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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83 - 저야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 섞일 일이 없으니 남 일처럼 (실제로도 남 일이지요) 건조하게 대할 수 있지만, 작성자 분은 감정 상할만한 일이 많으셨던 모양이니 마냥 좋게 말하실 수야 없겠지요.
하지만 '지잡대 전문대 출신을 개무시하면서 학벌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서울대 강사 신분을 과도하게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거북스러운데, 그 사람이 심지어 '고작 상명대 출신이면서 감히 서울대 교단에 서려고 한다' 는 식의 비난은 자가당착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분의 여러 단점을 직접 보시면서 윗사람 대우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고초가 있으시겠지만, 사람은 가끔 누군가를 싫어하기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를 찾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단점과 싫은점은 잘 구분하여 감정적 거리를 두는 것이 스트레스는 줄이고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세부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과도한 참견의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56 - 요즘 왜이렇게 관종들이 많지?
가서 엄마한테 관심이나 받아요.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21 - 진학 ㄱ
지금 안하면 평생 생각나고 후회할듯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6 - 결국 결정하는 건 본인입니다. 글 전체적으로 글쓴이분의 생각은 전혀 드러나지 않네요. 처음에는 어떤 교수님이 공무원이 나아보인다고 하셔서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지금은 한 번 본 교수님이 하신 말 한 번에 대학원을 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연구를 하고 싶은지 입니다. 대학원 생활이 잘 풀릴 수도 있지만 편차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연구를 원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지금 좋은 기회인거 같은데 포기하기 아까워서 지원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대학원을 진학해 연구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전 지금부터라도 다른 연구실 인턴 생활을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0 - 오징어심리학과는 님처럼 온라인에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나대는대 심지어 노잼인 그런 오징어를 연구하는 곳입니다. 님은 연구대상으로 지원가능합니다
서울대 오징어심리학과 대학원 어떤가요?
18 - 작성해주신 글의 모든 논점은 작성자의 외부에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원하시는 state가 뭔지를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탐구해보세요.
혹자는 MIT 박사를 해도 불행할 수 있고,
혹자는 주유소 알바를 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은 정보로 완벽주의라고 하셨으니 그에 기반해 답변을 드리면 서울대에서 석사라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물며 최종적으로 공무원을 하게되더라도 절대 손해볼 일은 없거든요.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15 - 네 spk ai대학원은 많이 빡셉니다. 괜히 인공지능대학원이 의전원 다음으로 빡세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에요. 준비 잘하셔야 됩니다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5 - 인공지능대학원 말고 컴공이나 전전 ai랩실도 다 빡셈...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3 - cs/ai쪽은 대학원 자체 입시보다 컨택이 개빡센듯. TO가 없어서 진짜 경쟁 오짐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16 - 님 혼자 본질을 꿰뚫은 것 같죠? 본문에 쓰신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자연히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사회생활이나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유난히 뒤늦게 체감하고 여기저기 떠벌리더라고요.. 작성자분 표현을 빌리자면 조금 멍청해보입니다.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26 -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줴럴이누ㅋㅋㅋㅋ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19 - 이거 ㄹㅇ 스트레스받음. 특히 교수욕하는 졸업 선배가 취업 안되서 백수로 심심해 연구실에 또 몰래들어와 악담하는거 보면 참 할말 잃을껄요?
졸업했으면 좀 나가주세요
18
I want to live for
2024.04.25

부족하지만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을 나누고 싶어 작성합니다
나는 좋은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입학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항상 지금 이 괴로운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기만을 바랬었다
그러다 문득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를 즐기지 못한 채 미래만을 바라보며 사는걸 지속해도 되는가?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스티븐 잡스가 말하길
"거울을 보고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난 오늘처럼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yes"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예전에는 욜로족이 그저 무지하고 비합리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미래에 비해 현재에 큰 가중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JYP가 한 방송에서 한 말이 내게 깊게 다가왔다.
"삶의 목표가 I want to be ☆가 되어서는 안 돼요.
이루면 허무해지고, 못 이루면 슬퍼져요.
삶의 목표는 I want to live for ☆가 돼야 해요."
사실 나는 아직 저 ☆을 찾지는 못한 것 같다.
이때까지 I want to be ☆의 삶을 살아오기도 했고
그게 더 원초적이고 더 자극적이기에 시야를 가리는 것 같다.
내가 아직 나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이루어야만 내 삶이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 벗어나
스스로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할 것인지 정하고
그를 위해 나아가다 언젠가 멈추는 것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삶이란 기회가 아닐까
나는 아직 나만의 ☆을 찾기 위한 여정 중인 것이고,
언젠가 찾게 될 그 ☆을 소중하게 여기다 내 삶을 마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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