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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길을 걷다가 기회되면 교수까지 생각중입니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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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요청하면 글삭합니다..


솔직히 서포카 아니면 교수되기 정말 힘든건 압니다. 

1. 연구원 2. 교수 생각중입니다. (꼭 한국이 아니어도 됩니다)

나이 20대 후반에, 공대도 졸업했고 직장경력도 있지만 대학원을 알아보는 중 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를 길게 봐서 어느 선택이 나을지 조언해주세요..

1. 수능을 다시 쳐서 s p ist들어간다.

2. 자대보다 상급학교에 학사편입한다.

3. 대학원을 해외로 간다. 

4. 국내10위권 대학원 석사밟고 해외로 간다. 

5. 해외학사부터 밟는다.


그리고 대학원도 네임벨류 따지나요? 연구실이 좋으면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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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2019.12.05

서포카여도 교수되기 힘듭니다 .
20대 후반에 학사는 정말 가능성 떨어지고 (이 동네도 다 나이 보는 뎁니다) 정말 교수나 연구원이어야 한다면 3이나 4가 그나마 현실적입니다. 해외가 더 쉽다는게 아나라 그나마 해외학위가 있어야 해외 선택지가 좀 더 넓어집니다.
Baruch Spinoza*

2019.12.05

3번이요.
저의 숙모님이 충남대 나와서 해외 유학 가서 석박사 받으시고 국내 대학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Baruch Spinoza*

2019.12.05

1년에 최소 1억원~1억5천만원 정도씩 쓰면서 7년 예상하셔야 합니다.
10억짜리 강남의 30평짜리 아파트 한채값 투자하셔야 하고요.
Baruch Spinoza*

2019.12.05

교수 보증금 깔 돈도 준비하셔야 하고요.
10억을 지방에 건물 사서 세 놓으면 수익률 7%.. 연수익 7천만원입니다.
교수보증금이 10억이면.. 학비 10억 + 보증금 10억 = 20억
지방 건물 임대 수익 연 1억4천만원입니다.
교수연봉 1억 안 됩니다.
해마다 몇천만원씩 적자에요.
워낙 부자라.. 몇십억 정도 별거 아니고..
일년에 몇천만원씩 적자봐도 상관없다 하시면..
유학 가세요.
Baruch Spinoza*

2019.12.05

교수는 본인이 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이 일찍부터 우리 아들래미, 딸래미 교수 만들어야지 하고..
대학 다닐때부터.. 유학가서 교수하라며.. 유학 보낼 준비 미리 다 해 주시고..
(빠른 분은 중고등학교때부터 해외 명문학교로 유학을 보내시죠..)
졸업하자마자 해외 유학 가서.. 석박사 착착 따고.. 엄청난 학비는 부모님이 다 대주시고..
박사 졸업할때 되면.. 또 부모님이 알아서 교수 보증금 깔고 자리 마련해 주시고..
그렇게 교수가 되는 것이죠..
유학가서 외국어로 공부할꺼 감안해서..
어려서부터 영어유치원 보내고..국제학교 보내고.. 집에서 영어 쓰고..
나중에 유학갔을때 미국 시민권/영주권 따야될거 생각해서
아예 원정출산을 해서 미국국적 만들어놓는 분도 많죠, 요즘은..
그렇게 어렸을때부터 가다듬어져서 교수가 됩니다.
Baruch Spinoza*

2019.12.05

미국 유학 가면 10억 깨지는데..
(이공계는 장학금, 보조금 받고.. 알바하면 비용을 상당히 많이 절감할 수 있어요.
그러나 외국인 학생이 알바해서 돈 버는거 불법이랍니다. 걸리면 경찰서 가야..)
유럽에 가서 장학금, 보조금 많이 받으면.. 비용을 상당히 세이브할 수 있어요.
별로 부자가 아니면 독일 유학 많이 가지요. 학비가 거의 공짜라서요.
Baruch Spinoza*

2019.12.05

제가 Eratosthenes 님이라면 그냥 연구원 계속 하겠어요.
20대 후반이시라면..
빨리 여선생이나 여자약사, 여자의사 잡으셔서 결혼하셔서
애를 하나 낳아서 와이프 발목을 단단히 잡아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40대 중반에 짤려서 백수됐을때, 부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살 수 있어요.
Baruch Spinoza*

2019.12.05

열심히 돈 모아서.. 치킨집 차릴 돈 마련해 두시고요.
Baruch Spinoza*

2019.12.05

지금 대학원 가서 학위 딸 때가 아니에요. 빨리 연애를 하세요.
대학원 등록금 낼 돈으로.. 연애를 해서 장가를 가세요.
돈 잘 버는 마누라 하나가 열 학위 안 부럽습니다.
Baruch Spinoza*

2019.12.05

필립공이 케임브리지대학 총장이 된건
여왕이랑 결혼해서 된거지..
대학원 다니며 학위 따서 된게 아니에요.
Baruch Spinoza*

2019.12.05

여왕 연봉이 700억원이랍니다.

2019.12.05

저는 연구가 너무 좋아서 지방사립대 저학점으로 졸업해서 현재 지거국에서 열심히 구르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저도 최종적으로는 연구원이나 교수를 꿈꾸고 있구요.
주변에서는 상위 학벌이나 이런 거 아니면 어렵다고 하는데 저희 교수님은 갈수록 실적으로 변하고 있으니 실적을 잘 내면 된다고 이야기하십니다.
계속 연구할 거면 기왕 잘하도록 해야하고 그 극한은 네이쳐나 사이언스에 논문을 낼 수준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내면 한국에서 매년 백 몇 십 명(?)씩 나오는 SPK박사보다는 더 네임밸류가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논문을 보시고,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항상 생각하시면서, 공저자 개수도 무시하지 않고 주변에 잘 협업해서 논문 많이 내시면 가능할 거라고 봐요.

박사, 포닥으로 갈수록 연구실적 보지 학사 때 학점이나 학벌의 비중은 점점 낮아집니다.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연구실적이 이기는 게 우선이라는 거죠. 비슷하면 결국은 학벌이나 학점이런 걸 보겠지만요.
그러니 대학 다시 들어간다기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하며 실적 잘 내는 연구실 컨택해서 가는 게 좋습니다.

2019.12.05

스피노자 저 정신병자 여기서도 또 정신병 도졌네 ㅋㅋㅋㅋㅋ

2019.12.05

전 위에분 같은 사람이 이해가 전혀 안 되요. 연봉 700억원이 있어봐야 쓸 데도 없고, 그 많은 돈이나 직위로 인한 원하지 않는 노블레스 오블리제까지 있는 걸 할 바에야 과학자를 하겠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최전선 필드에서 항상 새로운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며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걸 하는 것에서 저는 더 자부심을 느끼거든요.
전 4번 추천 드릴게요. 아무런 필드 경험 없이 대학원부터 해외로 나가면, 언어적인 문제까지 합해서 어려움이 더 많을 거에요.

일단 석사부터 하시고 어학 점수 만드셔서 박사가는 게 좀 더 단계적이에요.

저는 석박하고 포닥을 해외생각중입니다.
Baruch Spinoza*

2019.12.05

옛날에 돈없는 분들 교수 된 경로를 보면..
결혼을 해서 부인과 함께 독일 유학을 갑니다.
부인이 간호사를 해서 돈을 벌어서 학비를 대고..
부인이 애를 둘 낳아서.. 보조금을 어마어마하게 받고..
학비는 거의 공짜구요..
그렇게 해서 교수 되신 분 많았어요. 굉장히 오래전 얘기에요.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가서 돈벌던 시절 이야기..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던 시절 얘기죠..
돈 없는데 해외 유학 가서 박사 따려면..
결국 연애해서 결혼해야 합니다.
독일에서 독일어로 돈 잘 벌 수 있는 능력있는 여자..
애 둘 키우며 직장 다니며 살림까지 할 수 있는 억척스런 여자.. 그런 여자 잡아야 하는데..
요즘 여자들 그렇게 자기 인생 희생하면서 뒷바라지 하는 여자들 없어요.
그렇잖아도 남자가 넘쳐나도.. 여자가 매우 희소해서.. 요즘은..
요즘은 애를 하나만 낳아서.. 외동딸로 귀하게 자라서 대접받으려고 하지..
희생은 전혀 기대할 수 없네요.

2019.12.05

요즘 이상한애 하나 꼬인듯. 영자님 좀 관리해야

2019.12.05

20대 후반 기준으로 1번 2번 5번은 '연구원/교수가 못될길' 로 가는거나 똑같습니다.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어요. 학위 마치실때쯤이면 나이와 엮어 생각했을 때 정말 이상한 이력이 되어버릴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학사학위와 경력을 지울생각을 하시면 안될것같구요 - 그나마 3번과 4번은 가능성이 조금 남는것 같습니다.

2019.12.05

한명이 사이트 물 다 흐리는데 아이피밴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Vladimir Nabokov*

2019.12.06

서카포 학부나오고 대학 전문연하고 30살에 박사따도 교수될 확률 10프로 정도입니다
학부가 안좋으면 석박사때 대박치면 본교 교수정도는 가능한데 확률이 1프로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그나이에 학부 다시하는건 미친짓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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