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박사과정이 길어져 많이 힘들어합니다 타과에서 2년간 하다가 전자과로 전공바꾸고 지금 3년차인데 최근 연구주제도 바꿨어요 살도 많이 빠졌고 잠도 잘 안자고 새벽까지 한다고 고생하는데 와이프인 제가 뭘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저는 휴직중이라 시간이 많아서 남편한테 뭐든 해주고싶어요 하지만 전 학부졸이라 현실적인 대학원 생활도 모르고 남편은 괜찮다 괜찮다만 하니까 속이 타네요.. 좀 도와주세요 뭘 해주면 마음이 좀 편해질지.. 남편을 웃게해주고싶어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6개
2023.02.28
그냥 평소대로 지지해주시면 됩니다
2023.02.28
이런 아내분이 계신 남편분이 부럽네요. ㅋㅋ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건강도시락 챙겨주면 큰힘이될것같아요.
연구는 실상 자기와의 싸움인지라 글쓴이분께서 도와주실수잇는게 없습니다.연구 이외 다른 일들이 문제가되지않도록 도와주는게 최고라고생각해요.
IF : 5
2023.02.28
옆에서 불안하지 않게 확신을 주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면 매우 큰 도움이 될겁니다. 고맙습니다
2023.02.28
2023.02.28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