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에서 차악으로 가려는데 교수는 최최악으로 이끄는 느낌 근데 포기하면 무료교육 돈 다토해내야 해서ㅋ
2024.12.16
전공 안 맞는거 본인이 생각할때 상관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난 일본 가고 싶은데"라고 말하는거 보니 중국가서 와 진짜 내가 여기 선택하길 진짜 잘했다 싶은 상황 안 생기면, 중국오지말걸, 일본갈걸, 이러면서 후회할 가능성이 큼
본인이 가고싶고, 원하고, 잘 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 곳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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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안그래도 이건 이래서 안된다 난 가고 싶다 하는데 안밀리면 그냥 프로그램 그만둘라고요 ㅠ
2024.12.16
흠,, 교수님께서는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것도 맞지만, 학생이 하고싶고 가고싶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을 도와주는게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긴하는데...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비록 저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는것은 없지만, 만약 일본으로 못 가는게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을 그만 둘 정도까지 생각하는거라면 교수님께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본인이 원해서 신청한 프로그램이고 진행한 프로그램인데 그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문제라면 가벼운 문제로는 보이지 않기때문에
교수님께 다시 잘 말씀드리고, 그래도 계속 중국으로 가라고 강압적으로 말씀하시면, 글쓴이도 강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의견을 말하고, 정 힘들다 싶으면, 글쓴이가 말씀하신대로....진행하는게..근데 웬만해서는 본인이 하고싶은거 진행하는 방향으로 잘 얘기해보세요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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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 학위 목적 아니고 놀러가려는 마인드가 기본 장착된거 같은데; 이걸 왜 물어보는거임?
2024.12.16
본인 선택에 본인이 책임지시면 될 일
2024.12.16
985, 211 아닌 중국대학을 가면 쉽지않을텐데. 랩미팅도 대부분 중국어라서 중국어기초 없으면 랩미팅조차 힘들 수 있어요. (물론 글쓴이 배려 해줘서 영어로 해주긴 할텐데 소외감 느끼는건 백프로) 일본은 연구주제가 다른게 참 애매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가서 후회안되게 끌리는곳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유학이란게 공부못지않게 생활도 중요해서 주제다른거 감내할 수 있으면 일본 나쁘지 않아보여요.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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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2024.12.16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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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2024.12.16
2024.12.16
2024.12.16
2024.12.16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