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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합격 후기 웨비나 | 재수로 풀펀딩 합격 "시험 점수는 그대로, 나만 바꿨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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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박사넷 유학교육입니다.

2025년 세번째 합격자 초청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초청하는 선배는 석사 졸업 후 첫 지원에서 전부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나 GRE 점수는 거의 그대로인 상태로 재수 도전에서는 풀펀딩 박사과정에 합격했습니다.

같은 스펙, 같은 점수인데 왜 결과는 정반대였을까요?

약 2년의 공백 기간 동안 선배가 깨달은 진짜 합격 비결과, 대부분의 준비생들이 놓치고 있는 결정적 차이와 함께 SOP before & after를 공개합니다. 시험 점수에 매달리며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는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5주년 기념 초청 웨비나, 참여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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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개

2025.08.05

1. 추천서를 어떻게 받을지 (가고자 하는 대학 측에서 받는 방법이 있을지)
2. 교수님 컨택을 어떤식으로 진행하였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5

한국에서 석사 졸업 이후 미국 대학원 박사 과정을 지원하려 합니다.

- 석사 과정에서 연구한 세부 분야와 박사 과정에 지원한 세부 분야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합격에 큰 영향이 있을까요?

- 미국 박사 과정 지원 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려면 연구 실적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SCI급 Q1,2,3 정도의 저널에 1저자 또는 2저자 여러 개의 논문을 올려야 실적이라고 인정이 될까요? 연구 실적, 연구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미국 대학원 졸업 이후 현지 취업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고자 하는 회사 근처의 학교로 가서 인턴까지 노려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랩실을 우선순위로 두고 학교 위치에 상관없이 고르는게 맞을까요?

2025.08.05

초시에서 전부 탈락한 다음 재수를 결심하기까지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재수생이라.. 동기를 잃지 않고 목표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재수 기간 동안 내가 초시에서 이걸 놓쳤구나하고 깨달은 순간들이 있으셨을 텐데, 언제 어떤 계기로 그런 인사이트를 얻으셨는지, 그리고 그게 실제 지원서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5

주변에 유학 선배가 없어서 혼자 준비하고 있는데, 온라인 자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선배님은 재수 준비 때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멘토링을 받으셨는지, 그리고 혼자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5

안녕하세요? 7월 웨비나 들었던 사람입니다. 김박사넷에서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웨비나에서 김박사넷 선생님이 언급하신 '왜 미국인가, 왜 대학원인가'라는 질문을 계속 고민해보고 있는데, 솔직히 그 답이 잘 안 나와서 답답합니다. 선배님은 재수하면서 이런 고민들에 대한 답을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2025.08.05

안녕하세요. 한국 석사과정 재료 전공한 상태이고,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1. 컨택을 진행하셨을 때 몇 월쯤에 진행하신건지 궁금합니다. (1차, 2차시기 모두)

2. 영어성적을 준비하시고 컨택하셨는지 그 전에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Sop에 들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 구성들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4. 인터뷰에서 어떤 질문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5. 펀딩 관련해서는 합격 전에 얘기가 오가는지, 합격 후에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05

저는 내년 전기에 석사 과정으로 입학하는 학부생입니다. 선배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성공적인 미국 박사 과정 입학을 위해 석사 과정 및 석사 입학 전에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시행착오를 겪으셨던 만큼 선배님께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혜안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서 여쭈어봅니다!

또, 지인 중 박사 유학을 나간 사람이 없어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는 상황인데, 선배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박사 유학을 준비하셨는지, 정보는 어떻게 얻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025.08.05

1. 생활비나 펀딩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2. 처음 지원과 달라진 부분은 어떤 것이었는지
3. 학교마다 지원서를 얼마나 다르게 해야하는지(복붙?)

2025.08.05

1. 제가 교수들 간 커넥션이 많지 않은데, 추천서를 무조건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것인지. 미국이 그렇다면, 안 그런 나라 (영국)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유학 준비 및 유학 합격 이후 비상금에 대한 마련으로, 석사 졸업 이후 회사 생활을 중간에 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려 합니다. 주변에서는 이렇게 하면 연구 실적(템포)가 끊기는 감이 있어서 뽑으려는 교수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5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이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생인데 아마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영어공부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는 보통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GRE도 꼭 해야 할까요? 영어점수가 거의 그대로인 상태로 정반대의 결과를 만드셨다고 해서 답정너 같은 질문이긴 하지만 조언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025.08.05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2월 석사 졸업 후 미국 공대 박사과정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구실에 석사후 연구원으로 남아 연구를 이어가며 진학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영어 점수를 준비하며 동시에 SOP 작성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1. 박사과정 지원서 접수가 9월부터 시작되어 12월경 마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지도교수님께 컨택 메일을 보내는 시점은 언제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2. 컨택 후 교수님의 승낙이나 인터뷰가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한 구조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3. 공대 박사과정 지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요소는 무엇인지(예: 영어 점수, 연구실적, SOP, 성적, 추천서 등) 여쭙고 싶습니다

4. 마지막으로, 컨택 메일이나 인터뷰 과정 중 펀딩 가능 여부에 대해 여쭤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5

김박사넷 세미나들 들으면서 항상 말씀해주시던게 SOP를 작성할때, "왜 미국인지 왜 대학원인지 왜 이 학교인지" 처럼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었는데,
이 방향으로 어떻게 고민을 해야하는것인지 잘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미국 대학의 특정 교수님 연구실에서 일하고/공부하고 싶다고 SOP에 적는다고 한다면,
해당 교수님께 왜 지도 받고 싶은지/ 왜 이 랩실에서 일하고 싶은지 등을 적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에 적당한 이유로는
"저의 연구 관심 분야/특기 분야가 해당 연구실의 연구 주제/환경과 잘 맞거나 잘 활용할 수 있기에" 가 있을텐데
이것 말고는 SOP에 적을 수 있는 이유가 따로 있을 수가 있는 건가.. 하고 고민이 되고
알려주셨던 "왜 미국인지 왜 대학원인지 왜 이 학교인지" 방향으로 고민을 잘 나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선배님께서는 이런 고민을 해보셨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생각이 흘러가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5

안녕하세요. SoP 작성 중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김박사넷에서 강조하는게 비전/미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비전/미션을 제가 여태까지 해온 일들과 얼라인 시켜 성과와 그 얼라인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커미티들에게 저의 진정성이나 열정을 보여주고 그들이 저를 뽑도록 만드는게 SoP의 목적일 듯 합니다. 혹시 그 글의 흐름을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떤식으로 구성하셨었나요?

2025.08.05

작년 박사에 지원하였으나 노펀딩오퍼를 받고 재수준비 중 입니다. 직전까지 출국준비를 하다 무산되어 현재 지원마감일까지 4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1. 이 기간동안 제 지원서류를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할지, 2. 인터뷰를 본다면 재지원로 인한 1년의 공백을 어떻게 포장해야할지, 3. 재지원 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예: 기지원학교 제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25.08.05

안녕하세요. 작년 직장 병행하며 박사 준비하였지만 모두 탈락하고 올해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1. 탈락한 학교에도 재지원 하셨는지, 이때 교수 선택의 변화/컨택 여부 궁금합니다. 2. SOP가 중요하다고는 많이 들었는데, 기존의 이력을 발전시켜 비전을 보여준다는 내용은 이해가지만 실제로 구체화하는 것이 쉽지 않고 뻔한 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준비하실때 SOP에서의 어떤 변화를 주신지 궁금합니다.

2025.08.06

재수를 하게 되면 갖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5.08.06

안녕하세요, 내년 가을 출국을 목표로 유학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김박사넷의 여러 수업에 참석하면서 비전과 미션을 명확히 세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과 컨택하는 과정에서 '너가 지원하는 것을 응원하겠다, 지원하게 되면 커미티에 연락을 넣어주겠다'는 메일이 왔었는데요. 혹시 이 과정에서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연구실 공부를 더 해보고 미팅을 해볼 수 있냐고 요청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인지 어떤 선택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또한, SOP를 쓰실때 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전과 미션이 명확한 상태로 글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두괄식 형태를 가지도록 신경쓰며 글을 쓸텐데, 그 외의 글 쓸 때의 조언이 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비전을 먼저 언급하고, 저의 경험을 소개하는 방식이 좋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제 비전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왜 '미국이어야 하는지'를 답을 내릴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8.06

비전과 미션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2025.08.06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석사하고 미국박사 준비중입니다.
학점관리, 연구, 자격증과 경험, 영어점수 등 열심히 쌓아가고 있지만 미국의 탑랭킹 대학들(아이비리그 등)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의 경험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국내에서만 전공에 맞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2025.08.06

미국박사 진학의 계기, 동기, 목적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2025.08.06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해에 지원했으나 모두 리젝을 받았고, 내년 입학을 목표로 재지원을 준비중입니다.
처음 지원할 때에 특히 SOP를 쓰는게 정말 막막했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SOP에서 내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관심있는 교수님 연구실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작성하는데, 관련한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구체적으로 작성하되 약간은 두루뭉술하게 작성하라고 많이들 조언을 합니다. 어떤 느낌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재지원의 경우 지난번과 원서에서 어떤 부분이 많이 달라졌는지, 그건 왜 달라진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봄학기 지원도 고려하셨는지, 만약 가을학기만 지원하셨다면 공백기 동안 어떠한 활동을 하신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6

1. 교수님께 메일을 드릴 때, 어떤 포인트를 강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연구실 논문을 읽고 어떤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하셨는지, 그리고 어떤 반응(답변, 무응답 등)을 가장 많이 받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 박사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이 길이 맞을까?’라는 회의감이나 불안감이 드셨던 순간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러셨다면, 어떤 기준이나 경험을 통해 다시 결심을 다지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2025.08.06

왜 미국을 재도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8.06

1. 컨택시에 제일 당황스러웠던 질문이 뭐였고 어떻게 답변하셨나요?

2025.08.06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SOP 국문-> 영문 번역 과정에서 gpt 활용안했는지, 스스로의 작문 능력만으로 작성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미래에 대한 나의 vision을 작성할 때 미국을 위해~~ 라고 써야할지, 아니면 한국에 돌아와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쓰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3. 저는 GPA가 낮은데, 낮은 걸 SOP에 어떻게 녹이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6

자세하게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인터뷰때 졸업 후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냐는 질문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GRE만 하셨기 때문에 답을 얼버무리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두번째 인터뷰때는 같은 질문을 받으셨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셨을까요?

2025.08.06

늦은 시간까지 질문에 답해주시고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유학 준비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 또 주변에 박사 유학을 준비한 분들이 없는 입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본인의 상세한, 어쩌면 부끄러울 수도 있는 이야기와 정보 공유해주신 선배님께도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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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

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 오늘 박향미 선생님과 25년 박사 합격 선배님 웨비나에 참석한 사람입니다.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박 선생님과 2년간의 재수 과정, 이 과정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아낌없이 공유해주신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진정성, 열정 그리고 도움주고자 하시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밋업 참석과 김박사넷 책을 읽으면서 '입시생'이 아닌 '채용 지원자'로서 마인드셋을 갖춰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박사 과정 합격 전부터 '예비 연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이 특히 와닿았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 준비하면서 유념하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추가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이미 사전 질문이 많아서 (온라인) 현장에서 추가로 질문을 할 수 없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웨비나에 참석하면서,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면서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 선배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잡혀 향후 일정을 잘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구체적으로 첨삭과정도 알려주셔서 어떤 구조의 글을 작성해야할지 감이 잡힌거 같습니다. 좋은 기회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06

유학에 실질적인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스스로 답해야할 질문을 제시해주셔서 앞으로 학부 생활 동안 어떤 실천을 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량적인 부분을 잘 챙기는 것 외에, 정성적이 부분까지도 잘 준비하기 위해선 결국 내실을 잘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웨비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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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 입니다

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_김효주] 타임라인, 컨택 내용, 인터뷰 후기 등 선배님의 경험을 자세하게 공유해 주셔서 박사 지원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상세하게 Q&A 답변을 진행해 주셔서 막연했던 연구자로서의 비전, SOP 작성 방향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님과 선생님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5.08.06

[ 웨비나 참석 후기 ]

학사 -> Direct Ph.D에서 최근
국내 석사 -> 미국 유학을 선택하는 가운데 재수까지 해서 가는경우는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컨택 메일은 단순히 많이 보내는게 아닌, 정성적으로 꾸준히 오래 연락하는게 좋다는 것은 처음알게 되어 이번 웨비나에서 새로 알고갑니다

앞으로도 웨비나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6

[웨비나 참석 후기] 오늘 강의를 위해 우선 많은 준비를 해주신 박향미 선생님과 선배님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김박사넷에서 다른 스펙 좋으신 분들의 이야기만 보며 스스로를 비교하고, 한국식 입시 제도 프레임에 갇혀 미국 유학을 마음속으로 살짝 포기한 상태로 오늘 웨비나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께서 박사 유학 재수과정과 그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 및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덕분에 어떤 부분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정량적인 스펙 위주의 사고로 저 또한 gre 및 토플 점수에 집착하고 있었는데 이젠 어디에 힘을 쏟아야할 지 분명해졌습니다. 사실 아직도 왜 대학원을 가야하는지, 왜 미국인지에 대해서는 쉽사리 답을 낼 순 없지만 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반추하는 과정에서 제 마음의 등대도 지으며 비전과 미션도 선명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컨택 메일 및 인터뷰 준비 관련 꿀팁도 잘 기억해뒀다가 이번 하반기에 유용하게 활용해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두 분 다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우선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박사넷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유학을 결정하고 늦게 준비하게 된 케이스인데 입시를 두 번 거친 입장에서 진솔하게 느낀 경험담이 너무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유학 준비생에게 유학 준비 서류가 각 어떤 의미인지, 왜 필요한지, 교수님에게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저는 SOP가 단순히 '나'를 설명하는 도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저런 경력을 늘어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교수님이라는 연구자 대 나라는 연구자가 앞으로 한 길을 갈 수 있는지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량성적보다는 정성적인 자기소개가 중요하다는 것, 한국의 입시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또 SOP의 본질, 어떤 방향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Vision/Mission을 세우고 그걸 긴 글로 풀어낸다는 꿀팁까지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하는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밋업 웨비나를 참석하게 된 게 아쉬울 정도로 앞으로도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참석하고 싶습니다. 준비해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드립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후기]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7월에 이어 8월 역시 참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미국인가 왜 박사과정인가 모든 질문의 답은 본인에게 있다. 저는 바이오 계열이기에 오늘 웨비나를 들으면서 “어 나랑 다른분야네“ 했지만 세부내용은 달라도 sop cv 추천서 성적 ,영어성적등 준비내용은 같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고 한국과 다른 입시내용임을 기억하면서 정성적인 면이 중요하구나를 깨닫게되었습니다.
다음 웨비나 및 다른 행사도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후기_김준영] 미국 박사과정이 한국 입시와는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되지 않았으나, 취업 과정에서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위주가 되어야하는 본인의 소개가, 미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짚게 되었습니다. 도전하시는 과정 중 녹록치 않은 상황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솔직한 경험들을 깊이 공유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이번에 처음으로 웨비나에 참석하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미국 박사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선배님의 솔직한 발표를 들으며, 정량적인 지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SOP 작성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Q&A에 궁금한 점을 남겼는데, 웨비나 중에 제 질문이 소개되어 놀라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직접 질문을 남겼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차마 말은 못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질문에 대해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웨비나가 있다면 더 용기를 내어 마이크를 켜고 직접 인사도 드리고, 질문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박사 진학을 혼자 준비하면서 제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늘 의문이 들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 웨비나는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두 시간 동안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발표와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자습반으로 유학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딱히 없었는데, 웨비나를 통해 담당 선생님과 함께 문의드리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항상 웨비나를 참석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밋업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지만, 제가 같은 내용을 100% 소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라 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는 것은 꼭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우리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주제와 물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배운 점은 박사는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뭔가 지금까지 저는, 아 박사 1년차는 그래도 괜찮지 하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먼저 늦은/이른 시간 예정보다 길게 이어진 강의를 준비해주신 향미샘과 소현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합격자의 밤에서 잠깐 인사나눴을 때 재수로 합격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수일 때도 이렇게 힘든데, 재수일 때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때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막상 재수생이 되어보니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웨비나에서 해주셨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제게 더 와닿았는데요. 특히, 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재수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는 대답이 지금의 저와 똑같았습니다. 재지원을 준비하는 1년은 제게 너울과 비바람 같은 시기이지만 등대와 같은 비전을 바라보며 독립적 연구자로서 지금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같은 처지로 공감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해외 유학을 준비할 때 이공계 학생들의 유학 준비 관련 정보는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상경계열 분야는 이공계에 비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길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물론 인문사회계 통틀어 봤을 때 상경계열은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축에 속하겠지만 절대적인 수를 봤을 때 그런 것 같습니다). 상경계열 학생으로서 이런 부분 때문에 먼저 유학에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거나 혹은 웨비나를 들어도 저 이야기가 과연 나와 같은 사례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웨비나에선 저와 비슷한 전공의 선배님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저보다 더 먼저 더 깊게 고민했었고, 이에 대해 찾으신 자신만의 답을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계획할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량적인 요소에 몰두하다 보면 때때로 시간이 지연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은 허탈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정량적 요소보다 내가 왜 대학원에 가고 싶은지, 왜 연구를 하고 싶은지, 어떤 연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료로 들었던 게 죄송할 정도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김박사넷 유학교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먼저 늦은 시간까지 강의해주셔신 선생님과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이번이 김박사넷 유학 웨비나 두 번째 참여인데, 김박사넷 웨비나의 가장 큰 장점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합격합니다" 또는 "이렇게 써야 합니다" 같은 말은 절대 하지 않으십니다. ㅎㅎ

대신, 제가 쓴 SOP를 손에 들고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주십니다.
선배 분들의 SOP 개선 사례를 보면서, 저도 제 글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던지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분명히 사고하는 방식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단순히 '미국 유학'이 목표가 아니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한 수단으로 유학을 바라보게 되는 경지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에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있어 주변에 조언을 구할 유학생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김박사넷 웨비나를 듣지 않았으면 시간을 낭비했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웨비나를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오늘 박향미 선생님과 25년 박사과정에 합격하신 선배님의 웨비나에 참석했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과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입시생"이 아니라 "예비 연구자"로서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말씀은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GRE, TOEFL 점수나 CV 항목처럼 정량적인 스펙 관리에 집중해왔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왜 연구를 하고 싶은지',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훨씬 더 본질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SOP와 CV는 단순히 성과를 나열하는 문서가 아니라, 내가 어떤 연구자가 되고자 하는지를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도구라는 말씀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연구자 vs 교수님'이라는 관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 vs 연구자'로서 나를 소개해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제 글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또한, 재도전을 선택하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결단의 배경과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방향성과 확신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기에, 선배님의 진솔한 이야기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이자 자극이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단순히 정보만 얻은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을 점검하고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 스펙 경쟁이 아니라 '비전을 실현해가는 여정'임을 잊지 않고, 연구자로서의 마인드셋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웨비나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그간의 김박사넷 웨비나에 빠짐없이 전부 참석했었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게다가 무료로 제공해주신 박향미 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여러번의 참석을 통해 이미 파악하고 있는 내용들도 있었으나 일련의 웨비나에서의 강의와 Q&A를 통해 각 시기별로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토플, GRE, 연구활동, 추천서 등 부분에서 제가 원하는 수준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걸 기반으로 SoP 작성, 그리고 컨택 / 인터뷰 준비만이 남은 듯 합니다. 제 SoP를 돋보이게 만들기 위한 비전/미션 설정에 시간이 걸렸었는데 그간의 웨비나에서 제공해주신 SoP 샘플들 덕분에 약간 감을 잡은 듯 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유학을 위한 남은 여정에 김박사넷 웨비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7

웨비나 전반부에서 합격하는 SOP에 대한 내용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시 글도 보여주셨지만, 잘 쓴 글과 아쉬운 글의 차이는 알겠는데, 박향미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합격하는 SOP’의 구체적인 기준과 어디가 어떻게 맞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잘 쓴 글이 곧 합격하는 SOP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웨비나 후반부에서 합격생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합격하는 SOP의 핵심 포인트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도 처음에는 저처럼 한국 입시 경험만 있어서, 정량적인 스펙이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자소서와 학업계획서를 ‘그럴듯하게’ 잘 쓰면 되는 줄 알고 미국 박사 유학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밋업과 어제를 포함해 2~3번 정도 웨비나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제 SOP가 그 기준에 부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매번 새로운 예시와 설명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짧은 웨비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유학 준비의 중요한 점들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무료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웨비나도 꼭 신청할 생각입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웨비나 전반부에서 합격하는 SOP에 대한 내용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시 글도 보여주셨지만, 잘 쓴 글과 아쉬운 글의 차이는 알겠는데, 박향미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합격하는 SOP’의 구체적인 기준과 어디가 어떻게 맞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잘 쓴 글이 곧 합격하는 SOP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웨비나 후반부에서 합격생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합격하는 SOP의 핵심 포인트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도 처음에는 저처럼 한국 입시 경험만 있어서, 정량적인 스펙이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자소서와 학업계획서를 ‘그럴듯하게’ 잘 쓰면 되는 줄 알고 미국 박사 유학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밋업과 어제를 포함해 2~3번 정도 웨비나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제 SOP가 그 기준에 부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매번 새로운 예시와 설명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짧은 웨비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유학 준비의 중요한 점들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무료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웨비나도 꼭 신청할 생각입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 후기] 귀한 시간을 내주신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1부에서는 박향미 선생님께서 SOP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케이스 스터디까지 진행해주셔셔 SOP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전반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2부에서 합격 선배님의 생생하고 진솔한 입시 이야기를 듣는 순서의 구성이 좋았습니다.

SOP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해하던 와중에, 적시에 이 웨비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무엇을 초점으로 SOP 초안을 작성해야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몇 개월 동안 어떤 고찰이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SOP라는 게 어떤 것인지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케이스 스터디를 세세하게 해주신 덕분에 감이 조금 잡혔습니다.

반짝이는 결과를 자랑하는 건 쉽지만 그 뒤에 숨겨진 지난한 도전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세세하게 알려주신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선배님의 유학 입시 과정을 가감없이 말씀해주셔서 그만큼 강하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박사과정도 멋지게 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웨비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7

[웨비나 참석후기]

이번 웨비나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강연자가 본인의 실패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공개해주신 점이었습니다. GRE에 1년간 매달려 11번이나 응시했지만 결과적으로는 23년도 초시 점수를 제출하게 되었고, 컨택 메일을 하루에 6통씩 보내면서도 단 한 통의 답장도 받지 못했다는 경험, 그리고 "지원료가 아깝다"는 조언을 들으며 거의 포기 직전까지 갔던 이야기가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SOP가 축약되면서 오히려 명료해진 변화와 실제 before-after 비교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왜 대학원인가"에 대한 고민이 단순한 직업적 목표에서 진정한 연구 동기로 깊어지는 과정, 입시생 마인드에서 연구자 마인드로의 전환, 그리고 컨택 메일도 양보다는 해당 교수의 연구를 깊이 파악한 후 진정성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백 기간을 오히려 지속적인 연구 의지를 보여주는 기회로 활용했다는 사례가 인상적이었고, 한국적 입시 사고에서 벗어나 정성적 부분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보다ㅏ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25.08.08

[웨비나 참석후기]

우선 실제 경험자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주변에는 실제 경험자 분이 없어 예전에 작성된 인터넷의 글을 보거나 온라인의 검증 되지 않은 자료를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 실제 미국 박사로 입학하신 분이 해주시는 신뢰할 수 있는 얘기라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박사를 준비하며 생각했던 기준,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박사 진학을 입시처럼 생각하지 않았는지, 기준에 집착하지 않았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고 말해주신 2가지 질문을 곰곰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후 이런 기회가 또 생긴다면 반드시 또 신청해 수강하고 싶고 주변 미국 박사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 지인이 있다면 이 웨비나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5.08.08

[웨비나 참석후기]
우선 저는 기계공학 석사진학을 계획하는 직장인입니다. 추후 진로로 미국 박사 유학과 현지에서의 취업을 염두(희망)하는 입장에서 해당 웨비나에 참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꽤 만족스러운 웨비나였습니다.

그 이유는, 본격적인 연구생활에 앞서, 스펙보다는 본질(비전 과 미션)에 더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또 스스로 깊게 '왜 미국/대학원 인가?'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늦은시간 열정적으로 미국 박사 진학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박향미 선생님 감사드리고, 이른시간 본인의 up & down과 그 사이 고민을 과감없이 공유해주신 연사님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연구생활 되십쇼. 감사합니다.

2025.08.08

[웨비나 참석후기]

한국으로는 늦은 시간, 미국에서는 이른 시간에 각각 열심히 준비해주신 박향미 선생님과 박사 선생님의 강연에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석사졸업 후 해외 박사 진학을 막연하게 고민하며 관련 정보를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좋은 강연을 듣게 되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떤 것에 중점을 둬야 할 지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해당 강연을 통해 현재의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내와 해외의 박사 진학 접근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GRE와 토플 등 어학공부와 SOP와 컨택, 연구 등 각각의 단계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진행해나갈 지 포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사 선생님의 진학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 등을 진솔하게 나눠주시고 여러 정보를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이와 같은 기회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8

[웨비나 참석 후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박향미 선생님과 박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가 인상깊었던 내용은 저는 나름대로 SOP에 사용할 연구 계획이 잘 설계되어 있고 설득력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두 분의 강연을 통해 해당 내용이 타인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들고 수정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특정 교수에 대한 연구 핏을 align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파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 분께서 부족한 저를 위해 중요한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참석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9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후기를 잘 쓰는 편은 아닌데, 후기를 쓰라고 강력하게 독려를 하셔서 이렇게 써봅니다.

먼저, 이렇게 실시간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유학에 대한 좋은 질의 정보가 많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아마도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정보가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 정리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각각의 내용들이 서로 관점이 다 다르다보니 제대로 이해하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출판하신 책도 그렇고, 이 세미나도 굉장히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각자의 결과는 각자가 최종적으로 완성해야겠지만, 처음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늦게나마 바로 잡히면 오히려 다행이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수준의 난해함이 이 낯선 영역에서 비치는 느낌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진짜 가뭄에 단비 같은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의 면에서도 굉장히 감사하지만, Q&A 질문에 답변하시면서 많이 호통(?)을 치시는 모습을 보고 나와 같이 삽질하고 있는 중생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정서적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뭐, 연구자가 삽질하는 사람이니까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여담으로, 문과 쪽은 대학원 합격이 훨씬 힘들다고 들었지만, 저는 공대쪽이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연사 분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달리 말하면 그 정도로 연사 분께서 서류와 인터뷰 등등을 훌륭하게 하셨다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2025.08.10

[웨비나 참석 후기]

유학 준비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막연하게 정보를 찾아보는 중이었고 지난 7월부터 김박사넷의 웨비나를 알게 되어 참석하였습니다. 논문 실적이나 영어 점수 등을 어느 정도로 확보해야 할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자세한 예시와 조언을 해주시고, 솔직하게 경험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려 합니다.
본격적으로 SOP 작성을 시작하지 않아서 아직은 감을 잡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다면 여러모로 도움을 받으며 박사 유학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대학원 생활에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10

[웨비나 참석 후기]

9월 학기부터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게 되는 인문/사회과학분야 석사생입니다.

작년에 미국 대학원 진학 과정을 한 번 겪어봤지만 미국 대학원 진학은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추후 박사진학 시 참고할 점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분야마다 차이가 큰 데 너무 제너럴한 이야기들을 들은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전공별로 좀 더 나누어서 제 전공과 직접 관련되는 선배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10

[웨비나 참석 후기]

저는 재수를 하며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제 힘으로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SOP를 만드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오히려 내용이 다소 복잡해지고 산만해졌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 웨비나를 통해, SOP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했는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는지와 연구자로서의 비전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번 웨비나 덕분에 SOP의 목표와 작성 방향을 한층 더 명확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준비해주신 김박사넷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08.10

[웨비나 참석후기]

비록 분야가 저와 다르긴 하지만 정량적인 지표보다 정성적인 지표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공통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한국식 입시 관념을 가지고 미국 유학을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웨비나를 계기로 깨달음 얻고 유학을 가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강력한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인상 깊은 SOP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웨비나는 선배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성공 사례를 보며 희망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얻어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강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웨비나가 있다면 꾸준히 참석하고 싶습니다.

2025.08.10

[웨비나 참석후기]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김박사넷과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전히 토플 점수나 스펙 등에 신경쓰는 등 정량적인 요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7월 및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마인드셋 등 정성적인 요소가 합격/불합격 여부를 정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시간이 얼마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왜 유학을 가고자 하는지, 유학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정립을 하려고 합니다.

2025.08.11

[웨비나 참석후기]

이번에 운이 좋게 웨비나 3번 다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밋업과 김박사넷 책도 너무 좋지만 작년에 미국 박사 준비를 하면서 따끈한 후기를 직접 선배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분야도 다양하게 다양한 환경에서 박사 준비하시는 분들의 각자가 느끼는 중요도 및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해 듣고
질의까지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이런 웨비나가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내년에는 웨비나에서 강의 할 수 있는 합격자가 되고 싶다고 또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5.08.20

[웨비나 참석 후기]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SOP 등의 서류를 바꾸는 것으로 합격을 했다는 것에서 많은 insight 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저와 전혀 다른 분야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동일한 것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많은 배울 것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보면서 발표자 분께서 말씀하신 탈락 이유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연구를 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연구 목표와 의지의 부족함이 발표자 님의 탈락의 요소 중 하나 였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저도 십 년이 넘게 한 가지 꿈을 가지고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는 중이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어 공부를 할수록 저의 연구 목표도 조금씩 달라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다음 웨비나에서는 자신만의 연구 목표를 가졌지만 이에 대해 고민하고 고뇌 한 분의 발표를 들으면 저 뿐만이 아니라도 목표가 불분명한 많은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웨비나 준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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