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는 연구실 3곳 정도 추려놓고 비교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막막하네요. Google Scholar 들어가서 최근 논문 수 정도는 확인했는데, 이 숫자가 이 분야에서 많은 건지 적은 건지 기준을 모르겠고요. 선배가 NTIS에서 연구비도 확인해보라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과제명이랑 총 금액만 나와 있고 이게 이 교수님이 PI인 건지 참여연구인 건지 구분이 안돼서 뭘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졸업생 진로나 학생 수 같은 거는 연구실 홈페이지 가봐야 한다는데 알아보는 것도 빡세네요. 여기 교수 검색해봐도 논문 목록 외에는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고요.
결국 재학생한테 메일 보내는 게 제일 낫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 없는 연구실에 대뜸 메일 보내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본지 벌써 2주째인데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은 연구실 알아볼 때 뭘 위주로 보셨고 정보는 주로 어디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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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6.03.24
논문실적은 해당분야 교수님들 쭉 리스트업하시고 상대 비교하면 되죠... 그리고 해당분안윽 high IF 저널이나 영향력있는 저널에 출판하시는지도 보시구요. 그리고 한 학생이 주구장창 좋은데 내는데 다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연구실인건지 확인도 하십시오. 요즘 AI도 잘되어있어서 금방 정리해사 보실겁니다. 연구비 확인은 좀 어렵죠. 협약서를 직접보지않는한 각 세부별로 얼마씩 가져가는지 잘 모르니깐요... 회사과제가 있냐 없냐로도 바뀔수있고 여러측면으로 학생 개인이 그것도 외부자가 알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3책5공중에 얼마나 채우셨는지, 각 과제총액이 몇천, 몇억, 몇십억 단위인지만 봐도 약간에 감은 생깁니다. (교수한명이 한 과제에 십억이상 과제 들고 있는건 대단한겁니다... 있다면 컨소가 꾸려져서 나눠가질겁니다. 보통 억단위가 대부분일겁니다) 졸업현황은 보통 홈페이지에 alumni를 보시면 되고, 그걸 업데이트 안하시거나 어디갔는지 안쓰시는분들 있을 수 있으니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내부자 정보 듣는건 가장확실하긴 한데, 알지도 못하는 대학원생에게 대뜸 물어보는건 안좋을거 같네요. 그 자를 믿을 수 있는건가 싶습니다. 후배 만들려고 뻥칠수도 있는거고, 교수한테 이런 메일 받았는데 뭐라답장할까요?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접봤어요ㅎㅎ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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