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석사 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김박사넷에서 항상 이런 좋은 웨비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방에 있다 보니 주변에 미국 유학을 다녀온 선배나 교수님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런 웨비나가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모릅니다.
현재 석사 연구를 진행하면서 박사과정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솔직히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미국에서 교수님들이 학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연구 경험이 부족한 지방대 학생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원하는 연구실에 갈 가능성이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오직 제 힘으로 유학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라 교수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25.08.04
미국 영주권자로 학부 졸업 후 일하다가 대학원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지만 주변에 대학원 진학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제 전공도 아니고 졸업 후 해왔던 일과 아주 미세하게 관련된 분야(연결시킬 수는 있습니다)로 지원을 하려니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에세이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야 커미티 입장에서 저를 합격시킬만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에 이번 웨비나에 실제 교수님이 오신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학생을 선발하는 입장에서 어떤 지원자가 눈에 띄는지, 전공 변경하는 지원자의 경우에는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하는지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5.08.04
안녕하세요. 2025년 미국 박사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하며 SOP와 PS를 작성하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글을 쓰고는 있지만 주변에 유학을 갔거나 학계 진로를 경험한 사람이 없어 단편적인 온라인 정보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최근엔 제가 쓰는 글의 흐름이 커미티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지, 제 가치와 목표가 글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불안한 것 같습니다. 이 웨비나를 통해 지금 시점에서, 커미티는 어떤 지원자를 원하는지, 내 SOP는 그 기준에 어떻게 맞춰져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에 성공한 뒤에는, 저처럼 혼자 고민하는 지원자들에게 저 또한 김박사넷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정말 듣고 싶은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2025.08.04
2025.08.04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