안되어있음
막말로 나라에서 시행하고 싶은데 기반은 너희가 다 마련해놓으라는거임. 너무 성급한 정책이라고 생각
6 - 몇달 전까지 소문 만있다가 당장 시행해라? 노답임
6 - 카이스트는 좀 힘들거같은게 제가 전자과 하꼬랩에 있는데 지원자 중에 그정도로 낮은 성적은 본적이 없음
6 - 미국 학부 30위권 3.8 본인으로서 제 생각 공유드릴게요.
저는 일단 CS AI 쪽으로 목표를 두고 미국 대학 TOP 50위권까지 CS 거의 모든 교수님 랩을 들어가서 최근 입학하는 학생들의 스팩을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아시아 쪽에서 넘어오는 학생은 칭화대, 패킹대, 서울대, 카이스트 이게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고려대랑 연새대가 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의 대부분 저 4개 대학에서 넘어 왔습니다.
사실 저는 연구경험(탑 컨퍼런스 1저자 유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학부 간판 자체가 중요한건지 저 4개의 대학이 학부생에게 탑 컨퍼런스에 논문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확실한건 대학 순위가 내려가고 연구실에 여유가 없을 수록 학부생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논문은 학부생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서 혼자 쓸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교수의 서포트 or 최소한 시니어 박사의 큰 도움 + 학생의 기본적인 재능 + 학생의 굉장히 많은 시간이 있어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간판 자체가 중요한지는 모르겠다(제가 모르는거지 사실 크게 중요할지도) 하지만 좋은 대학의 환경이 미국 박사과정을 준비하는게 큰 도움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확인한 데이터 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1. top 5는 포기하시는게 좋고 (여기는 노력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2. top 30까지는 혹시 카이스트나 SNU 석사를 하실 생각 있으시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학부에서 direct phd로 오는건 고려대나 연세대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7 - 굳이 첨언하자면 성대에서 만점 가까이 받는게 서울대에서 4.0 받는 것보다 훨씬 쉬움...
7 - 그따구로 글 싸지를거면 디시로 꺼져
7 - 의미 1도없음 학부가 지방대면 spk 노실적보다 취급못받음
8
뇌공학 분야에 관심이 생기는데 이 분야로 일본유학은 어떤가요?
2024.01.30
고등학생 때부터 BCI(Brain-Computer Interface)에 관심이 있어서 뇌공학 분야로의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봤었습니다.
특히 CVPR 2023에서 발표된
Yu Takagi, Shinji Nishimoto High-resolution image reconstruction with latent diffusion models from human brain activity, 2023
이 논문을 읽어보면서 뇌파신호를 영상으로 복원하는 연구가 꽤 흥미롭다 생각하여 지금 진학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제 학부는 컴공이고 비전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재학 중인 학교(중경외시이하입니다)에 뇌공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께서도 계시더라구요.
마침 학부 성적 석차도 정원 100명기준 차석급이라서 SKP 비전 연구실에 들어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랩을 알아볼 때마다 자대생으로 꽉 차있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랩이 인기랩같아보여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일본어도 JLPT N1을 보유하고있어 일본유학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마침 제가 위에 쓴 논문도 오사카대에서 연구한거라고 하는데 미국보다는 당연히 안좋겠지만 한국보다는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뇌공학 연구하면 보통 어느 진로를 택하게 되나요? 한국에서는 수요가 너무 없어 비인기분야이고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석사 취업은 사실 상 노답이라고 봐야되나요? 박사까지 밟는다고 가정했을 때 주로 정출연이나 대학교수로 가게 될까요?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CVPR 2023에서 발표된
Yu Takagi, Shinji Nishimoto High-resolution image reconstruction with latent diffusion models from human brain activity, 2023
이 논문을 읽어보면서 뇌파신호를 영상으로 복원하는 연구가 꽤 흥미롭다 생각하여 지금 진학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제 학부는 컴공이고 비전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재학 중인 학교(중경외시이하입니다)에 뇌공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께서도 계시더라구요.
마침 학부 성적 석차도 정원 100명기준 차석급이라서 SKP 비전 연구실에 들어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랩을 알아볼 때마다 자대생으로 꽉 차있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랩이 인기랩같아보여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일본어도 JLPT N1을 보유하고있어 일본유학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마침 제가 위에 쓴 논문도 오사카대에서 연구한거라고 하는데 미국보다는 당연히 안좋겠지만 한국보다는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뇌공학 연구하면 보통 어느 진로를 택하게 되나요? 한국에서는 수요가 너무 없어 비인기분야이고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석사 취업은 사실 상 노답이라고 봐야되나요? 박사까지 밟는다고 가정했을 때 주로 정출연이나 대학교수로 가게 될까요?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뇌공학분야의 향후 진로가 궁금합니다. 김GPT 2 11 6095
일본 박사유학은 어떤가요? 김GPT 2 17 8369
항공우주공학분야 진로 김GPT 1 2 14049
고려대학 뇌공학과 김GPT 1 6 10543-
1 6 8305
바이오뇌공학 대학원 졸업 진로 질문! 김GPT 0 9 2208-
2 9 2130 -
0 6 498
산업공학과 진로 관련 김GPT 1 3 6322
주저자 논문을 써보고 싶은 학부 저학년들에게 명예의전당 156 21 40898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29 104 73578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18 4 38539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4.01.30
대댓글 1개
2024.01.30
대댓글 6개
2024.01.3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