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숭세단 3-1 재학중인 공대생입니다. 현재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정신 상태가 좀 쾌적하지 못해서 집중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 휴학을 하고 치료와 회복에 좀 전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휴학을 해버리면 오히려 루틴이 없어져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시간을 날리고 싶지도 않기에 제 스펙을 올릴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이 구체적으로 정해져야 휴학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과 무관하게 대학원을 가 박사학위까지 취득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 동안 대학원이나 기업에 들어가 인턴을 하는 것이 목표인데 학부연구생의 경험도 없고 전공성적도 3.89로 애매한 성적에 학벌도 좋지 않은데다가 영어능력도 좋지 않은데 저를 받아줄 곳(대학원은 SH이상)이 있을까 싶습니다. 인턴말고도 뭐 다른 활동으로 추천해주실 게 있는지 그런 경험과 이런 것들이 알고 싶습니다. gpt 통해서도 그 외에도 여러 알아보고는 있는데 쉽진 않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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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5.16
과는 재료공학쪽이고 희망하는 분야는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전지, 디스플레이 이정도입니다.
2025.05.16
나중에 졸업할때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냥 토익 or 탭스나 자격증 공부하세요
2025.05.16
2025.05.16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