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공군 복무중이고, 추후에 미국 유학 바라보고있는 2학년 학부생입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중이며 군복무중 수능 준비를 통해서 서울대학교로의 이전을 생각해보고있는데 익러한 시도가 추후에 유학준비에 큰 도움이 될지 아니면 학벌에 집중하기보다는 제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입학 학교의 레벨은 최대한 높이고 싶고 펀딩또한 받는 최대한 많이 방향으로 입학하고 싶습니다. 역시 학벌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방향이 제 군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방향일까요ㅠ 선배님들이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이중국적이라 미국시민권을 보유하고있는데, 펀딩 차원에서 유학시에 얻을수 있는 이점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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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2025.08.03
펀딩받는거 생각하시는거면 박사유학이겠지요? (석사는 자비)
솔직히 미국박사입시에서 학벌 네임밸류 자체에서 오는 메리트는 크게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연고대에서도 우수하신분들은 흔히 말하는 엠스벅칼 다 잘 갑니다.
학벌적인 접근보다는 두학교에서 차이가 나는건 정보력, 네트워킹 입니다. 1. 연대보다 서울대에 유학 관련 정보가 넘치는 것도 사실이고 (당장 스누라이프만 들어가봐도 공개된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보다 훨씬 양질의 + 노이즈가 적은 정보가 많다고 봐요) 2. 대가 교수님들이 비교적 많이 포진해 있어서 추천서가 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5.08.04
미국 대학 학부로의 편입은 미박 입시에서 훨씬 이득이지만 서울대는 그닥요
대댓글 17개
2025.08.05
미국 대학들 중 mit, 칼텍, 스탠퍼드, 아이비리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립대와 버클리, 미시간 등 주립대들은 서울대보다 미박 입시에서 현저히 불리하죠. 서울대가 한국 탑 학부이고 세계적인 대학인거 미국 교수들도 다 압니다.
2025.08.05
글쓰신 학생분은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대를 가거나, 아이비리그, mit, 스탬퍼드에 입학하시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더군다나 미국 시민권자시니 아이비리그 학부 입시에서 외국인보다 훨씬 유리할 겁니다.
2025.08.0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부분의 사립대와 버클리, 미시간 등 주립대들은 서울대보다 미박 입시에서 현저히 불리하죠." ?? 전혀 아닙니다.. 버클리 ucla 미시간 일리노이 텍사스 등 메이저 주립대는 mit 하버드 스탠포드 발사대 수준인 파이프라인 학교입니다. 유학을 가보신적은 있으신지 의문이 드는 발언이네요.
2025.08.06
위에 소리 헛소리니 듣지마세요.. 미시간 같은 명문대는 커녕 osu psu같은 학교만 나와도 서울대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2025.08.06
mit caltech 스탠포드 “발사대” 역할을 하는 학교는 mit caltech 스탠포드 본인들 말고 없습니다. 탑스쿨 대학원 랩실 학생들 cv 좀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미국 학부 출신 학생들 대다수가 아이비리그 + cmu 같은 소수의 사립에서 옵니다. 간간히 보이는 버클리 출신이 있긴 하지만요. 미시간과 그 이하 학부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skypk 학부 출신들이 훨씬 흔하게 보이죠.
“탑스쿨 미박 발사대”는 탑스쿨 학부 아니면 skypk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탑스쿨 입학을 100% 보장해줄 수 있는건 세상에 없지만요.
2025.08.06
그리고 osu psu 를 서울대와 비교하는 것은 서울대 학부생들의 수준과 학교의 명성을 고려하면 서울대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2025.08.06
탑스쿨 랩에 osu psu 출신은 사실상 전무하지만, 그에 비해 서울대 출신은 흔하게 보입니다.
2025.08.06
글쓴 학생분이 미국 시민권자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서울대가 혹은 최소한 uc 버클리 이상의 미국 학부를 진학하셔야 연세대보다 미국 박사 입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클리를 제외한 다른 주립대는 어떠냐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ucla, 미시간, uiuc 같은 학교들 말이죠. 물론 이들은 객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 맞죠. 하지만 미국 박사 지원에 있어 학부 학벌 네임밸류, 연구 기회, 추천서, gpa 관리, 학부생들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연세대가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버클리 학생들도 너도나도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랩실 들어가기 위한 경쟁, 추천서 받기 위한 경쟁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주립대가 아니라 아이비리그, mit, 스탠포드 같은 최상위 사립대 학부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학생수가 적어서 랩실 인턴도, 추천서 받기도 수월합니다. 이런 장점은 서울대, 연세대도 공유하죠.
2025.08.07
탑주립이 미박입시에서 서울대에 밀린다고요? 제발 미박하신분들만 댓글답시다….
2025.08.07
피보나치 - 김박사넷에서 본 가장 븅신같은 댓글이네요. 긴말하지 않고 팩트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https://chic.caltech.edu/genealogy/
제 분야에서 대가 중 대가이신 교수님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분야인 회로설계 하시는 분이고요. Caltech에 계신데 박사 학생들 학부를 한 번 보시죠.
University of Maryland Cooper Union UIUC Penn UCLA University of Minnesota Georgia Tech Michigan UVA Duke Virginia
해외학부: IIT-B, IIT-K
그런데 SPKYK 학부 출신들이 보인다고요? ㅋㅋㅋㅋ 븅신새끼
2025.08.07
가장 인기있는 분야 중 하나인*
2025.08.07
러셀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저 칼텍 랩실 하나로 탑스쿨 전체의 경향을 판단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지금 연구하시는 분야 말고, 다른 분야 하는 랩실, 칼텍 아닌 다른 학교들도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spkyk 출신들 굉장히 흔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버클리를 제외한 주립대 학부 출신들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주립대는 학부생 수도 서울대에 비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탑스쿨 보내는 학생을 per capita 로 계산하면 그 수가 굉장히 낮습니다. 가령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는 학부생이 500명이 채 안되지만, 미시간 대학 컴퓨터공학과는 학부생이 무려 3000명이 넘습니다. 모든 경쟁을 6배로 해야 하는 셈입니다.
여담으로 spkyk가 학점을 미국 학부에 비해 굉장히 후하게 주는 것도 하나의 이점입니다.
2025.08.07
수정: spkyk가 미국 주립대 학부에 비해 굉장히 후하게 주는 것도 하나의 이점입니다. 미국 주립대는 grade deflation 이 굉장히 심합니다. 미국 대학이 졸업이 힘들다는 말도 여기서 나왔고요. 다만 사립대들은 학점을 잘 줍니다. 예로 하버드 졸업생 평균 학점이 3.8/4.0 이라고 합니다.
2025.08.07
다 필요없고 피보나치님 미박하셨나요? 이런곳에서 직접 경험하지않고 자꾸 카더라로 말씀하시는데 모르면서 조언하면 원서넣는 학생들이 “아 난 세계적인 서울대 다니니까 미국 탑주립, 상위권 사립 학생들보다 유리할거야“ 하다가 현실보고 피해볼수도있어요… 미국 유명 주립 사립 학교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제 프로그램에서도 (유명 사립) spkyk학생들은 몇년에 한번씩 들어오는데 진짜 별로 못봐요 다 미국 학부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학부 출신들 다 HYPSM + 아이비출신 아니고 탑주립/상위권사립이에요.
글쓴이님은 제가 보기엔 어차피 연->서 학벌 미국입장에선 차이 없으니까 학점 탑으로 관리하시고 연구 몰빵해서 공저자/추천서/연구 포스터 발표 잘 챙기세요. 미국애들도 스펙 빵빵하게 채워옵니다
2025.08.07
성급한 아인슈타인님, 글을 읽는 학생이 한국 국적자라면(이중국적x) 더욱이 서울대 학부에 진학하는 것이 미국 주립대 학부에 진학하는 것보다 미박 입시에서 유리합니다.
1. 서울대, 그리고 pkyk 학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들이 진학합니다. 내신, 수능에 의해 철저히 검증된 최상위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립대 학부는 진학하기 매우 쉽습니다. “입결이 낮다”라고들 하죠. 당장 수능과 미국 sat 문제들만 비교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최상위 주입이라는 그 유씨 버클리도 6~7등급 받는 한국 학생들이 커뮤니티 컬리지를 거쳐 쉽게 편입합니다. 이런 형국에 버클리보다 순위가 낮은 미시건, ucla 학부생들의 수준은 서울대와 비교하면 훨씬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수들은 검증된 학생을 랩실에 맞이하고 싶어합니다.
여담으로 미국 주립대에 한국 국적의 학생이 어찌저찌 진학해도 대학원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펀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펀딩은 미국 시민권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어떻게든 개인 펀딩을 들고 오는 학생을 뽑으려 하는데, 미국 학부를 나온 한국 시민권자에게는 한국 미국 양국에 신청할 자격이 되는 장학금이 많지 않습니다.
2025.08.07
지금 미박입시랑 spk 입결이랑 무슨 상관이죠? 아무도 한국 입시 힘든지 몰라요… 버클리, 미시간, ucla 예를 드셨는데 거기 더 쉽게가든말든 (솔직히 이것도 그닥 맞는지 모르겟네요 편입빼고) 미국 교수들 상관 안합니다. 그 논리라면 미박입시에서 IIT, 칭화대, 북경대가 그냥 다 쓸어야겟네요. 현실은 여기 애들도 힘들게옵니다.
그냥 미국경험 아예 없는거같고 뭐 고집도 쎄시니 이제 댓글 안달게요
2025.08.07
전 서울대 나왔고 주립대 경험도 있어서 어디 의견이 치우질 이유도 없습니다. 길게 적어봤자 피곤하고 위의 논지들에서 틀린 것들만 바로잡자면,
- 탑스쿨에 가는게 osu psu급 학교에서 훨씬 쉬운건 팩트고, 연구수준도 서울대보다 나으면 나았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에 서울대에 실례라는 소리하고 있는데 적반하장이죠. 당장 그런 급 학교에도 서울대 출신 칭화대 출신 많이 박사하고 있습니다. - 혹시 탑스쿨에서 서울대출신이 더 많이 보인다면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그 사람이 애초에 공대 등등으로 한국인 선호 전공인 것 (세상에 박사전공은 몇백가지가 넘습니다) 둘째, 애시당초 평범한 미국 주립대에서 굳이 탑스쿨 안가도 먹고 살만해서 지원자체를 안합니다. 하더라도 본인 학교에서 관심가는 연구분야 잡고 하는 경우도 많고요. 반면 서울대에서는 유학간대면 기본적으로 미국이고 탑스쿨을 고려하죠.
2025.08.04
숭실대/건국대 -> 서울대 이런 수준이어도 유학에는 큰 의미없다고 말할 텐데 연세대면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도 이중국적인데 일반적인 한국인처럼 살고자하면 딸랑 국적만 가진 게 아무런 이점이 없습니다. 보통 STEM쪽 전공으로 유학나가는데 그럼 교내재단이 아니라 외부펀딩 위주로 연구를 진행해서 domestic을 선호할 상황이 그리 자주는 안나옵니다.. 그리고 한국 국내 장학금은 이중국적자 지원을 금지시켜서 오히려 역차별 당합니다. 만약 박사과정 중 방산 등 미국에 기여가 가능한 연구를 하여 미국인 전용 펀딩을 노리거나, 인문학 등 정부정책에 영향 많이 받는 전공을 하거나, 향후 정부직속기관 등등 공기관에 취직하면 그때부터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잘 택하지 않는 길이더군요.
대댓글 1개
2025.08.05
저도 이중국적으로 미박왔는데 이분이 제대로 아시네요.
2025.08.04
미국 국적 이득 당연히 있습니다. 펀딩 중 미국 국적 학생만 가능한게 은근 있고 앞으로 늘지도 모르는거여서 (정부 정책 따라 달라지니까요) 앞으로 미국 국적 이득은 커질꺼라고 생각되요.
근데 국적은 별개로 생각하시고 위에 좋은 말 많으니까 본인 스펙 갈고닦는거를 열심히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2025.08.12
일단 님은 타 유학생보다 학비도 싸고 몇년만 지나면 instate로 편입되기때문에, 그리고 파트타임으로 등록도 가능하기때문에 학교입장에선 고용하는데 돈이 훨씬 덜 듭니다. 그리고 security clearance도 문제없기때문에 유학생들이 못하는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것도 가능하고요, 펠로우쉽 및 인턴십 기회도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연대가 네트워킹이 딸리는것도 아니고 굳이 수능공부로 시간낭비하는건 많이 아쉬운 판단 같습니다.
2025.08.03
2025.08.04
대댓글 17개
2025.08.05
2025.08.05
2025.08.06
2025.08.06
2025.08.06
2025.08.06
2025.08.06
2025.08.06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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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2025.08.07
2025.08.07
2025.08.07
2025.08.07
2025.08.07
2025.08.07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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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04
2025.08.12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