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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영어 이름 만드는건 어떤가요?

2025.01.23

7

351

해외 생활도 그렇고
논문을 보더라도 한국인은 거의 kim 아니면 lee인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외국인들이 발음하기도 어려워하는데 심지어 구분도 못하고...

영어 이름을 가지면 좋은점이 있을까요?
제 주변 교수님들은 다 한국 이름을 쓰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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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1.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굳이? 영어이름 오글거리던데 ㅋㅋ

2025.01.23

해외 생활 계획이 있고 외국인들이 죽어도 발음 못하는 어려운 이름이면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2025.01.23

한국인이 한글 이름 갖는 게 자연스러운거죠 뭐..

2025.01.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성당 다니시면 세례명 받을 수 있음

2025.01.24

어려운 발음이면 대충 별명처럼 사람들한테 불러달라고 할 수 있죠. 진혁 -> Jin 이런 느낌

2025.01.24

중요할 것 같지 않지만 은근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분은 우스갯소리로 일단 이름부터 부르기 쉬워야 학계에서도 자주 언급이 될 수 있기에 성공하려면 이름까지 개명해야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너무 간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어떻게 표기할지 정도는 고민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01.25

정체성도 없고 뭐도 없는 영어이름을 만드는게 의미가있을까요. 부르기 힘들면 보통 우리나라는 firstname이 O. O. 혹은 O.-O. 혹은 Oo 로 발음상 두개죠. 그중 첫번째 발음만 말하는사람들도 있습니다. last name은 Dr. X 로 친분없을때나 부르고 보통 first name으로만 불러요. 그게아니라 O.가 발음이 어려우면 O.와 가까운 nickname을 만들어서 쓰는경우도 있고요. (길동이라고 부르기보다 Gil로만 부르거나 Gil비슷한 nickname으로)
제 주변에서 미국에서 태어나지도않은데 영어이름을 쓰는경우는 없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이름은 John Kim인데, 한국어이름으로는 OO Kim으로 하는경우는 있어도요. 이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워낙 이민자들이 많은나라라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들 많지만, 굳이 상대방배려하기위해서 의미도없는 John을 붙일필요는 없죠. 우리나라뿐아니라 다른나라출신들도 그냥 본인이름 쓰는경우가 대다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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