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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무슨 의도인지 알 수 없는데 뭘 너무하다고 하기는 좀 애매해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저게 저렇게 되는 줄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건지 몰랐는지, 알았다면 좋은 의도인지 나쁜 의도인지 뭐 밝혀진게 있다면야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ㅋㅋ
요즘 시대에 논문 제목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22 - 지방대가 왜 입을열지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는 어디어디 있나요?
16 - 지사립이 뭔 대학원이에요ㅋㅋㅋssh이러고 있네
너무 무섭고 간절합니다.
22 -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단순한 입결로 조선대 안동대는 하위대학이라고 판단하는 것. spk에서 학석박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대학 임용되려면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하위 학교 교수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18 - 사실 학교 명성이란게 쉽제 바뀌는건 아니어서 제 생각엔 yk보단 계속 위일거 같습니다만 sk와도 거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딱 1과 2 중간 정도를 앞으로 한 30년 정도는 더유지 할거 같네요..50년뒤는 모르겠습니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이미 교수진에서부터 yk보다 넘사임 10년뒤에도 그럴거고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 - YK에서 P로 오신분도 많아요..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지금도 교수1인당 연구비는 P>K>S임.
우리가 동급이라 부르는 skp라는 단어에는 각학교의 지역 디메릿과 그에따른 학생교수 수급의 어려움이 이미 반영된 (즉, PK가 그 차이를 따라잡을만큼 연구환경에서 치고나간) 결과물임. PK가 서울에 있었으면 S는 저기 낄수도없고 실제로 20년전만해도 대학원 선호도는 확실하게 PK>S였음.
서울집중이 심해지는건 맞지만 P도 작년부터 현질 조단위로 때려박음.
P가 망할정도로 서울집중이 악화되면 그땐 나라의 명운을 걱정해야할듯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 - 포스텍이 훌리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끌어내리려는 애들 한뭉텅이네. 난 우직하게 연구하는 포스텍이 가장 멋지다 생각한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 제 조부모님이 저 유학 올 때 보이셨던 태도가 떠오르네요. 저런 말씀을 하실 때 기저에 있는건 본인 자식을 자기가 아예 모르는 곳에 내놓는것에 대한 불안함을 자기가 아는 방식대로 통제하고 싶어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너무 말 내용 자체에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작성자님이 알아서 충분히 잘 할 것이고 부모님과 완전히 끊어지지 않을 것임을 가볍지만 꾸준하게 표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 하우스 참석, 유학 따라가기 등 이런 요구를 하실 때에는 '현실적으로 비자 받을 명분도 없이 뭘 가냐, 나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한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쳐내시고요. 가치관적인 것들 (인종이나 문화 비하)도 그냥 '사람 사는게 다 다른거다, 나는 열심히 내 단도리 잘할 테니 걱정마라' 이런식으로 가볍게 쳐내세요. 돈 관련한 것들도, '귀중한 교육 받으러 가는데 이정도라도 돈 주는 게 어디냐, 이렇게 전문성 가지면 나중에 더 많이 벌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구요. 적당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되, 부모님의 안심은 챙겨드릴 수 있는 가볍지만 단호한 표현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생활, 대학원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부모님
16
인생은 끈임없는 퀘스트라 생각하시고 넓게 길게 바라보세요
2024.12.08
![](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55-b.jpg)
무슨 서열이니 어디가 더 좋니 이런건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였더라도 졸업 후 증명하지 못하면 의미 없는 것이고,
탑대학원에 입학해서 좋은 기회를 얻었더라도 증명하지 못하면 졸업이 불가능하니깐요.
분명히 시간이 남아도는 도태된 개인이 서열화를 하며 스스로 위안을 하겠지만,
갓 성인이 된 학부생도 아니고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면
연구에 대한 꿈과 희망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있을테니
여기에서 서열화를 하고 난리를 피우더라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성인이라는 점을 매번 각인하시고,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통해 깊은 고민을 해보시고
비판적 사고와 강력한 직관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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