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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보통 교수님이 이거 구현해오라했을때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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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시간만에 끝내면 끝나는대로, 하루걸리면 끝나는대로 족족 카톡보내서 교수님 바로 오시고 같이 확인하는데 이게 정상이죠? 다른 랩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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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7.04

사바사겠죠 뭐..
그것과 별개로 학교 지도교수한테든, 나중에 포닥할때 PI한테든, 아니면 나중에 본인이 PI자리에 올라와서 과제 진행할때도 모두 어느정도만 풀어두는것도 능력입니다.. ㅎㅎ
저도 학교에잇을때는 정직하게 매주 교수님께 미팅하면서 해온거 다 풀었는데, 오히려 교수님 기대치가 높아지셔서 실험이 잘안된 주에는 실망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포닥갈때도 2주마다 미팅했는데, 그때는 적당히 부분적으로만 공개했습니다.
잘되는 주에는 6~70%만 공개하고, 안되는주에 쌓아둔 데이터 보여드리고요. 결과적으로는 마지막에는 PI가 한주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한건 너가 처음이라면서 상당히 추천서 좋게써주셨습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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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하나하나 같이 스텝을 밟아가면서 보고싶어하고 어떤 사람은 정리된 걸 매주 한번씩 쭉 보는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작성자님과 일하는 궁합이 맞으면 최고겠죠. 교수님께서 별 말 없으시고 적극적으로 디스커션 하시는거면 그대로 쭉 하시면 될듯요

2023.07.05

지도교수님 성향을 보고 판단하시면 되겠네요. 끝나는대로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시는 교수님도 있을 것이고, 끝나더라도 잘 정리해서 정기 미팅에 가져오는 것을 좋아하는 교수님도 계실 겁니다. 스승-제자 관계이자 공동 연구자 관계이니 서로 어떤 것이 좋을 지 이야기 하고 맞추어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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