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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4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2 -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후회가 따를 것이고, 그 책임은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학위를 시작할 때도 비슷한 이유로 부모님의 만류가 있었고, 그때는 제가 고집을 부려 진학을 했습니다. 비슷하게 제 꿈을 위해서 포닥을 나갈지 가족을 위해 경제 활동을 할지 고민했는데 결국 취업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끔 들려오는 동료들 소식을 들어보면 약간 후회되기는 하나 잠깐 뿐이고 현재는 만족스럽습니다. 또, 산업계로 나간다해도 포닥을 나갈수 없는건 아니고요 주변 동료들도 퇴사 후 다시 자기 꿈을 찾아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드리자면... 저만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늙어 가는 신세다 보니 더이상 이기적으로 구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용돈도 드리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너무 행복해하시고 친척 지인분들하고도 자주 만나시고...
아무튼 돌이켜보니 인생은 저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라는 주체가 부모형제와 가지로 연결되어 있듯, 부모님 각자도 다른가지로 친구 지인 친척들하고도 연결되어 있겠죠. 이렇게 끊임없이 연결된 유기체 속에서 제게서 발동된 행복에너지가 전파되는걸 보니, 그냥 취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19 - 학부생을 저자에 포험시켜주다니
교수님께 감사하세요
14 - 참고로 IF는 15정도인 저널입니다.
10 - 카이스트...
10 - 규모 싸움, 지리적 위치 따지면 카이스트인듯
근데 학부모이신가요?
본인을 영재고생이라고 소개하지는 않을텐데
8 - 이젠 수험생도 기어들어와서 베이비시팅해달라고 징징거리고 있네 ㅋㅋㅋ 미련이 남으면 공부해서 가던지 진로상담교사한테 문의하던지 알아서좀 해라
8 -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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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 눈팅하면서 궁금한점
2023.08.04
익명제라 그런지 좀 이상한 내용들이 많네요
무슨 학교가 낫니 저울질 하고 남들 까내리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 그냥
디시인사이드나 그런 커뮤니티 같네요 참
무슨 학교가 낫니 저울질 하고 남들 까내리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 그냥
디시인사이드나 그런 커뮤니티 같네요 참
심심한데 질문받을래요 김GPT 1 45 6413
댓글들 보다 궁금한점 김GPT 0 50 4096
이해안가는것이 있습니다 김GPT 25 8 4197
김박사넷 커뮤니티 느낀점 김GPT 18 5 5276
대학원생 커뮤니티 김GPT 1 3 19390
여기분들은 왜이리 화나있나요?? 김GPT 29 6 2781
애들아 커뮤니티는 언제하는거냐면 김GPT 12 3 5260
여기는 디시인가 김GPT 4 4 1675
궁금한게있어요 김GPT 6 5 1156-
256 26 57696 -
229 17 26668
초보 교수의 통수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51 9 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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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