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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하는 내 친구

내친구*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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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혼자서 10만불 (한화로 1.1억?) 짜리 프로젝트 수행하는데 교수님이 풀펀딩 (등록금 4500만원 + 생활비 약 2500 만원) 지원해 주시네요?

저도 한국에서 혼자서 1억짜리 프로젝트 수행하였는데 저도 풀펀딩 (등록금 1600만원 + 생활비 1200) 만원 지원 받았어요.

나머지 돈은 교수님 계좌로 들어간거 알고 있어요.

그래요 찌질하게 불만 늘어놓았어요. 당신들 논리대로 싫으면 유학가면 될것을.

한국 대학원 들어간 내 잘못인거죠.

교수님은 잘못 없어요.

내가 그 정도 가치밖에 안되는 존재에요.


그런데, 유학간 친구보다 제가 논문은 더 많아요.

일주일마다 랩미팅때 data 가 없으면 교수님이 무척 화를 내시거든요.

그 채찍 덕에 저는 우수한 연구실적을 가지게 되었어요.

교수님 감사해요.


아! 한가지 빼먹었네, 제 친구는 SCI3 편과 학회 논문 1편으로 4년 반만에 졸업을 하였어요.

저는 현재 SCI 만 6편이고 곧 박사 6년차에요. 내년엔 졸업을 시켜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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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미국이랑 한국을 비교하냐 ㅋㅋㅋ*

2018.12.05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임
아무리 교수들 싫어도
자기 불리한거만 쏙 가져와서 다른나라랑 비교하고 그런건 하지 말자... 좀 추함...
*

2018.12.05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 못할건 또 뭐야. 지 생각이랑 다르면 일단 까고보네
*

2018.12.05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이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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